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에서 지원하는 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서는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2일부터 2주일간 감시단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생활수칙 홍보 및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생활주변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계도·단속 활동을 추진한다. 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황만태)은 8월 4일 북비산네거리, 8월 5일 남평리네거리에서 청소년지도위원들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항균물티슈와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홍보용 여름부채, 전단지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관내 주요상가 밀집지역과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공원, 학교 등의 방문을 통해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단속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황만태 단장은 “요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계도·단속 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서구는 2019년도에 청소년 선도・보호분야에 앞장 서 대구시 청소년 선도보호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달성군은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을 위해 2021년산 가을파종 맥류 종자와 봄감자(추기분) 보급종을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는다. 이번에 달성군에 공급되는 맥류 종자는 겉보리(큰알보리1호) 19,000kg, 찰보리(재안찰쌀보리) 3,000kg, 청보리(영양보리) 500kg 3품종과 호밀(곡우) 1,000kg 1품종이다. 보리 공급가격은 1포(20kg)당 19,500 ~ 22,620원으로 품종 및 소독여부에 따라 다르며, 호밀은 1포(20kg)당 39,440원으로 미소독종자만 공급된다. 종자공급은 오는 9~10월 중에 단위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추기분으로 공급되는 봄감자(수미)는 20,000kg으로 포장단위는 1박스 20kg이며, 가격은 9월중 확정될 예정이다. 종자공급은 오는 11월 중 단위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봄감자 보급종은 추기분(11월 공급), 춘기분(2~3월 공급)으로 2회로 나누어 공급되며 재배시기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정부 보급종은 엄격한 종자 검사와 품질관리를 거쳐 엄선된 우량종자로 품질이 우수하다”며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기한 내 신청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2023년까지 전체 정류소의 70%에 지붕형 버스승강장을 설치하고(’20년 말 기준 설치율 59.7%) 폭염·한파·미세먼지를 대비한 대구형 행복승강장 확대 설치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 대구의 지붕형 버스승강장 설치율은 59.7%로, 전체 정류소 3,226개 중 1,926개 정류소에 지붕형 버스승강장이 설치되었으며, 동구·달성군 등 농촌·산골 지역이 많은 일부 구·군은 현장 설치 여건이 맞지 않아 지붕형 버스승강장 설치율이 낮게 나타나고 있다. 지붕형 버스승강장은 매년 구·군에서 사업대상지를 조사·검토해 대구시에 신청하고, 대구시 예산으로 구·군에서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최근 5년간 한 해 평균 109개소 총 549개소의 지붕형 버스승강장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2023년까지 전체 정류소 대비 70%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시 예산 외에 달서구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 솔루션 확산사업의 일환인 스마트 버스정류장 조성사업 사업비로 국비 6억원을 확보하고 정류소 4개소를 개선 중이며, 달성군은 매년 자체 재원을 투입해 10여 개의 지붕형 버스승강장을 자체 설치해 시내버스 시설 개선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 청도읍이 지난 3일부터 4일간 관내 경로당 66개 시설을 점검하고 방역수칙 준수 홍보에 나섰다. 청도읍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쉼터로 경로당을 활성화시키고,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도 홍보했다. 특히, 읍은 이번에 경로당 내의 냉방기 시설 점검과 함께, 코로나19 노인여가복지시설 대응지침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만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이용 인원을 50%로 제한하고, 주기적인 환기와 경로당 내 음식물 섭취 불가,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수칙의 중요성도 홍보했다. 김상기 청도읍장은 “최근 폭염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경로당 내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주시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선남면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취약 근로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 28명에게 쿨조끼를 지급했다. 기간제 근로자들의 연령이 40대에서 60대까지 중장년층이며 취약지 청소, 공중화장실 관리, 재활용품품질마당개선 등 외부 환경미화 및 옥외 시설에서의 근로가 주로 되는 만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이 필수적이었다. 의류 원단 안에 얼음팩을 넣을 수 있는 쿨조끼를 기간제 근로자에게 지급함으로써, 기간제 근로자들이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의 고온 환경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외부 근로 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작업 장소에 그늘막 설치 및 휴게 공간 제공, 온열예방교육실시 등으로 기간제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조익현 선남면장은“역대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을 시원한 쿨조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는 4억 1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대구시교육청 관내 천장형 공기순환기가 설치된 유・초・중・고등학교 111개교, 5,358대에 대한 필터를 오는 8월말까지 교체한다. 필터교체 사업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학교 교실 내 공기 질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매년 2회 주기로 실시 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3억 7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1개교, 5,050대의 필터 교체를 완료했다. 필터교체를 완료한 학교 현장에서는 “필터를 교체하니 공기 질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필터교체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았다. 필터교체는 큰 먼지를 거르는 프리필터 교체와 초미세먼지까지도 함께 거를 수 있는 고성능 필터를 교체하고 경우에 따라 냄새・가스 제거를 위한 탈취필터도 모두 신제품으로 교체한다. 필터교체 시에는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학생들이 없는 방학 중에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 박옥환 시설지원부장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유의하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1 대가야박물관 체험학교를 운영 '흙방울 발굴체험'을 진행한다. 흙방울 발굴체험은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마다 1일6회씩 (8일간)대가야박물관 역사관 1층 로비에서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굴 키트를 통해 얼마 전 지산동고분군의 탐방로에서 발굴된 확인된 내용과 출토 유물을 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길에서 찾은 보물”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하고 있다. 발굴 조사에서 4~5세 정도의 어린아이가 순장된 무덤이 확인됐고 거기에서 다른 토기들과 함께 출토된 흙방울 모형을 직접 발굴해보고, 예쁜목걸이로 꾸며 보는 프로그램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린이들이 발굴을 통해 평소에는 느끼기 힘들었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울에 새겨진 건국신화를 통해 우리 지역에 존재했던 대가야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들 유산이 관람객들에게 친근해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가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 강득구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지자체 결식아동급식지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서울이 7천24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7천원), 부산(6천218원), 경남(6천55원), 광주·대전·전북(각 6천원), 인천(5천700원), 충북(5천681원), 울산(5천500원), 충남(5천266원), 강원(5천55원), 대구·경북·세종·전남·제주(이상 5천원) 순이었다. 대구의 한 끼 당 평균 급식단가 5천원은 정부 권고 기준 1식 6천원에도 한참 못 미친다. 결식아동들이 이용하는 급식가맹점도 편중되어 있어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이 심히 우려된다. 급식가맹점 가운데 편의점이 70%가 넘고, 편의점을 제외하더라도 다수가 분식집, 중식당, 인스턴트식품 매장이다. 대구 결식아동들이 사용하는 컬러풀카드의 가맹점 찾기 사이트를 통해 대구 북구지역을 샘플로 확인해본 결과 편의점을 제외하고 분식점이 37%(52곳), 중식당이 23%(32곳)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결식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밥을 주는데 예산을 아낄 일인가"라며 "편의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지난 7월 29일 ‘2022년 예산반영을 위한 대구시 구·군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동구청은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360건의 주민제안사업을 접수 받았으며, 소관부서의 검토, 분과위원회별 2차 심사,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총36개 사업을 이날 총회에 상정했다. 총회 상정된 36개 사업에 대해 지난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투표를 사전에 진행했다. 사전 주민투표(30%)결과와 총회에서 실시한 주민참여예산위원 투표(70%)결과를 합산해 다득표 순으로 대구시 구·군참여형사업 5억원을 최종 결정했다. △지저동의 ‘바닥 신호등’ △혁신동의 ‘신호등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요청’ 사업 등 총 2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각 동별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읍면동참여형 92개 사업, 10억 7천8백만원에 대한 승인도 함께 이뤄졌다. 구 총회에서 승인된 구·군참여형, 읍·면·동참여형 사업은 8월 중 대구시 총회 승인 후 2022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전 과정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광역시 서구새마을회는 지난 4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아이스팩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광역시서구새마을회(회장 김동근)는 4일 서구 관내 17개 동 행정복지 센터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아이스팩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로 식품 택배가 늘어나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하고 그로 인해 폐아이스팩 처리의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아이스팩을 수거해 재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 및 자원순환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서구 17개 동 새마을회원들은 그동안 모은 아이스팩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수거함에 넣고 주민들에게 아이스팩 분리 배출을 홍보했다. 김동근 서구새마을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식품 배달을 많이 시키면서 아이스팩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대부분 종량제 봉투에 담겨 일반쓰레기로 폐기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오염 방지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의 새 시대를 여는 달서구의 특별한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제2회 희망달서 SNS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10월 30일까지 연다. ‘제2회 희망달서 SNS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과거와 현재, 또는 미래의 달서구 모습, 주요 정책(일자리, 아동친화, 친환경, 스마트도시 등), 달서구와 관련한 감동 사연이나 재미있는 경험담, 달서구민의 모습과 생활상 등의 콘텐츠를 공모한다. 브이로그, 패러디, 광고,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로써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영상 콘텐츠는 30초 이상 3분 이내의 wmv, avi, mp4 파일형식으로 해상도는 1,920×1,080(FHD)이상이어야 한다. 1인(팀)당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1팀 4인 이하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본인 유튜브 채널에 출품영상 업로드 한 후 신청서에 해당 URL을 기재하면 된다. 신청서는 이메일로 접수하고 공모 기간은 10월 30일 24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 접수한 영상콘텐츠를 대상으로 주제적합성, 작품성, 홍보활용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에서 지역 특화품종인 신품종 미니사과 ‘루비에스’가 이달 5일 첫 출하됐다. 이번 출하는 평년보다 10일 정도 빠른 것으로 장마가 길지 않고 장마 이후 맑은 날이 계속돼 착색이 빨라졌고 세력 관리를 위해 박피(원줄기 껍질을 0.5cm 폭으로 벗기는 것), 여름 가지치기의 기술 접목으로 조기 수확이 가능했다. ‘루비에스’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신품종 미니사과로 크기가 70g 정도로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하며 기존 재배되고 있던 일본 미니사과 품종 ‘알프스오또메’보다 품질이 우수하다. 영천시는 전국 최대의 미니사과 주산지로 100여 농가에서 55ha 정도 재배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루비에스’의 본격적 생산에 대비하여 루비에스 유통센터를 개소하여 전국으로 영천 ‘루비에스’를 공급하고 있다. ‘루비에스’ 사과는 먹기 좋고 휴대하기 편한 최근 과일 소비 트렌드에 맞아 유통계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롯데마트, 마켓컬리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루비에스’는 올해도 다양한 온・오프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읍에서 루비에스를 재배하고 있는 현영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전국민에게 힐링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연말까지 '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고령군이 12월 말까지 지원하는 한시적 사업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비와 체험비를 50% 지원하며,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문 전에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고령군은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에 3,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도시민들의 여행 수요를 유도하고 농촌관광에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개실마을 한옥체험과 예마을의 숲속카라반·사계절펜션 숙박시설, 가얏고마을의 가야금연주 및 미니가야금 만들기, 신리마을의 두부만들기 및 떡메치기 체험 등이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주기적 소독 및 방명록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규동 지역활력단장은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통해 농촌관광의 매력을 느끼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