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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한국선수단 경기 일정(10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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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반]

◇한국선수단 경기 일정(10월3일)

▲육상
-男 마라톤 결승(오전 9시·송도 센트럴파크) 심종섭 노시환
▲농구
-男 결승전 한국-이란(오후6시15분·삼산월드체육관)
▲복싱
-男 -49kg,-52kg, -56kg , -60kg, -64kg,-69kg, -75kg, -81kg, -91kg,+91kg 결승 (오후 2시·선학체육관)
▲카바디
-女 결승전 (오전 10시·송도글로벌대학체육관)
-男 결승전 (오후 1시)
▲공수도
-女 쿠미테 -61kg 예선/패자부활전 및 동메달 결정전(오전9시30분/오전11시·계양체육관) 신수정
-男 쿠미테 -55kg 예선/패자부활전 및 동메달 결정전(오전9시30분/오전11시) 구주영
-女 쿠미테 -55kg 예선/패자부활전 및 금메달 결정전(오후 1시30분/오후3시30분) 안태은
-男 쿠미테 -60kg 예선/패자부활전 및 금메달 결정전(오후 1시30분/오후3시30분) 이지환
▲근대5종
-男 펜싱 개인 및 단체 결승전 (오전 8시30분·드림파크 펜싱장) 정진화 황우진 外
-男 수영 개인 및 단체 결승전 (오전 11시30분·드림파크 수영장)
-男 승마 개인 및 단체 결승전 (오후 1시50분·드림파크 승마장)
-男 복합 개인 및 단체 결승전 (오후 4시·드림파크 복합코스)
▲세팍타크로
-女 레구 결승 (오전 9시·부천체육관)
-男 레구 결승(오전 11시30분) 
▲수영 
-男 다이빙 10m 플랫폼 예선 및 결승(낮 12시·문학박태환수영장) 김영남 우아람
-女 다이빙 다이빙 3m 스프링 결승 (오후 4시25분) 김수지 김채연
▲탁구
-男 복식 준결승전 및 결승(오전10시/오후 6시·수원실내체육관) 이정우 김민석 外
-女 복식 준결승전 및 결승(오전10시/오후 6시)양하은 박영숙 外
-혼합복식 결승전(오후 2시)김민석 전지희
▲태권도
-男 -54kg 32강 16강전/결승 (오전 9시30분/오후 2시·강화고인돌체육관) 김태훈
▲배구
-男 7~8위전/결승전 (낮 12시/오후 7시30분·송림체육관)
▲정구
-男 단체전 (오전 9시/오후3시·열우물정구장) 김동훈 김범준 外
▲크리켓
-男 동메달결정전(오전9시30분·연희크리켓경기장)
-男 결승(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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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