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6.9℃
  • 구름많음대구 10.7℃
  • 구름많음울산 10.5℃
  • 구름많음광주 7.4℃
  • 맑음부산 11.0℃
  • 흐림고창 6.0℃
  • 맑음제주 9.9℃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7.2℃
  • 구름많음금산 6.3℃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많음경주시 9.4℃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경제

제2롯데월드, 재개장 해도 늘지 않는 방문객

URL복사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제2롯데월드(롯데월드몰)가 재개장 이후에도 방문객수가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2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정식 재개장일인 지난 12~17일 일 평균 7만5000명이 제2롯데월드를 방문했다. 주중에는 일 평균 6만4000명, 주말에는 일 평균 9만9000명이 롯데월드를 찾았다.

재개장 전인 지난 4월에 비해 방문객수는 주중 기준 7000명, 주말 기준 1만명 가량 늘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개장 당시 하루 평균 방문객 10만명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롯데 측은 지난 12일 롯데월드몰 수족관과 영화관 재개장 당시 하루 평균 방문객이 2만~3만명 가량 늘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콘서트홀 공사 현장 근로자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과 주차장 이용불편 문제가 방문객수 정체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제2롯데 주차장은 사전예약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 10분당 1000원, 3시간을 초과한 후부터는 10분당 1500원을 부과한다.

롯데는 방문객수 증가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당황해하는 모습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개장 초 하루 방문객이 10만명에 이르렀던 것은 개장 초라는 특수상황이었기 때문"이라며 "재개장 후 방문객이 줄어든 것은 맞지만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곧 정상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 방문객은 지난 3월 일 평균 주중 5만명, 주말 7만5000명에서 지난 4월 주중 5만7000명, 주말 8만9000명으로 늘었다.

4월들어 석촌호수 벚꽃 구경에 나선 상춘객들이 늘면서 개장 전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이 늘었다는 것이 롯데 측의 분석이다.

5월들어 초여름에 가까울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나들이객들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좀처럼 방문객이 늘지 않자 롯데측은 고객 모시기에 한층 더 신경을 쓰고 있다.

롯데는 잠실역 지하광장에 있는 '프린지 스테이지'를 통해 매주 주말마다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공연을 진행한다.

쇼핑몰동 내에서도 층별 테마 무대를 마련해 주말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3층 '홍그라운드'에서 버스킹 공연이, 서울의 1930~1980년 명동거리가 재현된 5~6층 '서울3080' 거리에서는 교련복 등을 입은 배우가 디스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오는 7월에는 종이로 접은 판다 1800마리가 등장하는 세계적 공공미술 콘텐츠 '1600 판다+'가 한국을 찾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