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중국을 공식 방문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4일 방중 이틀째를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접견할 예정이다. 김 대표와 시 주석과의 만남은 지난해 1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특사단장 자격으로 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데 이어 1년 9개월만이다. 김 대표는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박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남북한 고위급 접촉과 총격전 발생 등 급물살을 타고 있는 남북관계에 대해 한중 정상간 어떤 메시지가 오갈 지 주목된다. 특히 김정은 북한 제1위원장이 40일만에 공개석상에 나타나 북한 급변사태에 대한 우려가 잠식된 만큼 최근 북한 정세변화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지도 관심이다. 김 대표는 아울러 외교적 논란이 일고 있는 불법조업 중국 선장 사망사건에 대해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기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베이징 만수호텔에서 왕자루이 대외연락부장으로부터 예방을 받았다. 왕자루이 부장은 “오늘 오후 시진핑 주석과 만날 예정”이라면서“시 주석도 김 대표와의 만남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새누리당과 중국 공산당간 '법치를 통한 반부패와 청렴사회 건설'이라는 주제로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겸 노동당 제1비서가 잠적 40일만에 재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의 공식석상 재등장은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이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4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전날)새로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현지지도하셨다”며 “국가과학원 원장 장철 동지, 국가과학원 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운기 동지를 비롯한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위성과학자주택지구 조감도 앞에서 해설을 들은 뒤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의 외부를 바라보면서 “정말 멋있다. 희한한 풍경”이라며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정은은 또 “위성과학자주택지구의 모든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건축미학적으로, 조형예술적으로 잘 건설됐다”며 “이 지구가 몇 개월 사이에 천지개벽됐다”고 말했다.그는 지구 내 소학교, 초급중학교, 약국, 종합진료소, 위성원, 태양열온실 등을 둘러본 뒤“살림집들이 아담하고 생활에 편리하게 꾸려졌을뿐 아니라 질 좋은 가구비품들도 일식으로 갖춰졌다”면서 “모든 집들에 당에서 마련한 천연색TV와 이불, 집기류들까지 놓아주면 과학자들이 맨몸으로 들어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남북 간 대화가 지속돼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또 북한의 진정성을 전제로 했지만 5·24조치 해제 문제를 북측과 논의할 수 있다는 의지를 처음으로 나타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대통령 직속기구인 통일준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남북 함정 간 사격전과 대북전단에 대한 북한의 고사총 발사 등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최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인천 방문과 남북 간 대화 재개 합의로 우리 국민들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며“하지만 곧이은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휴전선에서의 총격사건으로 다시 불안이 가중됐다. 그동안 남북관계는 늘 이렇게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고 지적했다.이어 “섣부른 판단으로 남북관계의 환경을 바꾸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앞으로도 도발에 단호히 대처해나가되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대화가 지속돼야 한다”면서 “고위급 접촉을 남북관계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40일째 행방이 묘연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관련해 각종 와병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건재하며 통치에 문제가 없다는 언급이 나왔다.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3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함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정미경 새누리당 의원이 김정은이 뇌사 상태냐는 물음에 “(김정은은) 통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뇌사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김 위원장이 40일 동안 공식석상에서 사라지면서 세간에는 뇌사에 빠졌다거나 신부전증을 앓고 있다. 좌골신경통을 겪고 있다는 등 각종 와병설이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관심의 핵으로 부상하면서 김정은을 치료하고 온 서방 국가 의사들의 증언까지 나오면서 와병설에 힘이 실리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대해 최 의장은 “합참 정보본부장으로부터 (김정은의 와병 등과 관련해) 보고를 받고 있는데 통치에 크게 영향을 받는 상황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북한 최고위급 실세들의 우리 측 방문에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표하며 남북관계 개선에 큰 기대를 걸기 시작했다. 야당은 물론이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또한 이번 방문을 계기로 남북 간 대화 채널이 복원된데 대해 크게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북측 인사들의 한 차례 방문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는 없다는 견해도 나온다. 야당을 중심으로는 5.24제재조치도 이 차에 해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까지 이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북한이 그동안 화해 제스처를 취하면서도 도발을 멈추지 않았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진정한 화해-협력-교류를 위해 북측이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朴 “남북관계 개선 의지 행동으로 보여줄 것 기대”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황병서 노동당 총정치국장 등 핵심 실세들이 방남했던 것과 관련해 “이번 방문을 계기로 남북이 대화를 통해 평화의 문을 열어나가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북측을 향한 메시지였던 것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에 남과 북이 제2차 고위급 접촉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남북 간 대화가 지속돼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또 5·24조치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진정성 있는 대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대통령 직속기구인 통일준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남북 함정 간 사격전과 대북전단에 대한 북한의 고사총 발사 등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고위급 대표단의 인천 방문과 남북 간 대화 재개 합의로 우리 국민들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며 “하지만 곧이은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휴전선에서의 총격사건으로 다시 불안이 가중됐다. 그동안 남북관계는 늘 이렇게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고 지적했다.이어 “섣부른 판단으로 남북관계의 환경을 바꾸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앞으로도 도발에 단호히 대처해나가되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대화가 지속돼야 한다”면서 “고위급 접촉을 남북관계 개선의 기회로 삼아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북한이 12일 고위급접촉 대표단 명의의 성명을 통해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비판했다. 대북전단 살포가 이어질 경우 고사기관총 사격보다 강도 높은 대응을 하겠다는 경고도 내놨다. 남북 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은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게재한 대변인 담화를 통해 “지난 10월4일 인천에서 있었던 북남고위당국자들의 접촉은 북남관계개선에 좋은 분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였고 이에 따라 제2차 북남고위급접촉도 일정에 올라있지만 남조선당국은 이에 상반되는 부당한 처사로 온 겨레를 분노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지금 강행되고 있는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에 대처하여 전연에 배치된 아군부대들은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를 파탄시키기 위한 기구소멸전투에 진입했다”며 “삐라주머니를 매달고 날아들어오던 기구들이 격노한 우리 군인들의 무자비한 화력타격에 의해 공중에서 풍비박산이 돼버렸다. 이것은 우리의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북측대표단은 또 “진정으로 관계개선을 바라고 고위급접촉이 성사되기를 소원한다면 상대를 존중하는 예의부터 갖춰야 한다”며 “1차 고위급접촉에 나왔던 그 당사자들이 과연 무슨 체면과 명분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새누리당은 11일 대북전단 살포로 인해 발생한 남북간 총격전과 관련해 “북한이 진심으로 남북관계 개선을 바란다면 무력도발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권은희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남북이 합의한 제2차 남북고위급 접촉 무산 가능성에 대해 “군사적 도발은 관계개선이 아니라 악화를 조장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권 대변인은 “오솔길을 대통로로 만들자는 그 정신으로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서야 할 것”이라며 “제2차 남북고위회담을 성사시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가는데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남북관계를 파국의 길로 몰아가서는 절대 안 된다”며 “이성적인 판단으로 한반도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북한 매체가 11일 대북전단 살포로 인한 남북간 교전을 언급하며 2차 고위급접촉 무산 가능성을 거론했다.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개인 필명의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란 글에서 “지난 10일 자유북한운동연합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이 또다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 모략적인 삐라살포망동을 감행했다”며 “그로 인해 북남간에는 총탄이 오고가는 엄중한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전날 상황을 소개했다.조평통은 이어 “괴뢰패당의 무책임하고 도전적처사로 하여 북남관계가 파국의 원점으로 되돌아가고 특히 북남사이에 예정된 제2차 고위급접촉은 물 건너간 것이나 다름없게 됐다”며 “이번 사태는 인간쓰레기들의 삐라광란이 불과 불이 오가는 열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을 똑똑히 실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조평통은 또 ‘북남관계를 파국의 원점으로 되돌려 세우려는 계획적이며 의도적인 도발망동’이란 글에서는 “알려진 것처럼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 난동으로 인해 북남간에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됐다”면서 “이것은 북남관계를 파국의 원점으로 되돌려 세우려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도발책동의 산물”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인간추물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0일 세월호특별법 협상과 관련해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신임 원내대표를 뵙고, 약속한 대로 속도감 있게 진행해 다음주부터 빨리 작업하자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KBS 뉴스라인 '이슈토크'에 출연해 “여야가 (지난 달 30일 협상을 통해) 10월 말까지 세월호 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을 끝내겠다고 합의했다. 10월 말까지 끝내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국정감사가 '맹탕' '재탕' '허탕'이라는 비판이 나오는데 대해선 "후반기 국회가 시작되면서 상임위가 바뀐 의원들이 많다. 처음 가는 위원회도 있어 조금 서먹한 점이 있을 것“이라며 ”정기국회가 시작한 뒤 한 달간 공전돼 전문적인 것을 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한 것이 걱정이지만 오늘 상임위를 돌아보니 그런대로 생산적으로, 생동감 있게 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이 됐다“고 일축했다. 그는 환경노동위원회 등 일부 상임위에서 기업인 증인 채택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선 “당론으로 반대하는 것은 없다. (증인 채택은)상임위 고유 권한”이라며 “오늘 환노위에 가서 여야 간사를 만나고 적당한 선에서 합리적인 증인 채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지난달 3일 이후 38일째 행방이 묘연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겸 노동당 제1비서가 좌골신경통을 앓고 있다는 설이 제기됐다.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11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아직 이곳(북한) 사람들은 김정은의 건강과 관련해 아무 것도 알지 못 한다”면서도 “다만 의료일꾼들 속에서는 김정은의 건강문제가 조심스럽게 알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소식통은 “이곳 의료일꾼들은 김정은이 좌골신경통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김정은이 좌골신경통을 앓고 있다는 진단은 어느 개별적인 의사나 의료일꾼들이 분석한 것이 아니라 평양에 있는 의료일꾼들로부터 나왔다”고 전했다.함경북도의 한 소식통도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좀 알만한 의사들과 접촉을 해 보았는데 대개 김정은이 좌골신경통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며 “의사들은 김정은의 건강상태가 그리 심각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이 소식통은 “김정은의 건강과 관련한 문제는 극비중의 극비 사항이어서 의사들이 확신하는 말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면도 있다”며 “만약 김정은이 좌골신경통을 앓는 것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최대 몇 달 동안 얼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0일 북한에 주민 인권 상황 개선을 요구하며 "스스로 초래한 고립에서 벗어나라"고 압박을 가했다.윤 장관은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7차 발리 민주주의 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많은 역내 국가들은 유엔 헌장에 담겨져 있는 평화, 개발, 그리고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와 보조를 같이 하며 민주주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며 "지역적, 범세계적 노력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북한도 스스로 초래한 고립에서 벗어나 이런 노력에 동참함으로써 남북한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한반도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박근혜정부 새로운 패러다임의 핵심은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이 서로를 추동하는 선순환 구도를 만들고 성장의 궁극적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라며 "분단국으로서 이런 우리의 노력은 북한 주민들도 함께 번영을 누릴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완결될 것"이라고 말했다.윤 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민주주의의 질적 성장을 위한 핵심요소로 민주적 거버넌스 증진, 민주시민교육 강화, 여성의 참여 확대, 포용적 성장 등을 제시했다.그는 또 사회 갈등 해결에는 여성의 참여가 필수적이란 점을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국회는 10일 법제사법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에서 사흘째 국정감사를 진행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공방을 벌였다. 이날 국감에서는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그동안 일부 상임위에서 야기됐던 큰 충돌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환노위에서는 기업인 증인와 관련, 논란이 일기도 했다.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는 군 사법제도의 허점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2010년 9살 장애 어린이를 성폭행한 상병이 만취상태에서 범행했다는 이유로 징역 6년에서 3년으로 감경을 받았다”며 “이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지 않은 감경권 행사”라고 지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은 “윤 일병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축소 은폐 의혹이 일면서 군 사법제도를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서“그러나 국방부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 국방부는 군사법 개혁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산업위는 중소기업청 국감에서 최근 발생한 중소기업중앙회 비정규직 여직원 권모씨 자살 사건과 관련한 추궁이 이어졌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을 종합감사 때 증인으로 불러서 그 사건에 대한 책임추궁을 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