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26일 요르단 수도 암만의 세관 지역에서 폭죽이 가득 든 두 컨테이너가 폭발해 5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한 관리가 밝혔다.
맹렬한 폭발음이 터진 뒤 하늘 위로 거대한 연기 기둥이 솟아올랐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요르단 총리와 내무장관이 사고 현장인 암만의 세관 보관 창고 지역으로 달려갔다고 관리들이 전했다.
컨테이너에는 불꽃놀이 폭죽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26일 요르단 수도 암만의 세관 지역에서 폭죽이 가득 든 두 컨테이너가 폭발해 5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한 관리가 밝혔다.
맹렬한 폭발음이 터진 뒤 하늘 위로 거대한 연기 기둥이 솟아올랐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요르단 총리와 내무장관이 사고 현장인 암만의 세관 보관 창고 지역으로 달려갔다고 관리들이 전했다.
컨테이너에는 불꽃놀이 폭죽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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