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상임위원) 전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 이종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상임위원 김판석 ▲부산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신민 ▲대구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이수현 ▲강원도선관위 상임위원 신광호 ▲충청북도선관위 상임위원 조경호 ▲경상남도선관위 상임위원 원준희 ◇2급(이사관) 승진 ▲중앙선관위 기획국장 윤대락 ▲중앙선관위 조사국장 조규영 ▲중앙선관위 사무처 서양규 ◇2급(이사관) 전보 ▲중앙선관위 선거1국장 윤재수 ▲중앙선관위 법제국장 김범진 ▲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처장 강동완 ▲대구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김영도 ▲인천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김재훈 ▲광주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김찬중 ▲대전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이종호 ▲경기도선관위 사무처장 김대일 ▲강원도선관위 사무처장 박종진 ▲충청북도선관위 사무처장 김수연 ▲충청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임채만 ◇3급(부이사관) 승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유혜원 ▲광주광역시선관위 총무과장 강덕원 ▲경상북도선관위 총무과장 함연정 ▲경상남도선관위 홍보과장 양광석 ◇3급(부이사관) 전보 ▲중앙선관위 감사관 박세진 ▲중앙선관위 대변인 김영헌 ▲중앙선관위 정보자료국장 김동초 ▲중앙선관위 선거2국장 황윤선 ▲중앙선관위 조사총괄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요일인 오는 28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은 -12도를 기록할 것을 예상하는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출근길에 눈이 내리겠다. 특히,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27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2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전북과 경북서부내륙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서해5도 1㎝ 내외, 전북과 경북서부내륙 0.1㎝ 미만이다. 내일 밤부터 모레(29일)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경기남부서해안, 충남권북부내륙, 충북중부, 전북내륙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5~8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10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제주 5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경기 둔화로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굉장히 큰 재해나 경제적 외부 충격이 크게 나타나지 않고 현재 정부가 예측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경기 흐름을 보인다면"이라는 전제로 이 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대외여건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법인세 체계 개편과 관련한 부분은 22대 국회에서 여건 좋아지면 구간 단순화 및 최고세율 인하 부분을 본격 논의할까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에 한국은 물론 세계 경제가 둔화하는 등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한국 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경기 침체, 주요 선진국 경기 침체 회복 속도 등이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추 부총리는 "국가재정법에 추경은 전쟁, 대규모 실업, 경기 침체 등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 고려할 요소이지 잠재성장률보다 (성장률이) 낮아진다고 추경을 검토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4급(지방서기관)승진 ▲도시정책과장 이영철 ▲처인구 대민협력관 장창집 ◇4급(지방서기관)전보 ▲신성장전략국장 황규섭▲교통건설국장 구본웅▲처인구보건소장 강경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군은 인천 강화도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북한의 무인기가 아닌 새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날 오후 2시57분경 인천 강화군 석모도 일대에 무인기가 관측됐다며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시는 재난문자와 통해 "강화군 석모도 지역에 무인기가 관측됨에 따라 주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안내했다. 또 강화군은 교동면과 삼산면 일대 스피커를 이용해 안내방송을 송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오늘 상황은 북한의 무인기가 아니었다. 새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천시에서 재난문자를 보냈는데, 아군 항공기의 이동을 보고 무인기로 오인해 재난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 아군의 항공기 비행이었다고 설명했다"고 했다. 앞서 인천시 강화군은 이날 석모도 지역에 무인기가 관측됐다며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이 때문에 북한 무인기가 이틀 연속 출현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조종사가 육안으로 새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이날 오후 1시경부터 레이더에 식별된 것을 보고 대응전력을 출동시켰다. 합참이 출동시킨 대응전력은 F-15K, KF-16 등 전투기와 KA-1 경공격기, 아파치 및 코브라 공격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합참 "오늘 강화지역 발견 무인기는 새떼로 평가"
◇과장급 전보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이규봉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STX엔진은 방위사업청과 426억원 규모의 선체고정형음탐기 외 9항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8.6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12월31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엘오티베큠은 삼성전자와 143억원 규모의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5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2월30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배당락일을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기관 투자자들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요건을 회피하기 위해 1조원 이상의 매물을 쏟아냈다. 27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5.65포인트(0.68%) 오른 2332.7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0.38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2320~2330선 강보합권을 오가며 지수 상승이 이어졌다. 이는 중국 보건당국의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 추가 완화로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 유입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보건당국은 내년 1월8일부터 코로나19 전염병 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해외 입국자에 대한 의무 격리 기간을 폐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아시아 전반적으로 위험선호 심리 개선되고 거래를 재개한 미국 선물시장도 상승세를 보여 코스피가 동반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3억원, 1조98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132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08%), 섬유의복(2.04%), 건설업(1.59%), 화학(1.54%), 기계(1.24%),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석모도서 또 北측으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관측됐다. 27일 합참은 전날 오전 10시25분부터 5시간 동안 북한의 무인기 5대가 남하했다고 밝혔다. 이 중 4대는 강화도 인근 상공을 비행했고, 나머지 1대는 서울 인근까지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인근으로 근접한 무인기는 경기도 김포의 애기봉과 파주의 오두산전망대 사이를 통과한 후 북쪽 방향으로 틀어 서울 상공으로 진입했다. 해당 무인기는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했으며 총길이 약 2m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인기 형태는 지난 2014년, 2017년 발견됐던 것과 비슷한 글라이더형으로 전해졌다. 군최고통수권자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선의와 군사합의에만 의존한 대북정책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국민들께서 잘 보셨을 것"이라며 무인기 영공이 뚫린 사태의 책임을 사실상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렸다. 그동안 공군은 우리 군의 대공방어시스템에 대해 자신감을 피력했다. 북한이 국방력 강화의 일환으로 무인기 활용을 늘리고, 1000대에 가까운 무인기를 운용하고 있는 만큼 거기에 대한 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은 지난 10월 공군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무인기 대응 부대편성과 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17.14)보다 15.65포인트(0.68%) 오른 2332.7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94.68)보다 9.51포인트(1.37%) 상승한 704.19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74.8원)보다 3.4원 내린 1271.4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인천 강화군 석모도 인근서 무인기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