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은 31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 참석 후 부시장, 실·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자체 코로나 방역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 시장은 코로나19가 안정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 지속적인 방역 대응·점검 및 철저한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등을 강조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연말연시 각종 모임, 이동 자제와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고의 방역은 백신접종임을 다시금 되새기며 신속한 3차 접종을 독려하고, 확진자 접촉 등으로 연말연시에 격리 중인 자가격리자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연일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에 대해 격려하고, “경산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안주하고 멈추지 말고 더욱 경각심을 가져 코로나19에 대응하고 대처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월 3일 시행 될 거리두기는 사적모임 인원 4인 제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하는 현행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고 당초 2월부터 적용하려 했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적용 시기를 한 달 늦춰 3월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조정됐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성주군은 성주읍 소재지에 시행해 왔던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및 수거를 2022년 1월 3일부터 면소재지까지 확대 수거할 계획이다. 이로써 성주군은 버린만큼 수수료가 부과되는 중량단위전자태그(RFID)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할 준비를 마쳤다. 그동안 면지역 주민들은 고양이나 야생동물 등에 의한 쓰레기봉투 훼손과 음식물쓰레기 침출수로 인한 악취 발생에 따른 불결한 배출환경에 노출됐었고 이에 따른 배출·수거 체계 개선 요구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154개소에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270대를 설치하여 수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확대시행에 따른 읍·면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전광판, 홈페이지, 소식지, 세대별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2022년 1월부터 시행하는 자원품질개선도우미 사업과 연계하여 홍보 및 분리배출 시행에 공감을 유도하여 읍·면지역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조기정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배출자부담원칙에 입각한 RFID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주민에게 편리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포항시는 31일 시청에서 ‘2021년 정책기획단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50명 이내로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는 정책기획단 5개팀이 8개월에 걸친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포항시 복합 시니어타운, 도심 속 텃밭정원, 마을단위 소득창출 및 사회기여 모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심사는 포항시 정책자문단 자문위원 및 포항대학교 교수 등 외부 전문가 4명 및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최종심사 결과 △‘녹색힐링공간, 도심속 텃밭정원’을 발표한 텃밭정원팀이 1위, △‘아직 늦지 않았다! U.A.M.’을 발표한 8432팀이 2위, △‘마을단위 소득창출 및 사회기여 모델 개발’을 발표한 아농다농팀이 3위를 차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 미래는 예측하기 어려운 무궁무진한 행정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포항시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과제들이 아이디어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마인드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책기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대표 권재행)는 지난 30일 9톤에 달하는 1억원 상당의 ABC쥬스를 영남장애인협회 등 사회복지단체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재단은 멜로우네이처, 마켓브릿지 등 제조 및 판매회사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영남장애인협회, 사)국민재난안전중앙회, 달구벌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회 등 10여단체에 전달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외국인유학생과 근로자, 독거노인, 요양병원,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각각 전달, 위로했다. 권재행 대표는 “코로나19로 뒤숭숭한데도 연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웃들이 있어서 다행”이라며 “기증받은 1억원 상당의 음료를 지역의 사회단체와 봉사단체들에 기증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다문화재단은 2013년 비영리단체로 창단 후 현재까지 노인복지 다문화복지 청소년복지 등 국내 복지 사업과 베트남 어린이 난치병 무료사업, 베트남 나눔사랑 후원사업 등 국외사업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에도 한국-베트남 문화교류, 투자교류 등의 사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연예인 자원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한 K-POP공연과 K-Culture한국전통문화공연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6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특·광역시·도, 시, 군, 구 4개 유형으로 나눠 심사한 결과, 달서구는 종합상 분야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이룬 쾌거이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6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 지원을 받게 됐다. 올해 달서구는 청년 및 청소년 참여예산제를 신설·운영(1억원)하여 지역 젊은이들에게 사회성·리더십 등 역량함양과 참여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유도를 위해 대학교·도서관·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 실시, 홍보안내문 외국어 번역 지원, 화상회의 확대, 사업 최종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 온라인 및 현장투표소 병행 운영, 사업 모니터링과 환류기능 강화 등으로 발전가능성 및 우수시책 사례발굴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서구 보건소(소장 이희숙)는 지난 29일을 시작으로 12월 30일까지 고위험 시설 현장 특별 방역 점검과 함께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긴급 방역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서구 관내 고위험시설에 종사자 및 이용자 대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요양병원・시설 30개소에 시설별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방역 수칙 준수 여부, 종사자 및 환자 관리 점검, 종사자 PCR 선제 검사 이행 여부 등 방역체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감염 위험이 높은 취약시설에 코로나19 PCR 선제 검사 강화로 방역물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재난기금을 활용하여 KF94마스크 외 3종, 94,000천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시설별로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 아울러 코로나 백신 기본접종 후 3개월 경과된 경우 추가접종이 가능함으로 홍보하여 접종에 적극 동참토록 독려했다. 서구 보건소장은 “감염취약시설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여 적극적으로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코로나19 시대 지역민의 비대면 대출‧반납 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출퇴근길을 활용해 편리하게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접근성이 높은 2호선 청라언덕역사 내에 스마트도서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지난 4월 대구시에서 실시한「2021년 스마트도서관 구축 지원 사업」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중구는 총사업비 6,850만원을 투입해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230여 권을 비치했으며 12월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장소제공 협조를 받아 2호선 청라언덕역 개찰구 쪽에 설치되었으며 지하철 운영시간(05:30 ~ 23:30)에 연중무휴로 이용가능하고 대구통합도서관 모바일회원증, 책이음회원증을 이용해 대출일 포함 15일간 1회 대출시 2권까지 빌릴 수 있다. 현재 중구에는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중앙로역 스마트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 스마트도서관 개관이며 지역 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독서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남구 다함께돌봄센터가 보건복지부 주최 ‘전국! 다돌자랑 우수사례 공모전’에 ‘온마을과 더불어 da(다함께) dol(돌봄)하다!’란 주제로 참여해 센터운영부문 우수 운영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다함께돌봄사업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것으로 전국 600여개 센터를 대상으로 공모한 가운데 대구 남구를 포함한 5개 센터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6∼12세의 모든 초등학생이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며, 맞벌이가정, 다자녀가구,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이 우선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놀면서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정희 대구 남구 다함께돌봄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업그레이드 돌봄’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상생돌봄’ ▴대학과 연계 협력을 통한 ‘윈-윈 돌봄’ ▴지자체의 관심과 사랑으로 커가는 ‘명품 돌봄’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함께하는 ‘모두 돌봄’을 추진하여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보호와 교육이 병행되는 센터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29일 오후 5시 북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 4명과 청소년운영위원 5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각 위원회 활동 소개에 이어 자유토론을 겸한 정책 건의 순으로 진행됐고, 청소년으로서 고민하고 느끼는 지역문제에 대해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틀어 일컫는 말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눈높이 정책 제안의 기능을 하는 위원회로 북구청소년회관에서 운영 중이고,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 관련 직접 자문과 평가에 참여하는 위원회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인 북구청소년회관과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각 모집·운영하고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최근 많이 이용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장 설치, 사용하지 않은 참고서나 문제집을 기부할 수 있는 기부 플랫폼 구축,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강북과 강남의 청소년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건의했고, 구청장이 현황과 문제점,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동구 신천1.2동 소재 동산교회는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신천1.2동 관내 저소득 100가정을 대상으로 박싱데이 사랑나눔박스 행사를 진행했다. 박싱데이 사랑나눔박스 행사는 저소득 이웃에게 기부하던 문화에서 비롯됐으며, 동산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연말 라면과 쌀 등 다양한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생필품 박스는 4만원상당 식료품으로 저소득 100세대에 전달됐다. 박영찬 동산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주민이 고통 받는 이 시기에 이렇게 감동적인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희숙 신천 1.2동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와 단절되어 고통 받는 신천1.2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동산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성주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역점분야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규제혁신 역점분야별 평가는 코로나19 대응 규제개선 우수사례 선정, 주민참여, 현장 규제애로 발굴․정비, 자치법규 정비 등 총 4개 지표에 대해 실적 검증과 심사로 평가하는 제도로, 성주군은 현장 규제애로 발굴․정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1,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성주군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적극 운영하고, '투자유도·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공장 부연, 처마, 차양 관련 규정 개선', '농막 건축규제완화로 정화조 설치 허용' 등 적극행정을 통한 불합리한 규제개선 사례들을 홍보하고 과도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위해 정책 안내를 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성주군수는 “올해 수상 결과를 발판으로 규제혁신 동력을 강화하고 현장을 찾아가 주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지속 발굴·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달성군 논공읍에 이웃사랑 후원금이 이어지며 추운 날씨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논공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귀해)가 지난 28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만원을 기부한데에 이어 29일 논공농협 여성단체장연합회(주부대학총동창회 등 5개 단체)와 논공농협 새농민회(회장 김현섭)에서 100만원을, 박홍우 변호사(법무법인 케이씨엘, 서울 소재)가 1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임귀해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올해 겨울이 소외계층에는 더욱 힘든 시기일 것 같다.”며“작은 후원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구무선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지칠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의 모두가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이번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홍우 변호사는“고인이 되신 부친이 생전 일하시던 논공읍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모친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되었다.”며“논공읍민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한 논공읍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보이소 TV’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취소된 새해 첫 해돋이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밝혔다.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된 지금 전국의 해돋이 행사는 대부분 취소됐다. 각 지자체는 보다 확실한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해돋이 명소 인근의 차량 진입통제, 주차장 폐쇄 등의 추가 조치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경북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와 해돋이 최고의 명소인 포항, 영덕, 울진 등 해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표적인 해돋이 관광지가 자리 잡고 있어 아쉬움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에 경북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TV’를 통해 임인년 새해 모두의 소망과 염원을 담아 새해 첫 해돋이 현장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올해 울진 후포항 일출 생중계에 이어 내년에는 경주 양남면 읍천항에서 진행하며 중계는 아침 6시 30분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이날 일출 예정시간은 7시 32분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에도 해돋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뵐 수는 없지만 슬기롭게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있는 도민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라며, “임인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