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5.7℃
  • 안개대전 5.2℃
  • 박무대구 5.6℃
  • 구름조금울산 7.6℃
  • 박무광주 7.9℃
  • 구름조금부산 12.0℃
  • 맑음고창 4.5℃
  • 구름조금제주 15.0℃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0월16일~10월29일 (음력 2007년 9월6일~9월19일)

URL복사
쥐띠: 곰도 뒹굴 재주 있듯이 참신한 아이디어나 계획으로 창조력이 돋보이고 일의 능률 상승되는 주기이다. 안정감 충실감이 있는 시기로 사업가 금전운 학 풀리고 발전되겠다. 주거의 이동이나 직장의 이동도 있겠으며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이 마음 편하고 발전할 기회도 맞게 된다.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 관재수가 있으니 조심하고 특히 자가운전자 주의를 요한다. 기타월생 공직자 정치인 교육자 연예계 종사자 입에 맞는 떡이다. 매사 마음먹은 대로 순조롭다.
소띠: 적성에 맞게 선택하면 평생 행운오니 남이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따라하지 말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계획을 세우자. 꽃은 피었으니 물이 부족하여 생동감이 없으니 생활의 활력을 찾아 기분 전환함이 어떨 런지.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공직자 직장이 소규모 기업인은 그런대로 길하고 기타월생 큰 사업가나 정치인 내 코가 석자다. 남 걱정하지 말고 자신일 돌볼 시기로 큰 변동수가 기다리고 있다.
범띠: 오랜 가뭄 끝에 황금비 내리니 횡재수 따른다. 재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되는 시기로 경제적으로 호전된다. 가난이 풍요로 슬픔이 기쁨으로 돌아서는 운기로 피나는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한번 결심한 마음 끝까지 밀고 나가면 만사형통. 양력 1월, 7월, 9월, 10월생 주색을 조심하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한눈팔다가는 모처럼 맞은 호운 잃을까 염려된다. 이성간은 뜻밖의 사람이 인연으로 엮어지나 좀더 참고 기다려야 좋은 결과 기다린다.
토끼띠: 동산에 둥근달이 두둥실 떠오르고 단비가 만물을 촉촉이 적셔주는구나. 지혜가 샘솟고 창의력이 돋보인다. 도처에 명예가 분분하니 선망의 대상이로구나. 근면과 겸손을 좌우명으로 삼으라. 자아도취하여 대인관계에 오만함이 나타나면 매사가 물거품이 되고 만다. 경마, 증권 등 투기성 있는 일에 손대면 길하겠다. 단 자신의 위치와 분수를 알아서 처신할 것. 양력 1월, 4월, 7월, 9월, 10월생 지출 과다하니 돈주머니 동여맬 때다.
용띠: 약삭빠른 고양이 밤눈 어둡다. 필요 없는 머리는 쓰지 말도록. 횡재를 꿈꾸다가 관재 들어올까 두렵구나. 주어진 기회 잘 포착하여 목표 향해 전진하자. 사소한 일로 감정 앞세우다가 법정에 갈 일 생기니 양보심을 최대한 발휘하라. 변동 이동 역마운이 있으니 거래 매매는 자신감을 가지고 주관대로 움직일 때.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힘들어도 뛰는 만큼의 성과 있으니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마라. 고생끝에 낙이 오다는 말 다시 한번 상기하자.
뱀띠: 한강에 돌 던지기다. 미미하여 표시 없고 노력해도 결과 없는 시기로구나. 부부애정 갈등생기나 상대의 단점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라. 넓은 마음을 가지고 대하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공직자 회사원 직장에서 갈등 생기니 마음의 안정이 최우선. 이성문제는 녹색신호니 한 마리 토끼만 좇아라. 잘못하다 내 것마저 놓치고 하늘 쳐다볼 수 있다.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 매매계약으로 의식주 변화주면 좋은 시기.
말띠: 아지랑이는 봄이 왔음을 알려주듯 서광의 빛이 눈앞에 와 있다. 전후좌우가 모두 내 동조자요 내 벗이니 더 바랄 것이 무엇이겠는가. 특히 물질적인 면에서 보다 정신적인 면에서 더욱 길하다. 직장인의 경우 한 자리에 눌러 앉아 있는 것이 길하겠고 사업가 점진적으로 사업 확장해도 좋겠다. 증권이나 부동산으로 인해 뜻밖에 횡재할 수.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 아는 길도 물어가야 할 시기다.
양띠: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조심성은 찬사할 만하나 너무 신중한 나머지 결단이 늦어져 좋은 찬스 다 놓치겠다.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즉 아무곳에 순응하지만 인간은 자신과의 쌍무에서 이길 때 길하다. 마음을 여러곳으로 향하지 말고 안정 찾도록 노력하라.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친구와 오래된 오해 감정을 풀 수 잇는 좋은 기회오고 막히고 어려웠던 일 해결될 시기.
원숭이띠: 바다 속에서 옥을 줍고 꽃은 지지만 열매를 맺는 운세로구나. 준비가 있으면 걱정 없으나 앞날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둬야 하는 시기로 차분한 진행이 요구된다. 급병엔 약이 없으니 즉흥적이거나 서두르면 실패의 원인이 된다. 현 상태에서 역전할 수 있는 기회오니 성실하게 대처하여 인정받을 때 서비스, 스포츠 업계 종사자 서서히 좋아지고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 배신수 시비수 주의 요함.
닭띠: 강물은 위로 흐르지 않는다. 물을 거꾸로 흐르게 할 수 없듯이 일의 순서를 뒤바꿀 수 없다. 단계 밟아야 성사된다. 발전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잇는 기회인데 반드시 친지나 동료들 주위의 조언을 듣고 실천함이 좋다.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손실의 원인 된다. 가진 것을 자랑하면 반드시 감언이설을 꾀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사기당하는 비운을 맛보겠다.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대체로 호운이다.
개띠: 좀벌레는 소리 없이 귀중한 옷을 구멍 낸다. 개미처럼 부지런하고 뱀 같은 지혜로 지금의 시련을 넘겨라. 자기점검과 회사의 재정, 인간관계 등 모든 것에 대해 재점검, 정리 정돈해 봄이 좋을 듯하다. 동서분주해 보았자 실속 없으니 조용히 두문불출하면서 내면의 충실을 기하라. 양력 2월, 3월, 6월, 11월생 이동 길하고 점차 길운이 들어오며 기타월생 친척간 거래하지 말자. 잘해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듣는다.
돼지띠: 어미새와 새끼가 서로 화응하는 형국이요, 기회를 얻어서 일을 성사시키는 운이다. 모든 일에 귀인이 도우니 일마다 잘 되는데 특히 옛것을 버리고 새것으로 개혁하면 더욱 좋겠다. 그릇도 차면 넘친다. 눈높이에 맞춰 계획 세울 것. 양력 1월, 4월, 8월, 9월, 10월생 여행 등 생활에 변화주어 무력감에서 벗어나자. 기타월생 사업가 특히 금융업, 건설업, 부동산 종사자 활기 찾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