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그룹 '신화'가 3월 21, 22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콘서트를 펼친다.
체조경기장은 신화가 첫 단독 콘서트(2001년),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2008년), 컴백 콘서트(2012년), 아시아투어 피날레 콘서트(2013년) 등을 펼쳤던 곳이다.
신화는 2월 말 정규 12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1년9개월 만에 정규 12집 앨범이 나오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무대 구성이 돋보이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