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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시 펀드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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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으로 주식으로의 자금유입이 시작됐다. 지난달 30일 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입 규모는 1200억원으로, 해외 주식형펀드 증가액 430억원을 크게 앞섰다. 3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8월 30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는 1218억원 증가해, 수탁액 48조 380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는 427억원 늘어 전체 수탁액이 32조19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별 자금 유입규모로는 해외 주식형펀드가 국내 주식형펀드를 앞선 지 3일 만이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대형 성장형 펀드 위주로 자금이 몰렸다.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 2(CLASS-A) 펀드가 90억원 늘어 자금 유입 규모 최상위를 차지했고 삼성당신을위한리서치주식종류형 1A클래스 펀드도 6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여전히 중국펀드로 자금이 집중됐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 1종류A (86억원), 피델리티차이나종류형주식-자(A) (81억원) 등이 수탁액 증가 상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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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대통령실은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경호처는 추가 인사 조처가 있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비화폰 서버 확보도 진행하냐’는 질문에 “방침이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야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허락을 내주거나 영장이 오면 응하는 것이지 우리가 해주는 주체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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