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9.1℃
  • 맑음서울 8.5℃
  • 맑음대전 8.0℃
  • 맑음대구 10.1℃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9.2℃
  • 맑음부산 14.3℃
  • 맑음고창 8.3℃
  • 맑음제주 10.6℃
  • 맑음강화 9.2℃
  • 맑음보은 7.1℃
  • 맑음금산 6.7℃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10.2℃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물오른' 손흥민·이청용, 정규리그 연속골 사냥

URL복사

[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손흥민(22·레버쿠젠)과 이청용(26·볼턴)이 정규리그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오는 29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쾰른과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레버쿠젠의 에이스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손흥민이다. 그는 지난 22일 하노버96전에서 정규리그 5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27일 AS모나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는 59분을 뛰며 무득점에 그쳤지만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다. 

손흥민은 현재 정규리그 5골을 포함해 시즌 11호골을 기록 중이다.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인 12골에 불과 1골만을 남겨놓고 있다. 아직 시즌을 절반도 소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서운 속도로 골 수를 늘리고 있다. 

만약 손흥민이 쾰른전에서 득점에 성공한다면 리그 득점왕 경쟁에도 도전장을 내밀 수 있다. 그는 아르옌 로번(바이에른 뮌헨), 카림 벨라라비(레버쿠젠·이상 5골) 등과 함께 득점 공동 7위에 올라있다. 

1위인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 알렉산더 마이어(프랑크푸르트·이상 7골)와 2골 차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득점 선두 자리까지 노려볼 수 있다. 

최근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레버쿠젠은 하노버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4위를 달리고 있는 레버쿠젠(승점 20)이 한 계단 더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쾰른을 꼭 잡아야 한다.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2위까지 도약할 수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의 이청용(26·볼턴)은 29일 자정 허드스필드 타운과의 19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청용은 지난달 13일 레넌 감독이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일 노리치시티와의 15라운드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그는 이후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특히 요르단(14일), 이란(18일)과의 중동 원정 A매치를 치른 뒤 곧바로 나선 블랙풀과의 18라운드에서는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37분 동점골을 뽑아내며 1-1 무승부를 견인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3골 5도움에 그친 이청용은 18라운드까지 소화한 올 시즌 이미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펄펄 날고 있다. 

물오른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청용은 허드스필드 타운을 상대로 2경기 연속골,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볼턴(승점 18·21위)은 최근 이청용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 행진을 달렸다. 허드스필드 타운을 잡는다면 중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5)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1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주전으로 거듭난 윤석영(24)은 레스터시티전 출격을 대기 중이다. 

◇11월29일~12월1일 해외축구 일정

▲11월29일(토)
[분데스리가]샬케-마인츠(구자철·박주호)
레버쿠젠(손흥민)-쾰른
아우크스부르크(홍정호)-함부르크(이상 오후 11시30분)

[EPL]QPR(윤석영)-레스터시티
스완지시티(기성용)-크리스털 펠리스(이상 자정)

[챔피언십]볼턴(기성용)-허더스필드 타운
왓포드-카디프시티(김보경·이상 자정)

▲30일(일)
[분데스리가]호펜하임(김진수)-하노버(오전 2시30분)

▲12월1일(월)
[분데스리가]프랑크푸르트-도르트문트(지동원·오전 1시30분)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 성남 5대 이니셔티브로 ‘강한 성남’ 완성
[시사뉴스 성남=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성남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병욱 예비후보를 만나 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김병욱 예비후보자의 출마 행보는 시작부터 남다르다. 김 예비후보가 선거 캠프를 꾸린 모란역 인근 사무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초·재선에 도전할 당시 사용했던 바로 그 공간이다. ‘성남 성공시대’를 처음 열었던 이 대통령의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베토벤 소나타 전곡 앨범으로 역사상 최초 데뷔 앨범 빌보드 차트 1위·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다나기획사 소속)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베토벤 소나타만으로 이뤄진 피아노 리사이틀 ‘임현정의 베토벤 소나타 시리즈 - 영웅(Heroes)’을 3월 29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3월 29일 오후 5시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의 ‘임현정의 베토벤 소나타 시리즈 - 영웅(Heroes)’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프로그램 전체를 베토벤 소나타로만 구성해 선보이는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자신만의 뚜렷한 철학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임현정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베토벤에게서 발견한 영웅적 서사와 인간적 고뇌를 가장 심도 깊게 담아낸 4편의 소나타를 연주할 계획이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임현정의 연주에 대해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주고 불타는 욕망을 되찾아주는 ‘비아그라’와 같다’고 비유하며 클래식 시장을 구원할 앨범이라 극찬했다. 특히 임현정의 해석을 ‘베토벤의 음악을 낡은 비디오테이프(V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