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2.1℃
  • 맑음고창 -2.5℃
  • 맑음제주 3.3℃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K리그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서울-수원 '사활 걸었다'

URL복사

[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FC서울과 수원삼성이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갖는다. 기존의 치열함에 절실함까지 더해졌다. 

서울과 수원은 오는 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34라운드를 치른다. 

양팀 모두에 무승부는 의미가 없다.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를 무너뜨리고 승리를 챙겨야 한다. 

서울과 수원은 나란히 그룹A(1~6위)에 올라있다. 서울(승점 50)은 5위, 수원(승점 61)은 2위다. 

서울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노리고 있다. 정규리그 3위 안에 들어야 한다. 

시즌 종료까지 4경기 남은 상황에서 서울은 3위 포항스틸러스(승점 56)에 승점 6점 차로 뒤져 있다. 

쟁쟁한 실력을 지닌 그룹A 팀들과의 대결에서 연승을 거두기는 쉽지 않지만 서울이 포항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난관을 극복해내야만 한다. 그 출발점이 슈퍼매치다. 

서울은 오는 23일 성남FC와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전을 치른다. 만약 우승을 하면 정규리그 순위와 관계없이 내년 AFC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한다. 

슈퍼매치 패배는 곧 팀 분위기 저하로 이어진다. 서울이 성남과의 일전을 앞두고 전력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라이벌 수원전 승리가 필요하다. 

우승에 도전하는 수원도 승리가 절실하다. 

수원과 선두 전북현대(승점 71)의 승점차는 10점이다. 만약 전북이 오는 8일 제주유나이티드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짓는다. 

수원에 다른 대안은 없다. 4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전북이 전패를 당하기만을 바라야 한다. 그래야 역전 우승이 가능하다. 

우승에 실패하더라도 2위는 수성해야 한다. 정규리그 1~2위에는 AFC챔피언스리그 본선행 티켓이 주어지지만 3위로 떨어지면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새 시즌 체력 안배를 고려했을 때 2위와 3위의 차이는 크다. 

서울과 수원의 역대 전적에서는 수원이 31승16무24패로 앞서 있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서울이 3승2패로 우위를 점했다. 

서울은 그동안 슈퍼매치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김진규, 에스쿠데로, 고명진 등을 앞세워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수원은 '특급 용병' 산토스(13골)와 로저(7골)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고 이해찬 전 총리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31일 발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고 이해찬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검정색 옷을 착용하고 이해찬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영정 앞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분향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영정을 향해 묵념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전달받아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게 추서했다. 현행 ‘상훈법’ 제12조(국민훈장)는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며, 이를 5등급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상훈법 시행령’ ‘별표 1’ ‘훈장 및 포장의 종류 및 등급별 명칭’에 따르면 국민훈장 1등급은 ‘국민훈장 무궁화장’이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27일 보도참고자료를 발표해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3층)에 마련됐다”며 “장례는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으로(1월 31일 발인 예정), 일반 조문객은 1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용녀 만신 ‘진접굿’ 공연, 서울남산국악당 무대에 올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2월 28일(토) 국가무형유산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전승교육사이자 국무(國巫)로 불리는 이용녀 만신의 새해대운맞이 ‘진접굿’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 해의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인 진접굿을 극장 무대 위에서 온전히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진접굿은 황해도의 무당이 자신이 모시는 신령에게 진찬을 차려 올리고, 단골과 공동체의 무사태평·무병장수·부귀공명·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굿이다. 계절과 시기에 따라 새해맞이굿, 꽃맞이굿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으나 모두 신에게 감사하고 현세의 길복을 비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용녀 만신이 외할머니 신촌 만신으로부터 이어받은 황해도 고제 진접굿의 법도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이용녀 만신은 1988년 내림굿을 받은 이후 신촌 만신류의 굿을 계승·전승해 온 인물로, 문서가 좋고 영험하며 막힘없는 굿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청울림, 일월맞이, 칠성거리, 성수거리, 장군거리, 대감거리, 마당거리 등 진접굿의 주요 거리들을 풀어내며, ‘영혼과 예술을 위한 365분’의 대장정을 펼친다. 기획·연출을 맡은 진옥섭은 “이번 ‘진접굿’은 새해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