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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5월29일 ~ 6월11일 (음력 2006년 4월13일 ~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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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때를 아는 자 성공하고 참는 자 복 받는다는 걸 명심해야 짜증나도 참고 조심함이 상책이다. 뱃심이 필요할 때로 하는 일마다 방해하는 것이 있어 순조롭지 못하나 용감하게 대처하면 길하다. 직장 상사나 윗사람과 언쟁 예상되니 설득하려 애쓰지 말고 감정 자제하라.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돛대를 올리면 순조로운 항해가 예상되니 앞에 나서면 좋다. 다가오는 자 막지 않아야 유리할 듯.
소띠: 일성포향 금수개경이라. 한소리 포향에 금수가 다 놀라도다. 한번은 기쁨이 있으되 한번은 슬픈 눈물을 흘리니 구설을 조심해야겠다. 마음을 한 곳에 정하지 못하고 공중에 떠다니는 꼴인지라 비록 수고한 노고가 있으나 그에 화답할 확실한 공로가 없다. 사업은 규모를 줄여서 실속을 차리는 것이 좋겠고 주어진 상황을 겸손하고 장녀스럽게 받아들일 것. 봄 여름 출생자 용기 없어 미뤘던 일 추진하면 성과 있다.
범띠: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오해가 생기기 쉬운 주기이니 만큼 말조심 또 말조심을 할 것. 솔직한 감정 표현은 자제하고 상대를 칭찬하거나 호의를 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면 대길하다. 인내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니 힘들어도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해라. 양력 1월, 8월. 9월, 12월생 순리를 따라 계획적으로 추진하면 어긋남 없이 결실 얻고 금전 융통, 나갔던 목돈 들어온다.
토끼띠: 달이 구름속에 숨고 사방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운세주기로 마음이 조급하고 쫓기는 것 같은 초조함이 반복되지만 당황하지 말고 순리를 따르는 것이 지혜로운 대처이다. 직장인 자리 이동수 있으나 은인자중할 것. 귀인을 만나고 보니 사기꾼이고 동서남북이 사면초가라. 투자, 이동, 매매, 확장, 신규사업 절대 금물. 양력 8월, 9월, 겨울생 태풍 후에 평온오고 기타월생 과욕이 사고를 부르니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말라.
용띠: 작은 투자로 큰 결과를 얻는다. 어렵던 일들이 순탄하게 풀리나 잔꾀부리다가는 자승자박하고 만다. 즐거움 속에 근심 따르고 구설수와 관재 수 있으니 자기 절제와 단속이 필요하다. 섣부른 행동으로 다된 밥에 재 뿌리기 쉬우니 중요한 결정은 될 수 있으면 다음으로 미루라.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유행이나 멋에 민감해 지는 때라 실속 없고 기타월생 사업가, 자영업자 사막에서 오아시스 만나는 격이다.
뱀띠: 자기주장만 내세우니 손실의 원인이 된다. 산에 가서 고기를 구하려 하는 격으로 반드시 허황함뿐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문서와 인간관계로 심정갈등 크겠으며 지금까지 지연되었던 일. 거래 관계는 침체 상태이나 차차 호전되겠다. 사업을 비롯한 매사 일처리에 적극성을 띠지 말고 신중을 기하도록. 양력 가을 겨울생 긴 터널을 벗어나는 희망적인 주기이니 용기를 가질 것.
말띠: 산 넘어 태산인 격이로다. 산속을 헤매는 사람이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되니 이 외로움을 어찌하리. 동쪽과 서쪽으로 새로운 일을 찾아 바쁘게 움직이지만 소득도 없고 차라리 옛것을 지킴만 못하여 손해만 있을 뿐이다. 직장인의 경우 자리 잃게 되고 사업가는 수익이 크게 준다. 과음하면 실수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특히 운전 좃미할 것. 양력 가을 겨울생 비가 온 뒤의 청명한 하늘처럼 마음이 후련해지고 의욕 재충전 됨.
양띠: 인유구연 우래조력이라. 인연이 있어서 사람이 우연히 다가와 도와준다. 새로운 계획은 시도하기에 적절한 시기이니 욕심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밀고 나가라. 매사가 순조로움에 오히려 긴장되나 마음을 안정시키고 노력하면 충분한 댓가 주어진다. 주변에 좋아하는 이성 많으나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여러 각도로 흔들리고 있구나. 너무 계산하지 말고 토끼 돼지띠가 좋으니 참고할 것. 양력 4월, 10월 여름생 계약 인장 주의하고 사람 너무 믿다가 실망하겠다.
원숭이띠: 동원의 홍도가 때를 만나 꽃이 되니 신수가 길해진다. 백가지 일이 여의하게 이뤄지니 남의 재물이 부럽지 않구나. 마침내 큰 것을 이루니 기쁨에 함박 젖을 좋은 운세주기다. 재수는 대길하나 좋은 일에 마가 끼는 법. 구설수가 동하니 조심하자. 명예나 금전이 좋아질수록 겸손한 자세로 주위 사람들에게 베풀면 더 큰 소득 있다. 양력 봄 여름생 과음 과식 주의하라. 건강에 적신호 온다.
닭띠: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인심을 얻으랬다. 높이 올라갈수록 아래를 살펴야 한다. 남보다 좋은 위치에 앉게 되나 겸손할 줄 모르면 외톨이 되기 수비상이다.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라도 지킬 것은 지켜가며 사소한 대화로 우정 변치 않게 관리 잘 할 것. 직장인이나 공직자 아이디어를 소신껏 밝혀야 인정받을 수 있으니 밑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적극성을 십분 발휘하라.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가파른 길 넘어 편지가 있으니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도록.
개띠: 뜻을 이루는 것은 다소 더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성과를 보게 된다. 자신이 최고라는 자만심을 버려라. 꿈이 좋다고 생시의 일이 좋을 것으로 믿지 말 것. 투기하면 후회한다. 지출 많고 유혹 많으니 조심하고 자신이 뿌린 것은 남에게 책임 전가시키지 말도록. 구름 솔에 가려졌던 해가 나오듯 지지부진 했던 가정일이나 직장문제 해결되겠으며 양력 1월,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성급한 행동은 큰 어려움 불러일으키니 조신하게 처신하라.
돼지띠: 어두운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빛나니 어찌 상쾌하지 않을까. 적은 노력으로 몇 배의 결과가 나타난다. 사업가 하나를 주고 둘 셋을 얻는 격이니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 자녀들에게 너무 강압적으로 많은 요구를 하지 말 것. 그 점이 아이들의 탈선 요인이 된다. 자식 걱정 문제는 본인 성격에서 옴을 알라. 사업도 좋고 명예도 좋지만 제일로는 가정이 안정되어야 만이 모든 일이 순조롭다. 양력 2월, 3월, 여름생 시비수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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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일 안 해도 돈 준다’…청년 실업 대책, 계속되는 엇박자
‘청년 백수 120만’ 시대를 맞아 정부가 청년 고용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백수’는 대한민국에서 15~29세 청년층 중 공식적인 통계에 잡히는 실업자는 아니지만, 실직 상태이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쉬었음’ 인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난 2월 통계청 발표에서 전년보다 7만여 명 이상 늘어난 120만7천 명에 달했다. 이중 실업자는 약 27만 명, 취업준비자 약 43만 명, ‘그냥 쉬었음’이 약 50만 명으로 그냥 쉰다는 ‘쉬었음’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쉬었음’ 인구는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는 공식적인 용어로 일할 의사나 능력이 없거나, 있더라도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청년(쉬었음 청년, 구직 청년,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자칫 일 안 해도 정부가 수당도 주고, 각종 지원도 해준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