[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민주당은 15일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을 개편했다. 김한길 대표의 이번 당직개편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친정체제 구축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당 혁신에 박차를 가해 지방선거 승리라는 최종목표에 다가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노웅래 비서실장이 내정됐다. 또 이미 사의를 표명한 민병두 전략홍보본부장 후임으로 최재천 의원을, 대표 비서실장에는 김관영 수석대변인이 각각 임명됐다. 수석 대변인은 이윤석 의원이, 남녀 대변인은 원외 인사인 박광온 당 홍보위원장과 한정애 의원이 각각 맡게됐다. 공석인 최고위원직에 전북 출신으로 4선을 지낸 정균환 전 의원이 임명됐다. 박용진 대변인은 당 홍보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국직능위원회 수석부의장에는 이상직 의원이 발탁됐다.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최원식 의원이 유임됐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당무위원회 최종 의사결정을 회부토록 했다”며 “이번인사를 통해 전략라인 쇄신과 공보라인 새얼굴 배치를 통해 김 대표가 밝힌 지방선거 필승 각오를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인사”라고 설명했다. ◆노웅래 사무총장 [프로필]민주당 사무총장에 임명된 노웅래(56)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5일 6·4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자리를 자신에게 양보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이게 무슨 서로 나눠먹기 하는 것도 아니고, (안 전 대표가) 착각하고 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홍 지사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그런 말씀을 하는 게 아니다. 나오려면 나와서 한 번 해보자”며 이같이 말했다.홍 지사는 또 안 전 대표가 지난 2012년 보궐선거에서 자신이 양보했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도 “안 의원은 지난번에 양보한 일이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그는 이어 “안 전 대표가 지금 느닷없이 경남에 내려와서 돌아다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고 불만을 쏟아냈다.그러면서 “도지사 출마 하겠다는 분들이 몇 분 계시는데, 그 분들을 경쟁자이기보다는 경상남도 도정을 이끌어 가는데 하나의 협력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홍 지사는 ‘중앙정치가 그립지 않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중앙정치 경험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저는 중앙정치에서 원내대표, 당 대표까지 다 하고 지방행정 하러 내려온 사람이기 때문에 중앙정치와 지금도 가깝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새누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신년 기자회견에서 내놓은 설 이산가족 상봉 제안을 북한이 거부한 데 대해 "안타깝고 유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인도 두르다샨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두르다샨TV는 인터뷰 내용을 지난 14일 오후(현지시간) 현지에서 방영했다.박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이산가족 상봉제안에 대해 “뭔가 관계개선의 첫 단추를 열어보고자 한 건데 그것을 북한이 이번에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정말 이것은 인도적인 문제고 어떻게 보면 시간을 다투는 문제인데 이런 것까지 연속 거절하는 것이 정말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또 북한에 대해 “말이 아니라 행동을 봐야만 알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또 작년 말 장성택 처형으로 인해 북한 상황은 예전보다 더 예측 예측불허의 상황이 됐다”며“북한이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하는 것이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나 세계평화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목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이번 인도 방문에 대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했지만 활용률이 40%대로 낮은 상황이고 자유화율도 다른 자유무역협정(FTA)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황찬현 감사원장은 14일 신임감사위원으로 유진희(55)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최재해(53) 감사원 제1사무차장의 임명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청했다.유 교수는 1958년 인천 출신으로 제물포고등학교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경쟁 법학회 및 한국경영 법률학회 회장,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 및 비상임위원, 법무부 상법 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 이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감사원은 인사 배경에 대해 “공정거래법 및 상법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재정·경제 감사에 있어 종합적인 개선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2008년 11월부터 3년간 고려대학교 교무처장을 역임하면서 교무업무 전반을 조정·관장하는 등 대학 행정분야의 경험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공사를 구분해 업무처리가 매끄럽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중립적인 성격의 인사로 학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도 임명제청의 이유로 고려됐다고 전했다.최 사무차장은 1960년 서울 출신으로 동대부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미국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4일 여야 대선 공통공약이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의 대안으로 ‘개방형 국민 참여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의 여야 입법화를 제안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방안으로, 당내 ‘경제혁신위원회’를 설치해 공기업개혁과 규제개혁 두 분야에 있어 반드시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성장동력인 통일에 대비해 당내에 ‘통일위원회’를 강화하는 한편,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2월 국회에서 북한지원법 처리를 추진하자고 했다. 황 대표는 의료 민영화 논란과 관련해 의료수가 조정을 비롯해 건강보험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서는 한편 지방재정 대책의 일환으로 지방파산제도 도입도 추진키로 했다. ◆공천 폐해 종식 '국민참여경선제' 제안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일률적 무(無)공천이 헌법에 위반된다 해서 입법으로 채택이 되지 않더라도, 당은 철저한 상향식 공천을 통해 공천의 폐해를 말끔히 제거해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개방형 국민참여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을 여야가 함께 입법화하하는 것을 제안한다”며 “이로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남북통일과 관련 “통일은 우리경제가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블룸버그 통신과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한 인터뷰에서 “그게 언제 될지 어떻게 알겠나. 그러나 그런 날이 하루 빨리 오도록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과거에는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를 불렀다”며“분단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까 또 일부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조금 인식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통일은 우리 경제가 또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라며 “통일한국은 120만 북한군과 핵무기에 대해 한국을 방위할 국방 예산이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통신은 박 대통령이 “한국전 이후 60년이 지난 이제 국민들 사이에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남북통일로 초래될 것으로 믿는 전례 없는 번영을 모색할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삼성전자 제품과 최신 케이팝(K-POP) 뮤직스타들에 빠진 유권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박 대통령은 아시아 4위 한국경제의 자본과 기술을 북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여야가 13일 염수정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대주교의 추기경 서임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는 5년 만에 다시 2인 추기경 시대를 열게 됐다”며 “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 탄생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복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염 대주교께서는 그동안 안정적으로 교회를 이끌어 오신 훌륭하신 분으로 새 추기경 서임으로 한국 천주교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유 대변인은 특히 “염수정 대주교는 지난해 11월 강론을 통해 일부 사제들의 직접적인 정치 참여는 사목자의 역할이 아니라고 지적하기도 했다”며“새로운 추기경으로서 천주교내의 분열된 여론을 하나로 모으는 지혜로움을 발휘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세상을 흑백으로만 판단할 때 공동체는 불행해진다고 한다. 염수정 대주교의 신년메시지다. 대한민국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과 현자의 식견을 설파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의 추기경 서임을 국민들과 함께 축하드린다. 염 추기경의 서임은 한국 교회의 기쁨일 뿐만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대선주자 지지율이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영입 이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지난 6~10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야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안 의원이 전주 대비 2.8%포인트 상승한 27.2%를 기록해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전주 대비 2.7%포인트 하락한 13.8%를 기록해 2위를 지켰다. 문 의원과 안 의원 간 지지율 격차는 7.9%포인트에서 13.4%포인트로 벌어졌다.리얼미터는 “윤여준 전 장관 영입 이후 창당 기대감이 커지면서 안 의원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안 의원과 문 의원에 이어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8.9%), 박원순 서울시장(8.1%), 정동영 상임고문(3.4%), 안희정 충남도지사(2.8%) 순으로 나타났다.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10.7%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 정몽준 의원이 10.0%로 2위였다. 김 의원과 정 의원간 격차는 2.2%포인트에서 0.7%포인트로 좁혀졌다.이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7.3%,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이 13일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정원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대학 구조개혁 방안이 꼭 필요한 조치라는 공감대를 확인하고, 정부가 이달 안으로 상세한 방안을 발표키로 했다.새누리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간사인 김희정 의원은 이날 오전 당정협의를 가진 뒤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정은 대학 구조개혁은 꼭 필요한 조치라는데 뜻을 같이 했다”며 “오늘 나눈의견을 종합해서 가급적 이달 안으로 교육부가 상세한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와 새누리당 교문위 소속 의원들은 향후 대학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서 고등교육기관의 과다한 문제로 인해 예상되는 혼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대학 구조개혁문제를 논의했다.새누리당 의원들은 사립대학과 국립대학, 수도권대학과 지방대학, 4년제대학과 전문대학 등 여러가지 대학마다 사정이 다른 만큼 구조개혁 조치를 하기 위해서는 구조개혁과 관련된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현장에서 기준 자체에 합의하지 못하면 혼란이 있을 수 있기에 일선에 맞는 명확한 구조개혁 기준을 정립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새누리당 의원들은 대학교가 조치를 하는데 있어서 현행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13일 제2의 창당에 임하는 각오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필요시 야권 재구성을 주도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김 대표는 또 북한민생인권법을 당론으로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제2의 창당을 한다는 각오로 낡은 사고와 행동양식에서 벗어나는 정치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며“우리 내부에 잔존하는 분파주의를 극복하고 고품격 고효율의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그는 6월 지방선거 전략과 관련,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방선거 기획단을 확대 개편하는 동시에 당을 혁신과 승리를 위한 비상체제로 가동하겠다”면서 “상향식 공천과 개혁공천으로 호남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당내외 최적 최강의 인물을 내세워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안철수신당의 등장에 따른 야권 재편 전망과 관련해선 “정치혁신으로 경쟁해가면서 야권의 재구성이 필요한지의 여부를 국민의 뜻에 따라 판단하겠다”며 야권 재편 국면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특히 안철수신당과 정면승부를 벌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경쟁적 동지관계로 규정하고 있지만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 폐지나 지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여야는 10일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철회 과정과 역사 과목의 국정교과서 전환 검토를 놓고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교학사 교과서 철회과정에 민주당의 외압 의혹을 제기하면서 국정 교과서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은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는 “국민들의 정당한 권리”라며 국정교과서 전환에 강하게 반발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교과서가 마음에 안 들면 입장 표명에 그쳐야 하는데 당이 협박전화를 해서 친일파라고 인신공격을 한다든지 사람들을 동원해 위력시위를 한다는 건 안 좋은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며“학교의 자율적인 판단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친일파 교과서라고 낙인찍기를 일관되게 했다. 예를 들면 교학사 교과서는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라고 했지만 아직 공식 사과했다는 말을 못들었다. 교학사 교과서에는 안중근 테러리스트라는 말이 전혀 없다”고 민주당을 비난했다. 현재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현행 검정 제도가 갈등과 분열의 원인이 되고, 불필요한 논란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는 만큼 국정교과서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월6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 대해 43%가 '좋았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한국갤럽이 7~9일 전국 성인 91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날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절반(459명)이 기자회견을 듣거나 봤다고 응답한 가운데 43%(398명)가 '좋았다', 25%(232명)는 '좋지 않았다'고 각각 답했다. 31%는 의견을 유보했다.응답자들은 기자회견이 좋았던 이유로 '경제 정책/구상'(19%)을 가장 꼽았고 '통일/대북/이산가족'(13%), '원칙/소신/비타협'(12%), '기자회견 자체'(8%) 등을 꼽았다. 전반적으로 대통령의 정책 구상에 공감하고 단호한 태도를 지지했다는 분석이다.기자회견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일방적/독단적/불통'(20%), '실현 가능성 없음'(13%), '늘 하던 이야기/짜여진 각본'(12%) 등 대체로 정책 방향에 공감하지 않았고 기자회견 형식이나 대통령의 태도와 소통 관련 문제점을 지적했다.기자회견 후 대통령에 대한 생각은 '변화 없다'가 51%로 가장 많았고 '좋아졌다'는 28%, '나빠졌다'는 8%를 기록했다. 14%는 의견을 유
◆일반·수사·통신(본청)▲감사 감사 장대균 경감 ▲수사 범죄정보 임창락 경감 ▲정보 정보2 황현택 경감 ▲기획조정 박정훈 경감 ▲외사 외사기획 우병일 경감 ▲수사 수사구조 손영조 경감 ▲경비 경비 김형록 경감 ▲수사 사이버 이영필 경감 ▲생활안전 생활안전 이종철 경감 ▲정보 정보2 임성규 경감 ▲수사 강력범죄 안민탁 경감 ▲대변인 홍보 신건우 경감 ▲경비 위기관리 홍재성 경감 ▲기획조정 미래발전 김도식 경감 ▲수사 지능범죄 김우석 경감 ▲정보화장비 장비 이유근 경감 기획조정 재정담당 김태영 경감 ▲외사 외사기획 이용상 경감 ▲정보 정보3 이현준 경감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채정수 경감 ▲정보 정보4 이종찬 경감 ▲감사 감사 조병철 경감 ▲보안 보안2 나인철 경감 ▲정보 정보2 이문형 경감 ▲기획조정 미래발전 조성근 경감 ▲경무인사 인사 이영휴 경감 ▲교통 교통기획 박철균 경감 ▲감사 감찰 박경서 경감 ▲감사 감찰 이성준 경감 ▲보안 보안3 정상봉 경감 ▲정보화장비 정보화장비기획 임연주 경감 ▲기획조정 미래발전 박승준 경감 ▲경무인사 복지정책 조현진 경감 ▲대변인 홍보 이만국 경감 ▲수사 수사 황동길 경감 ▲교통 교통안전 조재형 경감 ▲외사 외사기획 김태선 경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