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2.8℃
  • 서울 -0.8℃
  • 구름많음대전 2.8℃
  • 맑음대구 3.9℃
  • 구름조금울산 3.7℃
  • 구름많음광주 5.3℃
  • 구름많음부산 4.8℃
  • 구름많음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9.5℃
  • 흐림강화 -0.2℃
  • 구름조금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2.2℃
  • 구름많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3.8℃
  • 구름조금거제 4.4℃
기상청 제공

경제

상장사, '불황형 흑자' 지속...매출 줄었지만 이익은 늘었다

URL복사

통신·기계 '흑자전환'…운수창고·건설 '적자전환'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하고 이익은 늘어나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06곳의 2015회계연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823조453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52조370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3% 늘어났고, 순이익은 37조913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 감소했다.

전체 상장사 가운데 매출액 비중이 큰 삼성전자(매출액 기준 11.3% 차지)를 제외하면 매출이 4.0% 감소하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2%, 11.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의약품, 섬유의복, 음식료품,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등 6개 업종의 매출이 증가한 반면 화학, 철강금속, 전기가스, 유통, 전기전자, 통신, 서비스, 건설, 종이목재, 기계, 운수장비 등 11개 업종의 매출이 감소했다.

순이익의 경우 통신과 기계 등 2개 업종은 작년 상반기에 비해 흑자전환했고 운수창고와 건설 등 2개 업종은 적자전환했다.

분석대상기업 628개사 중 개별기준으로 506개사(80.5%)가 순이익 흑자를 달성한 반면 122(19.6%)는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업에 종사하는 41개 상장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36.3% 증가했고, 순이익도 42.4% 급증했다. 특히 증권업은 영업이익이 314.9% 늘었고, 순이익은 480.4% 급증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병도 “국정과제 상황판과 당·정·청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국정과제 상황판과 당·정·청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할 것임을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는 국민의 삶을 유일한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원내는 그 기조를 법과 예산, 제도로 구현하도록 하겠다”며 “첫째, 국정과제 상황판을 가동하고 당·정·청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하겠다. 쟁점은 사전 조율하고 일정을 미리 계산해서 책임은 명확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 주도 성장 입법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겠다. 대외리스크에도 국익 중심 입법으로 뒷받침하겠다. 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이재명 정부를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고 국민께 약속한 변화를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당은 더 단단히 결속하고 정부와 한 몸처럼 움직이겠다. 검증된 실력과 과정 관리로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축하드린다. 신임 원내대표에 대한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한다”며 “큰 집에서 이제 야당 죽이기 그만하시고 여야가 함께 국민 살리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