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가 유치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 1월 12일(목)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산자부와 대구시가 ‘로봇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2,998.5억 원*으로, 테크노폴리스 부지 약 5만 500평에 국내 최초 로봇사업화 전주기 지원(제품·서비스개발·실증·인증 등) 공공랩(LAB) 조성 사업이다. 이번 재예타는 로봇업계 산·학·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1차 대비 2.5배 이상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실시했다. 특히 직접적인 지원 대상인 로봇기업은 로봇산업협회 회원사 전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수도권·지역 권역 기업공청회를 개최해 사업 타당성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하여 사업 범위·방법 등을 보완했다. 로봇업계의 요구와 미래 트렌드, 로봇기술 수요조사, 대내외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10대 서비스로봇 제품군 집중 지원에서 제조 및 서비스로봇 대상 5대 분야 18종 로봇 서비스*로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로봇 제품개발 단계별로 ▲랩(Lab)에서의 기초실험, 기본 성능검증 ▲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캐나다 토론토 투자유망 기업 방문에 이어, 미국 버팔로·코네티컷을 잇달아 방문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했다. 먼저, 버팔로에서는 로봇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업, 조디(Zordi)를 방문해여 첨단 농업기술 활용현장을 둘러보고 농업대전환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지난 13일 코네티컷에 본사를 둔 세계 3대 헬기 업체인 시콜스키(Sikorsky)를 찾아 대형 소방헬기 개발 및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난 12일에는 미국 뉴욕주 버팔로로 이동해 민선 8기 경북도의 핵심과제인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 농업 추진을 위해, 미국의 로봇 기반 농업 스타트업인 조디(Zordi)사의 이길우 박사와 케이시 콜(Casey Call) 공동창업자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동사와 농업기술 교류 및 투자 검토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7월 경북도 서울본부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이길우 박사는 한 차례 면담을 가진 바 있으며, 당시 이철우 도지사의 제안에 따라 조디사 관계자들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고,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이어지게 됐다. 조디사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우리나라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 구축에 나섰다. 울주군은 서생 해양관광단지 조성, 남부권 관광개발 계획, 바다정원과 선라이즈 컬쳐센터 건립, 울산 태화호를 연계한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을 수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진하에서 간절곶에 이르는 해안지역에 ‘서생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관광여건 변화와 관광객의 새로운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간절곶, 서생해안, 진하해변 등 풍부한 해안 경관자원을 활용한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는 ‘남부권 관광개발 계획’은 울산과 부산, 광주, 전남, 경남 등 남부권의 역사, 문화, 자연자원의 관광 잠재력을 발굴하고, 광역 연계 개발해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키는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에 발맞춰 울주군은 해양문화 체험기반을 확대하고, 자연휴양 체험성을 강화하기 위해 선라이즈 컬쳐센터 건립과 바다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울산 태화호’ 견학을 계기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울산 태화호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 콘텐츠 개발방안이 대두되고 있다. 울산 태화호는 길이 89.1m, 폭 12.8m, 2천700t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더 새로운 경산! 다 행복한 경산!'을 슬로건으로 2023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1년여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경산시민에게 설명하는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김기현, 안철수 의원 등 국민의힘 당대표 주자들과 각계각층 경산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윤두현 의원은 인사말에서 "21대 국회 등원 이후 지난 2년반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의정보고회를 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면서, "오늘 의정보고회는 경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그동안의 의정활동 전반의 성과를 설명 드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윤두현 의원은 올해 확보한 국비 예산의 주요 성과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운영 64.9억원 예산 확보 및 올해부터 운영 예정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81.65억원 신규 반영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구축 8억원 신규 반영 △임당유니콘 파크 조성 관련 사업(경산 창업열린공간 및 지식산업센터) 77억원 반영 등 경산의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한 첨단 디지털 신산업 예산 확보를 꼽았다. 이어 행정안전부 및 교육부 특별교부세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대구 북구 신천 도청교 부근에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12일 최종 검출됐다고 밝혔다. 대구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된 것은 동구 괴전동 가남지 큰고니에서 2021년 1월 확진된 이후 2년만으로, 대구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시내에서 확인됨에 따라 추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발생지점 인근 출입을 차단하고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인근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발생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다.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 시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선 불편하시더라도 야생조류와의 접촉과 철새도래지의 출입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또한,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시 즉시 환경부서로 신고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1월 13일(금) 14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차량용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텔레칩스(대표 이장규)와 대구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텔레칩스는 1999년에 설립돼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일본 등 세계 유수의 브랜드 차종에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 차량용 반도체 전문 설계기업*으로 최근 자동차의 전장화·자동화 추세에 따라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대구를 선택한 ㈜텔레칩스는 수성알파시티내 부지 1,039㎡에 337억 원을 투자해 대구연구소를 건립하여 전문 연구인력 100명 규모로 차량용 통신 칩,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개발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텔레칩스는 소프트웨어·알고리즘 개발 부서로 구성될 대구연구소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수성알파시티내 연구소 준공(2025. 8월 예정)전까지는 대구테크노파크 내에 임시연구소를 설치해 올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투자 결정의 배경에는 지역의 반도체 관련 학과 우수 인재 확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새벽시간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던 40대 남성이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3일 오전 3시 22분경 다운동 운곡공원 일대를 비추는 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남성 1명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주차된 차량에 접근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관제요원은 해당 남성의 행동을 집중적으로 살피기 시작했고, 잠시 후 남성이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고 하자 빠르게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서 용의자를 발견해 검거했다. 한편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4년 10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8년여 동안 총 39건에 걸쳐 범죄 용의자 검거를 지원했다. 중구는 관제 효율과 위기 대응 능력 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지능형 관제장비를 추가로 구축했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365일 본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영덕군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주요 하천에 대해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설연휴 환경 특별감시를 시행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가동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해당 기간 환경오염 사고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 운영과 함께 순찰을 강화해 무단 방류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게 되며, 위반사업장에 관해선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특별점검반 운영을 통해 비상 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환경안전 감시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경오염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것”이라며, “군민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동부도서관(관장 오선화)은 오는 1월 31일(화)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제7회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들에게 학교시설 재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기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2022년 제7회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의 4개 분야(▲포스터 ▲사진 ▲육행시 ▲동영상) 수상작 31점을 지원받아 전시한다. ‘학교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교육시설 재난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대국민 재난예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주최로 개최되고 있다. 전시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독서문화과(☎231-2243)로 문의하면 된다. 오선화 대구동부도서관 관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일깨워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김호섭 구미부시장은 1. 12.(목)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 3개사*를 찾아 애로사항 청취 및 기업지원 방안 논의 등 관내 중소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 소통 간담회에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제품 마케팅 및 연구개발 역량강화 등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을 만나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애로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주)대영정밀(대표 김묘라)은 1999년 설립한 금형전문 업체로 2014년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수상, 2011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상 수상, 2016년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 등 우수한 산업경제활동으로 구미지역 수출에 이바지 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정화엔지니어링(대표 김정원)은 1992년 설립한 지역 대표 방산업체로서 2022년 4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 2015년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인증,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 참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가는 방위산업 및 정밀기계부품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강소기업이다. (주)서일(대표 이현철)은 국내 최초 식품 레토르트용 투명배리어필름(AlOx)*의 개발을 주도하여 일본제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누려야 할 문화 향유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한다. 문화예술 체험·학습 등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참여로 장애인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 구성원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시는 장애인들의 욕구를 반영한 복합미술교실과 난타교실을 신설할 계획이다. 매회 20여 명을 대상으로 복합미술교실은 연 24회, 난타교실은 36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맡아 운영한다. 이외에도, 매년 진행하고 있는 공예교실과 성인미술교실 등 8개의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참여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권기창 시장은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획득하여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사회참여의 기회 제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2023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행사에 앞서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이 고향사랑 기부금 개인 최고 기부 한도인 500만원을 지역에 쾌척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제16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에 취임한 양재곤 회장은 의성 출신으로 다성건설 회장과 강동구문화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문, 고려대 교우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양재곤 회장은 전달식에서“고향을 떠난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애향심을 실천할 수 있고, 고향에는 재정을 든든히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거둘 수 있는 1석 3조의 기부에 동참하게 돼 너무도 기쁘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평소 고향 발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양재곤 회장님의 고향사랑기부에 깊이 감사하다”면서“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을 막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 가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누구나 자신이 주소지가 아닌 시도 또는 시군에 기부할 수 있다. 1인당 연간 합산 500만원 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13일 오전 11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출입 기자들을 초청해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주요사업 등 군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하고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홍보를 통한 언론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군수는 2022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와 ▲원도심과 신도시 인프라 개선으로 살고 싶은 도시 조성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미래가 밝은 농촌 ▲따뜻한 복지안정망 구축 및 미래인재 양성 교육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및 관광자원 개발 ▲지역경제 도움 되는 스포츠 마케팅 전개 ▲안전한 군민 및 선진 군민 의식 함양 등 올해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 ▲아이사랑안심 케어센터 개관 ▲신도시 패밀리파크 조성 ▲신도청 외곽도로 개설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 등 군정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