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미국 텍사스주의 텍사스 서던 유니버시티 내 학생 주거 시설에서 9일 총기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죽고 한 명이 부상 당했다고 대학 및 경찰 관계자가 말했다.
이 휴스턴 소재 대학 캠퍼스는 출입 금지 봉쇄 조치가 내려졌다.
총격음 신고가 오전 11시30분에 접수됐으며 용의자로 보이는 한 사람이 억류됐다고 경찰이 트위터로 밝혔다.
이 보다 수 시간 전에 같은 주거 시설 부근에서 다른 총기 발사 사고가 났었다.
두 사건이 연관된 것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