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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탄력 받은 '프로듀사', 자체 최고 시청률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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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도 자체 최고 시청률 8.7%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김수현·공효진·차태현·아이유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 서수민)가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 '프로듀사' 5화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지난 4회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다른 지상파 채널인 SBS TV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은 11.5%, MBC TV '세바퀴'는 3.6%로 조사됐다.

'프로듀사' 5회는 친구와 남녀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1박2일' PD 라준모(차태현)와 '뮤직뱅크' PD 탁예진(공효진)의 마음이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여기에 '1박2일' 신입 PD 백승찬(김수현)까지 가세하면서 삼각 관계가 형성되는 중이다.

CJ E&M 나영석 PD의 예능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도 지상파에 맞서 선전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에 따르면 이날 '프로듀사' '정글의 법칙'과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3회는 케이블·위성· IPTV 통합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7%로 집계됐다.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다.

지난주 평균 시청률 8%보다 0.7%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프로듀사'와 마찬가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박신혜가 게스트로 나왔다.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토마토, 오이고추, 고구마, 해바라기 등을 심고 미역국, 파전, 샤브샤브 등을 만들어 먹었다.

같은 날 첫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연출 이태곤)는 시청률 1%로 출발했다. 주진모, 김사랑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했으나 기대에 못 미쳤다.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지고지순한 한 남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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