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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 운영위 5월1일 개최…靑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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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부삼 기자]여야 원내대표는 29일 주례회동을 갖고 청와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다음달 1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 열리는 운영위에는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출석할 전망이다.

아울러 여야는 네팔 지진참사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국회 결의안과 의연금 각출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국회 국민안전혁신특위와 군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위에 대해 활동기한을 각각 3개월을 연장하고 나머지 특위는 기한 만료와 함께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

국회 개헌특위 구성 문제는 여야 원내대표가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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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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