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1.3℃
  • 구름조금대전 0.0℃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3.2℃
  • 광주 -0.5℃
  • 맑음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6.3℃
  • 맑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0.9℃
  • 구름많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1.9℃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프로야구]김현수 보내는 두산, 외인타자 찾기 '분주'

URL복사

'18일 퇴소' 오재원과도 협상 예정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김현수(27)와의 결별이 가시화되며 두산 베어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지역매체 볼티모어 선에 의하면 김현수와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년 총액 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

남은 것은 신체검사 뿐이다. 사실상 원소속팀 두산과는 결별을 하게 됐다.

신고선수(현 육성선수) 신분으로 2006년 두산에 입단한 김현수는 이듬해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고 두산의 기둥 선수로 성장했다. 결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며 '연습생 신화'를 완성해가고 있다.

두산은 김현수를 반드시 잡겠다는 입장에서 선수의 도전을 존중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방침을 바꿨다.

두산이 분명 축하해줘야 할 일이지만 전력 공백이 현실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움직임도 빨라질 수밖에 없다.

전력 보강 수단은 외인타자 영입이다. 두산은 이미 올 시즌 도중 합류해 타율 0.253에 그친 데이빈슨 로메로와 결별을 선언했다.

김현수가 17일 오전 미국으로 떠난 후 김태룡 두산 단장은 "외야 자원이야 우리 팀에도 있다. 그러나 타격이 문제다. 외국인 타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좌익수 자리를 채울 선수는 국내 선수들 중에도 충분히 있다. 올 시즌 백업요원으로 70경기에 나와 타율 0.342에 5홈런 26타점을 기록한 박건우도 충분히 주전 몫을 할 수 있는 재원이다.

그러나 김현수의 위상을 고려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올 시즌 타율 0.326에 28홈런 121타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4번타자로 우승을 이끌었다.

김 단장은 "수비까지도 김현수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야수를 찾고 있다. 그러나 김현수만큼 강력한 타격 능력을 갖춘 선수를 찾기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현재 두산은 타격 능력이 뛰어난 외야수를 물색 중이다. 수비와 타격 공백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것이다.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김현수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집안 단속도 남았다.

국가 대항전 프리미어12 참가 후 곧바로 4주 군사기초훈련을 받아 제대로 협상을 하지 못했던 캡틴 오재원(30)이 18일 퇴소한다.

오재원은 올해 두산의 2루를 지키며 타율 0.280에 11홈런 59타점을 기록했다. 주장을 맡아 팀 분위기를 이끌었고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프리미어12에서는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이며 '스타덤'에 올랐다.

두산은 오재원을 잔류시킬 것이라고 일찌감치 밝혀왔다. 김 단장은 "일단 퇴소 후 운영부장을 통해 연락을 하고 이후 협상 스케줄을 잡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FA를 선언하고 시장에 나섰지만 빈 손으로 돌아온 고영민에 대해서는 "오재원과 계약을 마친 후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김미애 의원, 한국은행 통화정책·금융안정 상황 급변 시 국회에 ‘지체 없이’ 보고 법률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통화정책·금융안정 상황 급변 시 한국은행이 국회에 즉시 보고하도록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2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구을, 보건복지위원회, 12.29여객기참사진상규명과피해자및유가족의피해구제를위한특별위원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감사원장(김호철)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재선, 사진)은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 제96조(국회 보고 등)제3항은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의 수행상황 또는 거시 금융안정상황과 관련된 주요 지표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급격한 변동을 보이는 경우 변동의 주요 원인 및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하여 지체 없이 국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금융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로서 공개될 경우 국가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는 비공개로 제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최근 환율 불안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통화정책과 금융안정 문제가 국민 생활과 직결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한국은행의 정책 운용에 대한 국회의 정보 접근성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