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남구에 소재한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라혜영),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전순련)은 지난 5일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노인맞춤돌봄종사자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과 충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93명이 참석했으며, 돌봄종사자의 소진 예방을 위하여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노인들을 상대로 안전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가사 지원 등 취약어르신에게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 남구에서는 세 개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있으며, 132명의 생활지원사가 2천여 명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일선에서 독거 어르신의 안전과 일상을 책임지는 노인맞춤돌봄 종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성주군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홍식, 민간위원장 남영조) 회원 20여명은 지난 5일 행복농장에서 콩을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하는 콩은 용암면 본리리 일원에 지난 6월 행복농장을 조성하고 2,100㎡ 정도에 콩을 파종한 것으로, 협의체 회원들이 한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좋은 콩을 수확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 수확물이라 더 의미가 있다. 남영조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복농장에서 수확한 콩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계획이며, 내년에는 콩 이외에도 배추, 무 등 농작물을 다양화하고, 농장 조성뿐만 아니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및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께서 늘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행정기관에서도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서구는 제31회 자랑스러운 구민상에 선정된 체육부문 배종태, 사회봉사부문 윤희순님에 대해 지난 5일 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27회 서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에서 시상했다. 구는 매년 지역 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구민을 찾아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올해로 31회를 맞이한다. 이번 제31회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60일 동안 지역 내 동 행정복지센터·기관·단체로부터 지역 사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후보자를 추천받아 사실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체육부문, 사회봉사부문에 각 1명씩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배종태씨는 서구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대구시 생활체육회 부회장, 대구시 체육회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서구체육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신규사업 발굴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및 공공체육시설 개방 등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체육시설 개선을 통해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인 윤희순씨는 1995년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월 5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멘토링봉사단에 활동 중인 멘토를 대상으로 '멘토링봉사단 우수사례 공유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2007년부터 한부모, 조손가정 등 저소득 청소년(멘티) 44팀과 1:1 결연해 14년간 멘토링을 추진해 왔다. 2019년에는 다문화 청소년까지 확대해 현재 멘토와 멘티 300팀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멘토링봉사단은 저소득 아동에게 비대면․대면 방식으로 멘토링을 추진해 아이들의 안전한 울타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달서구만의 멘토링 사례를 발굴, 전파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멘토링 우수사례 공모전은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멘토링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 체험 수기를 공모해 총 55명의 멘토가 참여했다. 1차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0개의 우수작을 선정 했다. 행사 1부는 수상자 격려 및 시상과 대상을 수상한 황보성은 멘토(22세, 여, 영남대)의 ‘이 지금의 시간들이 훗날 너와 나의 모든 날이 되기를’라는 주제로 그동안 멘토링 경험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전달했다. 2부는 멘토의 욕구를 반영한 ‘프리젠테이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 두류1·2동(동장 김영혜)은 11월부터 두류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영희), 동 방문간호사와 연계해 중장년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5060 건강스크리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각종 질병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 및 혼자 사는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저소득 중장년 1인 20가구를 선정했다. 개별방문을 통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기초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건강위험요인, 건강문제 등 상담을 통하여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방법 등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운동기구, 염도측정기, 영양제, 단백질제, 구급함 등 건강키트를 제공하고, 안부확인 및 복지욕구 상담 등을 통해 홀로 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정서적인 지지도 병행한다. 김영혜 두류1·2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복지+건강 기능 강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통해 고령화 시대 선제적 대응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도록 지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고립과 돌봄 공백 최소화 등 지역사회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대규모 재난피해 발생에 따른 현장조치 초기대응과 실전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고령군 및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난 4일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기상이변 및 대규모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의 실질적 예방을 위해, 풍수해 훈련을 주제로 삼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현장훈련을 제외한 토론훈련으로 진행했다. 대형 태풍 발생이라는 가상 재난상황을 설정, 군청 및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별로 부여된 임무를 확인하고 대응하는 방식으로 훈련이 실시했다. 고령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재검검하여 실제 재난상황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사고수습 공조체제 확립으로 각종 재난의 사전대비 및 실전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매주 주말 공영도시텃밭 4개소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도시텃밭 이용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도시민과 함께하는 도시텃밭 버스킹’을 개최한다. 버스킹 공연은 6일 수성구 천을산텃밭, 7일(일) 달성군 다사읍 죽곡텃밭, 13일 동구 금강텃밭, 14일 달서구 도원텃밭에서 개최되며,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 ON:제나, 엉클권 저글링 팀이 함께한다. 대구시는 각 텃밭별로 버스킹공연을 개최해 공영도시텃밭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가 추진 중인 도시농업 정책 사업을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의 도시농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버스킹 참여자 사전 신청을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현장 추첨을 통해 도시농업 체험 키트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도시농업 저변 확대를 위해 반려식물치료센터, 찾아가는 화초돌봄서비스단, 찾아가는 도시농업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농업 체험수기 전국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단계적인 일상회복 전환시기인 지금,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1월 4일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인증 음식점 7곳을 신규 지정하고, 영업주를 초청해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특색있는 맛을 지니고 위생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별미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야경이 아름답고 이색적인 카페 맛집을 찾아 야간명소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별미음식점은 2곳으로 능이버섯전골과 약선돼지갈비가 대표음식으로 특허 받은 육수로 만든 약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일미정(송민선)과, 직접 만든 순두부로 요리한 자연산송이순두부, 순두부보쌈 등 특색있는 두부 요리가 일품인 산골순두부보쌈(김수경)이다. 이와 함께 야경이 아름답고 이색적인 카페 맛집으로는 ▲ 아눅앞산(김효석, 최윤석) ▲ 카펠라(김광호, 김지현) ▲ 빨간우체통(노아람) ▲ 에녹커피(최영희) ▲ 파스쿠찌앞산정은점(도윤찬) 5곳이다. 신규 지정 우수 인증 음식점에는 지정증 교부와 함께 영업소 외부에 표지판을 부착해 주고 다양한 위생물품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인증 음식점 운영을 통해 침체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국제 신용평가기관 Moody’s로부터 국내 최고 장기신용등급 ‘Aa2’(국가등급과 동일)를 7년 연속 유지하며 국내 에너지 산업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가스공사가 이와 같은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가스 산업 내 주도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비전 2030 선포를 통해 수소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역량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Moody’s로부터 독자신용등급 Baa3를 유지했다. Moody’s는 전 세계적으로 LNG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가스공사가 도시가스 원료비 연동제 개정 및 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평가했다. Moody’s의 국내최고 신용등급 평가는 향후 가스공사의 자금조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공사는 지난 7월 국내 공기업 역대 최저 가산금리로 글로벌 본드를 발행한 바 있으며, 이번 최고 신용등급 유지로 더욱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코로나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성주군 대가면에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아름답고 깨끗한 대가 만들기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연도변에 팜파스 그라스 260본을 식재함으로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꽃길조성 인부와 직원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가지 거리조성과 깨끗한 이미지의 우리가 Green 대가 만들기를 위해 옥성리 일원에 팜파스 그라스를 식재했다. 아울러 대가면 관문일원에 입간판이 설치돼 있는 옥성교차로 일원과 농산물유통센터 앞을 정비,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팜파스 그라스 거리를 조성 생동감 넘치는 뉴딜 대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의 중심에 서있는 우리 대가면에서 성주미래100년, 함께뛰는 대가, Green 대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 동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미예)는 지난 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껏 조리한 음식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나눔 봉사는 늦가을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평소 지역 내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 및 돼지불고기, 멸치볶음 등의 반찬을 정성껏 조리하여 취약계층 및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 임미예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더욱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의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송미숙 동천동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천동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동절기를 맞아 노숙인 및 쪽방생활인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생활안전 확립 및 안전사고 예방이 주 목적이며, 기간은 11월부터 2월말까지 4개월이다. 우선, 현장상담 및 순찰반을 운영한다.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공원 등 노숙인이 밀집한 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귀향조치, 쉼터 및 시설입소 유도, 응급잠자리 지원, 질환자 의료기관 의뢰 등을 수행한다.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한다. 일반노숙인의 경우 구세군과 협력해 응급잠자리를 제공하고, 쉼터 입소를 유도한다. 만취노숙인의 경우 경찰의 협조를 받아 상담지원센터 응급잠자리를 제공한다. 질환노숙인은 대구의료원, 소방서와 함께 응급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동구청은 노숙인 시설에 동절기 월동난방비 등을 지원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숙인 시설 내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감염병 확산에도 대비한다. 현재, 동구청에는 총 182명의 노숙인 및 쪽방생활인이 있으며, 이중 쪽방생활인은 148명, 거리 노숙인은 18명, 노숙인 시설 입소자는 16명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절기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노숙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경일)는 2일과 4일 양일간 구암고, 운암고, 경상고 등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00여 명에게 수능 전후 정서적 안정을 위한 '하루 10분 마음습관 다이어리'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학교 입시와 사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이 가중된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불안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음습관 다이어리를 제작해 수능 2주 전 배부했다. ‘하루 10분 마음습관 다이어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의 희망 메시지와 고3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및 고1, 고2 후배 청소년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오늘의 마음 돌아보기, 심호흡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 동안 느꼈던 기분을 스스로 적어보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QR코드로 영상을 보며 심호흡을 배우고 따라해 정서적 안정과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다. 다이어리를 전달받은 구암고의 한 학생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나도 모르게 충동적일 때가 많았는데, 다이어리를 쓰면서 기분을 가라앉히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