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산자부-mbc 공동 'UCC 공모전' 개최

URL복사
산업자원부와 MBCㆍiMBC가 함께 '힘내라 한국경제!' UCC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공모전은, ‘체감경기’ 활성화 및 FTA 등을 통한 경제 체질강화를 주제로, 동영상ㆍ사진ㆍ포스터ㆍ카툰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4.16일~5.18일 까지 산자부(mocie.go.kr)ㆍMBC(imbc.com)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대상ㆍ최우수상ㆍ우수상ㆍ장려상ㆍ가작 등 총 70편을 선정하며, 5월 31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승용차ㆍ노트북컴퓨터ㆍPMP(Portable Multimedia Player) 등이 수여된다. 작품 주제ㆍ규격ㆍ시상내역 등 세부 내용은 산자부ㆍMBC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기획한 산업자원부 이강윤 홍보기획팀장은 “젊음과 기발함으로 대표되는 UCC에 체감경제 회복과 경제체질 개선이라는 주제를 묶어 재미와 의미를 찾고자 한다”며 “초등학생이 고사리손으로 그린 포스터부터 생산현장의 달인(達人)을 담은 동영상이나 사진 등에 이르기까지 ‘자기만의 방법과 목소리’로 만든 컨텐츠를 통해, 경제를 실생활 속으로 끌어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MBC, iMBC의 각종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산업자원부 정책소개 등에도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