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부천FC 공격수 공민현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38라운드 최고의 별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공민현을 3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공민현은 지난 11일 강원FC전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팀에 4-2 승리를 안겼다.
주간 베스트 11 포워드 부문에는 공민현과 타라바이(서울 이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신광훈(안산)-조원희(서울 이랜드)-임경현(부천)-하정헌(안산)이 미드필드진을 형성했고 전상훈(경남)-양기훈(서울 이랜드)-베리(안양)-조성준(안양)이 4백으로 선정됐다.
김영광(서울 이랜드)은 골키퍼로 낙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