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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등 당첨확률 가장 높은 ‘로또 명당’ 판매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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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판매액 기준 서울 은평구 '바이더웨이 녹번중앙점'
7년간 판매액 1등 당첨 5회…2위는 용인 '로또 복권방'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나눔로또 판매액을 기준으로 할 때 1등 당첨 확률이 가장 높은 판매점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바이더웨이 녹번중앙점'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30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바이더웨이 녹번중앙점'은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온라인복권 로또 판매액 1등 당첨 횟수 5회를 기록했다.

이 기간동안 24억2392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해 1등 당첨을 위한 평균 최소 구매금액이 4억847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로또복권방'으로 7년간 매출액 40억1452만원에 1등 당첨 5회로 최소 구매액 8억290만원을 기록했다.

3위는 강원 원주시 '황금로또'로 최소구매액 12억7880만원, 4위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 상행선가판대' 18억5716만원, 5위는 서울 영등포구 '버스 판매소' 19억2475만원으로 조사됐다.

판매액과 상관없이 지난 7년간 가장 많은 1등 당첨을 배출한 판매점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일카서비스'로 26회의 1등 당첨을 기록했다.

2위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 판매점으로 1등 당첨 21회, 2등 당첨 80회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경남 양산시 평산동 'GS25', 대구 달서구 '일등복권편의점', 서울 영등포구 '버스판매소'이 1등 당첨 8회를 나타내며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로또 매출액 기준으로는 서울 노원구 '스파' 판매점이 지난 7년간 1126억1924만원을 판매해 1위를 차지했고, 부산 동구 '부일카서비스' 663억5092만원, 경남 사천시 '목화휴게소' 264억2870만원, 서울 종로구 '제이복권방' 351억8035만원이 뒤를 이었다.

이노근 의원은 “로또 1등 당첨 횟수가 많은 판매점이 1등 당첨 확률이 높다는 것은 편견일 뿐”이라며“기재부는 로또 이용자에게 판매점 매출 등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투명한 복권제도가 운영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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