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농협유통은 창사 20주년을 맞아 양재점·창동점·전주점 등 전국 24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6~17일 약 2000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품목은 한라봉(1.2㎏·봉) 5500원, 햇양파(6~10입) 2180원, 햇마늘(30입·망) 8200원, 앞다리(100g) 980원, 참굴비(1.4㎏·20미) 1만8500원 등에 판다.
또 순수홍삼(50㎖*24포) 2만5000원, 도라지청(300g) 3만5000원, 생녹용 중상대(187.5g) 11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대추방울토마토(2㎏·1박스) 9500원, 그린키위(2팩) 3000원, 등갈비(100g) 1880원 등에 선보인다.
농협·국민·BC·롯데카드 등 4대 카드로 구입 시 추가할인도 진행한다. 제주갈치(1미) 2990원, 한우등심(1등급·100g) 4690원, 수박(5㎏) 8900원, 찰흑미(4㎏) 8600원 등을 추가 할인해준다.
창사 20주년을 맞아 자동차·공기청정기·상품권 등 경품행사와 공연티켓·테마공원티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또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인생은 아름다워', 장애우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홀몸 어르신 식사봉사, 어린이 벼룩시장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