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8.8℃
  • 구름많음강릉 13.7℃
  • 맑음서울 11.1℃
  • 맑음대전 10.1℃
  • 흐림대구 12.3℃
  • 흐림울산 11.9℃
  • 구름많음광주 13.0℃
  • 흐림부산 13.1℃
  • 구름많음고창 8.9℃
  • 흐림제주 11.6℃
  • 맑음강화 9.9℃
  • 구름많음보은 8.4℃
  • 구름많음금산 8.8℃
  • 흐림강진군 11.1℃
  • 흐림경주시 11.9℃
  • 흐림거제 12.7℃
기상청 제공

문화

리암 니슨, 맥아더 장군 되다…이재한 감독 영화 '인천상륙작전'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63)이 출연하는 6·25동란 소재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베일을 벗었다.

30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시놉시스와 출연진을 공개했다.

1950년 9월15일, 한국전쟁 발발 이후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으로 임명돼 전쟁을 지휘한 더글러스 맥아더는 조수간만의 차가 너무 커 위험하다며 모두가 만류한 인천상륙작전을 감행, 전세를 역전시켰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사에 중요한 인천상륙작전을 스크린에 재현한다.

그중에서도 1949년 미국 극동군사령부가 북한 출신으로 조직한 북파 공작첩보부대이자 당시 연합군 소속의 군번 없는 첩보부대인 켈로(KLO)를 재조명한다. 맥아더는 북한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X레이 작전을 시작하고, 17명의 켈로 부대원들은 북괴군으로 위장, 잠입시킨다. 영화는 켈로부대의 활약을 그린다.

‘포화 속으로’(2010)에 이어 한국전쟁 소재 영화를 또 찍게 된 이재한(44)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맥아더 장군 역의 리암 니슨을 필두로 이정재(42), 이범수(45), 진세연(21), 정준호(45), 김병옥(55), 김인권(37), 추성훈(40)이 출연한다.

이정재는 X레이 작전을 이끈 수장이자 해군 대위 장학수로 분한다. 정준호가 켈로부대 인천지역대장 서진철, 김인권은 실력파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 홍일점 진세연은 인천 시내 병원의 간호사 한채선을 연기한다.

또 이범수가 북괴군의 전략 전술장교로 인천을 장악한 인천방어지구사령관 림계진, 김병옥이 림계진의 이발사이자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 최석중, 추성훈이 북괴군 작전참모를 호위하는 백산 역을 맡는다.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포화 속으로’, 한중합작 ‘삼국지’ 등을 선보인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IBK기업은행, 셀트리온, KBS, KBS미디어, 그리고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