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나이지리아 중북부 코기주에서 25일 무장 괴한에 의해 고법 판사가 납치됐으며 그를 호위하던 경찰관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코기주 경찰은 이날 오전 출근하던 사무엘 오바요미 판사가 납치되고 그를 호위하던 경찰관 우스만 무사가 사살됐다고 밝혔다. 아직 납치자들의 배후 조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세계 최악의 납치 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몸값으로 해마다 천문학적인 액수가 오간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나이지리아 중북부 코기주에서 25일 무장 괴한에 의해 고법 판사가 납치됐으며 그를 호위하던 경찰관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코기주 경찰은 이날 오전 출근하던 사무엘 오바요미 판사가 납치되고 그를 호위하던 경찰관 우스만 무사가 사살됐다고 밝혔다. 아직 납치자들의 배후 조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세계 최악의 납치 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몸값으로 해마다 천문학적인 액수가 오간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