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1.3℃
  • 구름조금대전 0.0℃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3.2℃
  • 광주 -0.5℃
  • 맑음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6.3℃
  • 맑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0.9℃
  • 구름많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1.9℃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K리그]이동국·아드리아노, 나란히 2015 베스트 11 선정

URL복사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올 한해 K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가 결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동국(전북)과 아드리아노(서울)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베스트 11 투톱 자리를 꿰찼다.

이동국은 올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13골 5도움을 터뜨렸고 아드리아노는 30경기에서 15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동국은 전북의 주장을 맡아 팀의 정규리그 2연패를 진두지휘했고, 아드리아노는 매서운 결정력으로 서울의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을 견인했다.

이동국은 "김신욱을 두고 받으려니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서도 "훌륭한 몸을 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적지 않은 나이에 행복하다. 뛸 수 있는 날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아드리아노는 "기회를 준 최용수 서울 감독과 도와준 동료들, FC서울에 감사하다"고 했다.

경쟁자로 꼽혔던 김신욱(18골), 황의조(15골), 산토스(14골)는 내년을 기약했다.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염기훈(수원), 이재성(전북), 권창훈(수원), 송진형(제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8골17도움을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낸 염기훈은 "힘든 한 해였는데 마지막에 좋은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수원이 올해는 힘들었지만 내년에는 웃을 수 있는 해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12명의 후보가 경합한 수비수 자리에는 왼쪽부터 홍철(수원), 요니치(인천), 김기희(전북), 차두리(서울)가 올랐다.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는 홍철과 함께 2년 연속 수상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선보였다.

콜키퍼 부문에서는 K리그 2연패를 이끈 전북의 권순태가 뽑혔다. 권순태는 신화용(포항), 박준혁(성남)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골키퍼로 뽑혔다.

베스트 11로 선정된 선수들은 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한편, 이동국은 축구팬이 뽑은 올해 최고의 K리거인 '2015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2009년, 2011년, 2014년에 이어 통산 4회 수상이다.

이동국에게는 아디다스가 제공하는 50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물품과 상패가 주어진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김미애 의원, 한국은행 통화정책·금융안정 상황 급변 시 국회에 ‘지체 없이’ 보고 법률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통화정책·금융안정 상황 급변 시 한국은행이 국회에 즉시 보고하도록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2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구을, 보건복지위원회, 12.29여객기참사진상규명과피해자및유가족의피해구제를위한특별위원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감사원장(김호철)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재선, 사진)은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 제96조(국회 보고 등)제3항은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의 수행상황 또는 거시 금융안정상황과 관련된 주요 지표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급격한 변동을 보이는 경우 변동의 주요 원인 및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하여 지체 없이 국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금융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로서 공개될 경우 국가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는 비공개로 제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최근 환율 불안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통화정책과 금융안정 문제가 국민 생활과 직결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한국은행의 정책 운용에 대한 국회의 정보 접근성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