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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6월26일 ~ 7월9일 (음력 2006년 5월12일~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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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미련을 버려라. 작은 이익에 연연하면 큰일을 못하니 멀리 내다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조급하게 마음먹으면 성사될 일도 그르치는 운세주기로 매사 확실하게 추진하면 무리가 없을 듯. 모든 성공 뒤에는 노력과 인내가 뒤따르는 법. 좋은 열매 맺도록 충실한 자세와 현상태 만족하는 마음 갖자. 양력 4월, 10월, 여름생 사랑이 있는 곳에 고통도 있듯이 사소한 일로 말다툼하게 디니 이성간 마음이 많이 상한다. 세무사, 변호사, 사법계 공직자 좋고 이동, 확장, 주식, 부동산 투자해도 좋다.
소띠: 밥은 없고 반찬만 있는 격으로 해야 할 일은 못하고 안 해도 될 일만 벌여 놓아 실속이 업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마무리에 신경 쓰면 손해는 보지 않겠으나 단 열심히 뛰어야겠다. 사업가 사업이 중단되는 상황을 접하게 되던가 혹은 부도내고 몸을 피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겠다. 일단은 몸을 피하는 것이 좋겠으며 미리미리 대비책을 강구하자. 가을, 겨울생 애정운은 나비와 꽃이 만나니 인생의 봄이 왔다. 적극적인 프로포즈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자.
범띠: 용이 물을 만난 운세주기로 높은 파도만 조심한다면 만사가 순탄하다. 사업 직장이 안정되니 자신감이 붙고 관운이 있어 직장인의 경우 윗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이리저리 뛰어다닐 정도로 바쁜 일이 많이 생긴다. 마음의 여유는 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정성과 관심을 쏟아보자. 베푸는 마음이 있어야 돌아오는 정도 있듯이 그리하면 생각지 않던 곳에서 도움 받게 된다. 양력 4월, 10월, 여름생 말로써 해 입을 일 생길까 염려된다. 영양가 없는 말은 할수록 손해임을 깨닫자.
토끼띠: 장점이 단점에 가려 보이지 않는 운세로 자그마한 실수도 크게 보이는 능률이 저하된다.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면 전화위복이 될 듯. 사업에 진전이 없다고 실망하는 사람은 다른 길을 시도해도 좋다. 양력 4워, 5월, 6월, 7월, 10월생 성급한 사람이 술값 먼저 내고 가듯이 급하게 행동하면 손해 보게 되니 매매계약 서두르지 말자. 교육자, 사업가 좋고 직업전환, 사업시작도 무난하니 알차고 다부지게 추진해 보면 어떨까.
용띠: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격으로 꿈만 크고 노력을 안 하니 발전이 없는 시기다. 채찍질을 해야 말이 움직이는 법이니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라. 처음은 보잘것없으나 끝에는 서광이 비쳐 따르는 사람도 많고 노력한 만큼 대가도 얻는다. 겉보기에는 밝아 보이나 심신이 피곤하니 건강에 각별히 신경쓸 것. 가을, 겨울생 인간관계 멀어진 사람으로부터 연락오겠고 언론, 연예, 의사는 무난하고 사업가는 변동이 심하겠다.
뱀띠: 내 일은 돌보지 않고 남의 일만 도보다 크게 낭패 당할 운으로 농부가 허세 부리다 거지 쪽박 차는 격이다. 작은 이익은 물거품과 같으니 쓸데없는 허세를 주의하고 현재 처지에 만족하며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갖자. 사업이 미진하게 보이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관절을 다칠 수 있으니 격한 운동 피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목, 허리, 무릎운동 해 줄 것. 양력 3월, 8월, 9월, 겨울생 여성은 한 손에 장미꽃, 다른 한 손엔 행운이 따르는 시기.
말띠: 가슴에 칼을 품었으면서도 얼굴에는 미소띤 불행이 찾아드는 운세주기로 겉으로는 아무 문제없어 보이나 속을 들여다보면 반드시 문제가 있으니 내실을 가져야 할 때다. 달콤한 말은 듣기에 좋아도 실속이 하나도 없으니 귀에 거슬리더라도 충고해주는 사람을 가까이 할 것. 남성은 직장에 불만 품고 구설과 시비도 따르며 사표를 내고 싶은 마음 굴뚝같 으나 생각지 않던 동료가 도움을 줘 약간의 갈등이 해소된다. 양력 8월, 9월, 겨울생 법조계 공직자 가려운 데를 긁어주니 마음이 상쾌하다.
양띠: 처음으로 되돌아 갈 수밖에 없는 처지로 살다보면 힘이 들어 쉴 때도 있고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 마라. 갈팡질팡 하지 말고 한 가지 일을 끈기 있게 다시 추진하면 이들을 볼 수도 있으며 대인관계 중시하고 짜증이 나더라도 참아야 후회할 일이 적다. 양력 2월, 3월, 8월, 9월, 겨울생 약방의 감초 격으로 활발한 성격이 모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만나자는 이성이 너무 많아 고민이구나. 여성의 경우 밤길 조심할 것.
원숭이띠: 음과 양이 화합해 만사가 순조롭게 잘 풀리는 운세주기로 기대이상의 성과가 이루어지니 때를 만난 물고기처럼 활기가 넘쳐흐른다. 오랫동안 준비했던 일이 드디어 윤곽을 드러내고 구입해둔 부동산, 주식 값이 상승해 뜻밖에 목돈 생긴다. 부와 귀를 겸비하니 풍족하고 평탄하나 물이 깊을수록 소리 없고 맑듯이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이 필요하다. 양력 4월, 5월, 7월, 10월생 이성간 벙어리 냉가슴 앓는 격. 혼자서 속만 태운다.
닭띠: 소리 없는 벌레가 벽을 뚫는다. 말없이 자신의 일 잘해나가 실력 발휘하는 때이다. 금전운이 탁월해 사업가는 큰 돈 만지고 투자는 큰 이익을 얻게 되니 모처럼 온 행운을 침착하게 받아들여라. 자존심 내세우고 자난 척 하다가는 들어오는 복 놓쳐버리기 십상이니 자만말고 겸손한 마음 갖도록.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친한 사람이라도 금전 관계는 하지 말자. 친분 멀어지겠다. 언론계통, 부동산, 건축업, 금융업 종사자 좋고 매매, 이동, 변동수가 있으니 계획 중이면 추진하라.
개띠: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무은 건널수록 깊으니 어려운 일을 당하면 점점 어렵고 곤란한 일만 생긴다. 크게 웃으면서 마음을 비우고 있으면 기다리던 결과가 일찍 찾아올 듯. 의견 분쟁으로 머리 아픈 일이 생기나 절충하면 좋은 결과를 맞이한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선배 동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사업가의 경우 금전융통은 되나 지출이 많아지니 소비를 자제하자. 양력 1월, 2월, 3월, 8월, 9월 겨울생 나갔던 목돈 들어온다.
돼지띠: 작은 것이라도 소중히 여겨라.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 과정도 중요하고 실리저인 결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 건강체크 게을리 하지 말 것. 사업가 조금만 참으면 경제적인 여유 생기고 연구하는 사람은 크게 성공하나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가정에 우환생기니 가족관계 신경 써야겠다. 할일이 많다고 친구와 연락을 안 하면 오해받고 대인관계에서 소신껏 처신하고 과감하게 행동해야 손해 보지 않을 듯. 매매계약으로 의식주 변화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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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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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