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금융기관의 직무수행에 있어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부통제제도를 관리하고 준수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준법감시인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업무정지요구권 사용은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각 시중은행과 보험사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18~’22.7.) 상위 5개 시중은행과 5개 저축은행, 5개 증권사 및 17개 손보사와 23개 생보사 내에 임명된 준법감시인들이 사용한 업무정지 요구권이 고작 17건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마저도 8건이 한 개 회사에서 사용된 점을 감안하면, 업무정지 요구권의 사용은 거의 없었던 셈이다. 우리은행 700억원대 횡령을 비롯하여 불법 외환송금 등 각종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던 것에 비해 내부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반증으로, 제도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97년 경제위기 이후 IMF의 지배구조 개선권고에 따라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제도와 함께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인 제도를 시행했다. 금융소비자의 금전을 다루는 금융 특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체납인원과 그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이를 추적하는 체납추적팀 근무자들의 근무 환경은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납추적팀 공무원이 현장출동 시 체납자의 흉기(칼) 난동으로 상해를 입고, 부탄가스로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등 신체적인 폭력 사례가 발생했으며, 협박을 비롯한 각종 악의적 강제징수 회피행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 체납추적팀 직원 1인당 사건 2,895건(체납자 2,559명)을 담당하고 있지만, 수색 현장에서 신체적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으며, 부상 시 국세청으로부터 적절한 지원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21년 말 기준 누계체납액은 무려 99조 8,607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강도 높은 추적업무와 엄정한 대응을 위해 조직된 체납추적팀 1,678명이 485만 8,022건의(체납자, 429만 4,656명) 체납사건을 담당하고 있었다. 체납자의 경우 표면적으로 드러난 본인 명의 재산이 없고 등록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가 많아, 체납추적팀이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정감사를 앞두고 코인 제보센터가 운영돼 코인 사기 관련 국회 차원의 실태 파악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윤상현 의원(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은 오는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코인사기 제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28만명 50조원 이상의 피해금액이 발생한 테라, 루나 등 가상화폐 관련 사태 이후 가상자산에 대한 경계와 주의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금융당국 등으로부터 충분한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등 소비자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대표적인 분야가 코인 관련 사기문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연방거래위원회(FT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소비자들이 가상자산 사기로 피해를 봤다고 신고한 금액이 약 1조 2,600억원에 달하는 등 투자 관련 사기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기 사례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윤상현 의원실에서는 2022 국정감사를 앞두고 코인사기 피해, 코인 마켓 메이킹 피해, 코인 다단계 피해, 거래소와 코인이 연계된 피해사례, 거래소의 코인투자 후 상장에 따른 이해상충문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최근 3년간 민간·공공분양 부적격 당첨자가 5만 1천명 이상 발생함에 따라, 청약 신청 시 정보 자동연계 강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분당을)이 한국부동산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청약 부적격 당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주택청약 신청자 중 부적격 당첨자가 두 기관에서 총 5만 1,750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부적격 당첨자는 민간분양(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0년 19,101명, ‘21년 21,221명, ‘22년 1~7월 7,944명으로 총 48,266명 발생했고, 공공분양(LH 청약센터)에서도 ‘20년 1,725명, ‘21년 1,330명, ‘22년 1~7월 429명으로 총 3,484명이었다. 사유별로 보면, 민간분양에서는 3년간 ▲‘청약가점 오류 등 부적격 당첨자’가 3만 9,647명으로 가장 많았고, ▲무주택세대 구성원 중복청약·당첨 4,744명, ▲과거 5년간 당첨사실 1,501명, ▲재당첨 제한 1,054명, ▲특별공급 횟수 제한 907명, ▲가점제 당첨자 2년 이내 가점제 재당첨 413명 등의 순이었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이 25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처리할 10대 법안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양곡관리법·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등 7대 법안에 대해서는 "여당일 때 통과 못 시키고, 야당이 되니까 진영을 결속하고 인기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약자동행(국민통합), 민생안전, 미래도약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정기국회 10대 법안을 공개했다. 국민의힘은 '약자동행' 법안으로 아래 '살기 좋은 임대주택(장기공공임대주택법 개정안)', '납품대금 연동제(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 개정안)', '함께 잘사는 농촌(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법 개정안)'을 제시했다. '민생안전' 법안으로는 육아부담 완화(아동수당법 개정안)', '스토킹범죄 처벌(스토킹범죄 처벌법 개정안)', '보이스피싱 근절(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 특별법 개정안)', '신도시 특별법(노후 신도시 재생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약속했다. '미래도약' 제하로는 '반도체 특별법(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조치법 개정안)', 미래인재 양성(고등 평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당정은 25일 최근 빠르게 떨어지는 쌀값의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5만 톤 규모의 쌀 시장 격리를 실시하고 정기국회에서 스토킹범죄 처벌 강화 및 보이스피싱 근절 법안을 중점법안으로 신속 처리하기로 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 종료 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고위당정협의회는 격주로 정례화하기로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금년 수확기 역대 최대 물량 총 45만 톤 규모의 쌀 시장 격리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2017년보다 더 빠르고 많은 규모의 과감한 수확기 대책으로, 올해 초과 생산이 예상되는 25만 톤에 20만 톤을 더 추가했고, 2021년산 구곡도 포함했다"고 밝혔다. 쌀 과잉 생산분 매입을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추진 양곡관리법에 대해서는 "쌀 공급과잉 심화, 재정 부담 가중, 미래 농업 발전 저해 등 부작용이 크다"고 했다. 민주당 추진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에 대해서도 "정당성이 없는 쟁의행위까지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의 개정안은, 위헌 논란과 민법상 형평성 등에 대한 법리적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당정은 단순 스토킹 범죄에 대한 반의사불벌죄 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야당과 좌파언론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을 제2의 광우병 조작선동의 기회로 이용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적발언 논란을 보도한 언론을 향해 연일 '비판하고 있다. 그는 "2008년 광우병 조작선동이 있었다. 당시 MBC는 명백한 거짓말로 나라를 뒤집어놓았다"며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방송사가 특정 정치세력의 프로파간다 역할을 자임하며 반정부투쟁의 전위 노릇을 했던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때 야당과 좌파언론은 교훈을 얻었다. 조작선동의 효능이었고, 정치투쟁을 위해서라면 전 국민을 속이는 조작과 선동도 서슴지 말자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MBC는 '(미국)국회에서', '바이든은 쪽팔려서'와 같은 자막을 달아 뉴스에 내보냈다"며 "자막이라는 시각적 효과를 통해 음성을 특정한 메시지로 들리도록 인지적 유도를 했다"고 강조했다. 또 "MBC는 뉴스화면이 논란이 되자 입장문을 통해 '어떠한 해석이나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밝혔으나, 거짓을 해명하기 위한 또 다른 거짓"이라며 "앞뒤 맥락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25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야당의 비협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정책을 정교하게 정리하고 국민에게 자세히 설명해서 여론의 힘으로 돌파하는 수밖에 없다"며 "정부 측의 분발을 촉구하고, 우리 당도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라고 뼈 있는 입장을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권교체가 됐지만 압도적 여소야대 상황이고, 민주당이 대선 패배로 인해 흔쾌히 협조하지 않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게다가 당은 당대로 불안한 요소가 있고, 정부 측은 출범 얼마 되지 않아서 여러 인사 세팅이나 내부 협조관계가 구축되지 않은 탓에 최근 시기가 정권 5년의 가장 어려운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그런 면에서 당정이 주요 사안을 논의해 의견을 하나로 만들고 국민에게 꾸준히 설명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오늘 협의는 매우 뜻깊고, 선정한 주제도 매우 잘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이진복 대통령정무수석에게 "민주당이 숫자로 밀어붙이면 방법이 없어서 민주당의 자제나 의회주의에 호소할 뿐"이라며 "정무수석실이 당과도 자주 소통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18일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비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한반도가 역사상 최악의 북핵 위협에 놓여있는 원인은 무엇인가.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국민을 현혹한 '남북 정치쇼'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가 9·19 군사합의 4주년을 맞아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이 북한의 '핵무력 정책법 통과'로까지 이어졌다는 궤변을 놓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 정권이 거짓으로 내민 손을 잡으며 임기 동안 '대북 굴종 외교'를 자행했다"며 "한반도 비핵화를 이뤄야 할 시간에,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를 위한 시간만 줬다"고 비꼬았다. 이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의지는 분명하다. 북핵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제거가 가장 시급한 목표이며, 이를 위해 북한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줄 수 있다는 명확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그 비싼 값을 지불하고도 평화를 사지 못한 민주당과 이 대표가 폄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덧붙였다. 양금희 원내대변인도 같은 날 논평을 내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구도가 5선의 주호영, 재선의 이용호 의원 간 양자 대결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오후 5시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기호 추첨을 통해 이 의원에게 기호 1번, 주 의원에게 기호 2번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의원총회를 열고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의원총회는 지도부 모두 발언과 후보자 정견 발표, 의원들의 투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파를 파괴하고, 선수를 파괴하고, 지역구도를 타파해 새로운 모습으로 당을 탈바꿈시켜야 한다"며 당내 후보군 중 가장 먼저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호남이 지역구이며, 실용적이고 중도보수적인 저 이용호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국민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과감하고 용기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출마를 공식화 했다. 주 의원은 "긴 고심 끝에 원내대표 선거를 참여하기로 결심했다"며 "위기수습을 위해 나온 것인만큼 맡게 된다면 권성동 대표의 잔여임기를 넘지 않는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던 3선 박대출 의원이 17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엔 접는다. 변화의 역동성을 불어넣어달라는 줄기찬 주문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출마 선언문을 서랍 속에 가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5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이날 5선 중진인 주호영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하자 뜻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후보 등록이 마감되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추가 후보 등록이 없을 경우 원내대표 경선은 주 의원과 재선 이용호 의원의 대결로 치러질 예정이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17일 "영빈관 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낭비라고 정치공세를 펼치던 민주당이 이제는 영부인이 신축을 지시한 것 아니냐는 집단적 망상에 빠져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영빈관 건립에 필요한 예산을 낭비라고 정치공세를 펼치던 민주당이 이제는 영부인이 신축을 지시한 것 아니냐는 집단적 망상에 빠져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원내대변인은 "지난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도 외국과 비교해 우리나라 영빈관은 구민회관 수준이라며 개보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격이 바로 국민의 격이라 지적한 바 있다"면서 "민주당의 국격은 자당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자백하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진정으로 국민의 혈세를 걱정한다면 국민에게 청구서를 떠넘긴 월성원전 7277억원의 손실 비용과 습관성 혈세 절도 실태가 드러난 태양광 비리 사업 2616억원에 대한 반성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국정의 모든 사안을 발목잡기로 일관하는 민주당의 실태가 개탄스럽다"고 했다. 양 대변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제49기 AIC최고위과정(창의융합최고위정책과정) 입학식이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입학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후 4시30분부터 8시까지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광호 원장, 이석원 주임교수를 비롯해 이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규홍AIC 총동문회장 등 전현직 고위공무원 및 주요 기업 CEO 동문 10여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을 겸한 입학식에서는 과정 소개에 이어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신입생 환영을 겸한 축하행사가 열렸다. 정광호 원장은 환영사에서 “이 과정은 미래를 선도하고 미래의 최첨단기술 융합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전문가들이 교류하는 과정”이라며 “여러분의 삶에 보탬이 되는 과정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달곤 의원은 “다들 바쁘신 분들이 오신 만큼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얻어갔으면 좋겠다” 입학을 축하했다. 박규홍 동창회장은 “새로운 정부의 출범으로 많은 정책 변화가 예상이 되고 있어 다양한 트랜드를 이해하고 정책 대안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역량 개발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시기에 우리 과정 입학을 하게 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