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6일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 선정은 「경산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지방세 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된다. 추첨 결과는 경산시 누리집(www.gbg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경산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체납액이 없고, 최근 3년간 정기분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시민으로, 이를 충족한 시민 중에서 100명을 선정했다. 경품 당첨자에게는 안내문과 함께 온누리상품권(5만 원권)이 전달될 예정이다. 조현일 시장은 직접 추첨에 참여하며 “성실한 납세는 지역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건전한 납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평생학습 강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산시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강사들이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 평생학습 강사의 생존 전략 △공공기관 강사로서의 역할과 책임 △평생학습 강사의 커뮤니케이션 및 소통 역량 강화 등 총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강사의 생존 전략’ 강의에서는 ChatGPT 및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공기관 강사로서의 윤리 의식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교육과 더불어,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학습자와의 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실습형 강의도 마련됐다. 조현일 시장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평생학습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강사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관련 학교 담당 교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연계프로그램 교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프로그램의 성과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당 학교 교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2024년도 학교연계 프로그램은 브릭창작, 드론축구, 사진과 동영상 과정 등 30개 과정을 13개 학교와 연계하여 사업 완료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진로직업형 맞춤식 프로그램은 수요자의 큰 인기를 끌며 마칠 수 있었다. 올해는 진로직업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초등중심의 방과후, 늘봄, 돌봄 사업에 청소년프로그램을 포함해 운영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취미와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청소년연합동아리 및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계획에 직ㆍ간접적으로 참여하여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연계 프로그램 최일선에 있는 교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청도우리정신(화랑·새마을정신) 교육·관광 활성화 및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4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사단법인 동북아관광학회, 경산동의한방촌, 창의교육아카데미(A.C.E), 수도권 소재 풍경 있는 여행사의 임원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에서 운영하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및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과 관계 기관들의 인프라를 긴밀하게 연계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본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청도우리정신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자원 연계 관광 상품 개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 및 프로그램 발굴 ▲지역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홍보 마케팅 및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화서 대표는 “재단과 각 기관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도지역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교육과 관광이라는 두 축을 통해 지역 정신문화 창달과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정신문화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재부청도군향우회(회장 박국현)는 지난 25일 부산 연제구에서 2025년도 제8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국현 회장을 비롯해 재부청도군향우회 임원, 회원 및 청도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향우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 및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향사랑기부 모금에서 (사)재부청도군향우회 박국현 회장이 300만 원, 변태희 직전 회장이 100만 원, 이하 회원 일동이 930만 원을 각각 기부해 총 1,330만 원의 고향사랑기금을 청도군에 전달하며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박국현 향우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오늘 행사에 참석하여 함께 고향의 정을 나눈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향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나경 행정안전복지국장은 “멀리서도 고향 청도를 위해 힘써주시는 재부청도군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청도군민들에게 필요한 곳에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26일 경상북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산림토목사업 공사감독 및 시군 담당자, 시공 및 감리업체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중대산업재해처벌법 및 산림토목사업 실무교육’을 했다. 산림토목사업은 험준한 산지에서 벌목, 절·성토 작업, 중장비 운용, 낙석 및 토사 붕괴 등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현장 실무자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이러한 재해 요인을 사전에 인식하고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원선 한국전기인력개발협회 교수와 손인수 한국치산기술협회 전문위원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사업장의 법적 의무 ▴임도·사방사업의 주요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 ▴시공·감리의 역할과 책임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특히, 올해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림토목사업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실무자들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재완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산림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상북도는 26일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5단지) 내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역건설업계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공사 현장세일즈’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세일즈 활동은 민간임대주택 31동 2,74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해 구미시, 건설·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및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지역 내 업종별 건설업체가 상호 협력해 건설공사 하도급 참여를 높이는 방안과 도내에서 대규모 공사를 시행하는 건설사에 협력업체 등록 기준과 하도급 입찰 참여 기준에 활용하도록 도내 건설업계 정보를 제공하고, 인력 고용과 지역의 생산 자재·장비 우선 사용을 협조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건설·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하도급 공사 선정 및 하도급 금액 결정은 건설사업 시행사가 결정하고 있어 저가 하도급 방지를 강조했으며, 또한 지역 건설업체가 하도급 공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 준비에 필요한 충분한 기간과 공사 관련 자료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간 주택 공사를 인허가한 구미시는 공공공사의 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26일 서울고법 형사 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재오) 심리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재명의 거짓말은 유권자의 선택을 왜곡시켰다"며 "미리 제작한 자료로 적극적으로 거짓말해 국민을 대표해 감시하는 국감장을 거짓말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구형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 당선이라는 정치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피고인의 지시에 따라 지시를 수행한 김문기를 끝내 모른 척 했다"며 "자신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 아무런 관련이 없는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방송사 인터뷰와 국정감사 등에서 대장동·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피선거권 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8개 의대 추가모집 11명 모집에 4,825명이 지원한 것으로 니타났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추가모집 8개 의대, 11명 모집에 482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439:1로 마감됐다. 26일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8개 의대 추가모집 인원이 1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일반전형 기준 8개대에서 최초 추가모집은 9명이었으나 25일 가톨릭관동대 1명, 조선대 1명이 추가돼 11명으로 증가했다. 추가모집 총 지원자는 4825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439:1을 기록했다. 대구가톨릭대 766:1, 제주대 675:1, 동국대(WISE) 624:1, 충북대 555:1, 조선대 378:1, 단국대(천안) 329:1, 경북대 293:1, 가톨릭관동대 276:1순이다. 의대 추가모집은 2023학년도 4개대 4명, 2024학년도 5개대 5명, 2025학년도 8개대 11명으로 늘었다. 추가모집 인원은 의대 증원 영향으로 작년 5개대 5명 대비 2배 증가했다. 의대 추가모집 지원인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3학년도 1642명(411:1), 2024학년도 3113명(623:1), 2025학년도 4825명(439:1)로 늘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몽규 후보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선 연임에 성공했다. 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정몽규, 허정무, 신문선 후보 삼파전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정 후보가 1차 투표에서 유효 득표 가운데 과반수 표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 투표 183표 중 156표를 받았다. 숱한 논란으로 가장 어려운 선거를 펼친 정몽규 당선인이 4연임까지 이뤄내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시작 전부터 꼬였다는 표현이 과언이 아닐 만큼 어려운 길을 걸었다. 정 당선인은 승부 조작 등 비리 축구인 사면 시도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 및 홍명보 현 감독 등 축구대표팀 사령탑 관련 논란 등 각종 잡음으로 축구 팬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 축구인들 사이에서도 정 당선인을 향한 퇴진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해 10월에는 국회에서 진행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 산하 대한체육회 등 6개 공공 기관 종합 감사에 출석해 국회의원들로부터 축구협회가 국민과 축구 팬들의 신뢰를 잃은 원인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설상가상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징계 요구까지 받았다. 문체부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족은 선물이었다’를 펴냈다. ‘부족은 선물이었다’는 저자가 어린 시절 경험한 부족과 결핍이 어떻게 삶의 원동력이 됐는지를 솔직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자전적 에세이다. 출판사 좋은땅을 통해 2025년 2월 20일 발행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가치와 교훈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SNS에서 ‘산을 오르며 책을 쓰는 남자’로 알려진 ‘산책남(santan.eyagi)’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전국의 산을 오르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하는 환경운동가이기도 하다. 저자는 책을 집필하는 이유에 대해 “개인의 기부만으로는 훼손된 자연을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모아 국립공원 기부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철학은 ‘자연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집약되며, 다음 세대가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책에서 저자는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함 속에서 만족을 배우고, 그것이 성인이 된 후 삶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이야기한다. 그는 원하는 것을 쉽게 가질 수 없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비즈니스북스에서 ‘티핑 포인트’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이 25년 만에 새롭게 정의하는 ‘티핑 포인트의 설계자들’을 출간했다. 2000년 출간된 말콤 글래드웰의 첫 책 ‘티핑 포인트’는 어떤 말이나 행동, 아이디어나 제품이 폭발하듯 대유행하는 지점을 연구한 놀라운 책이었다. ‘티핑 포인트’는 그 책이 다루고 있는 주제처럼 대유행하며 번져나갔다. 여러 해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은 ‘티핑 포인트’를 “다들 이야기하는 그 책”이라 일컬었다. ‘티핑 포인트’는 일상 용어가 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부 이상이 팔린 경제경영의 바이블이 됐다. 코로나19가 세상을 휩쓸던 어느 날, 말콤 글래드웰은 그동안 바빠서 다시 들춰보지 못했던 ‘티핑 포인트’를 25년 만에 다시 읽게 된다. 세상은 달라졌고, 그의 생각도 달라졌다. 말콤 글래드웰은 현시점에 맞춰 사회적 대유행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탐구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변화한 디지털 시대에 새롭게 형성된 대유행의 법칙을 발견하고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25년 전 그의 첫 책이자 전 세계 베스트셀러였던 ‘티핑 포인트’에서 ‘소수의 법칙’,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실무추진단 1차 정기회의를 25일 개최했다. 실무추진단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 방문객 유치를 위해 출범했으며, 단장인 조일교 부시장과 부단장인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한 19명의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실무추진단 운영계획 총괄 보고와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 추진단장 당부 말씀 및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실무추진단은 ▲주요 관광지점 관리 및 활성화 ▲신규 관광 인프라 조성 ▲손님맞이 수용 태세 강화 ▲다채로운 축제‧행사 운영 ▲홍보 강화의 5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하며 협업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천만 방문객 유치를 위해 모든 부서가 관광 마인드를 가지고 방문의 해 운영에 역량을 더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그는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더해질 때 방문객 맞이가 완성된다”며, “실무추진단을 중심으로 민간 분야와의 협력을 이끌어 아산시 전체가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