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6.2℃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1.3℃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0.8℃
  • 구름많음고창 -2.3℃
  • 구름조금제주 4.1℃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7.7℃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경제

인천송도 유시티 ‘무자격설계자 공동사업자’ 선정 ‘파문’ 확산

URL복사

유시티 송도국제도시, 기반공사 재설계 문제 투성이 ‘의혹’ 짙어

[기동취재반]인천유시티(주)가 송도 국제도시 1~4공구에 대한 유시티 기반시설 구축공사 및 재설계를 시행하면서 설계능력이 없는 사업자를 공동사업자로 선정, 곳곳에서 첨예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4공구 U-City 기반구축을 위해 26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U-공공서비스, 융복합서비스, 유무선 단말서비스 등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시범사업을 포함한 유비쿼터스 구축사업에 대한 160여억을 들여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인천유시티(주)는 지방공기업법에 의거 설립된 (주)출자법인이며 지방공기업법과 지방자치단체출연 및 출자에 근거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송도 1~4공구 U-City 실시설계 검토용역 발주시 공동도급의 자격요건과 관련 사업취지, 목적(지역업체 참여활성화)을 위해 사전 규격공개를 통해 의견수렴을 거쳤다.

그러나 인천광역시 송도 1~4공구 U-City 기반시설 실시설계 검토용역 제안요청서 '차'(입찰참가자격)~'카' 공동계약인 경우 참가자격의 문제점(상위법 위반)으로 도출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설계시방서는 U-City설계 경험을 강조하였으나 설계능력(경험)이 없는 회사가 재설계 참여는 물론 공동사업자(유리네트윅스)는 설계회사가 아닌 구축 시공업체로 공동 수급자로 컨소시엄으로 이뤄졌다는 업계의 지적이다.

더욱이 현재 재설계방식으로 진행될 경우 검증되지 않은 외국 기술 도용에 따른 위험부담 및 검증과 설계업체에 대한 자격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를 하는 등 사업의 투명성을 검증해 봐야한다는 한결같은 업계전문가들의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에 대한 지도․감독권을 갖고 있는 인천경제청은 청라, 영종도에 분산되어 있는 도시통합 관제센터를 송도로 일괄 통합하며 이미 지난 4년전에 적용한 GE-PON 방식보다 더 진화한 캐리어이더넷 방식으로 전환이 시급하다는 실시설계 용역을 한 인천유시티(주)의 요청에 따라 현재 재설계를 내부적으로 확정짓고 사업진행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더욱이 업계전문들가이 지적하고 있는 유시티 재설계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안정성-관련법위반(상위법 위반)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13조 및 동법시행규칙 제14조에 의한 입찰참가자격, 기존설계를 무시한 재설계에 따른 비용발생, 검증되지 않은 외국기술의 무리한 적용 등이다.

공동사업자로 선정된 유리네트윅스의 재설계는 국토부에서 유비쿼터스의 가이드라인으로 권장하고 있는 GE-PON방식은 물론 LH공사, 수자원공사, 도시공사의 유시티의 사례를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서 기 설계된 시설과 호환성의 결여 등 문제소지를 안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이에 감독자의 기술성문제에 대해 유시티(주) 이휘용 부장은 “막대한 예산을 들어 발주한 사업임을 감안, 송도 1~4공구 및 국토부에서 발주한 시공․설계의 경험을 토대로 문제될 것이 없다”면서 “총 감독자가 특허기술사로 유경험자 임을 감안 철저한 감독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시티 홍창표 본부장은 “송도 1-4공구의 재설계 등은 엄정한 공정성, 객관성의 내부 심의를 걸쳐 유관기관, 인천경제청 등의 보고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발주된 사항이라 ”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정치

더보기
오늘(3일)부터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120일 앞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3일부터 시작됐다. 각 당에서는 주요 단체장 후보군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제60조의2에 따라 6·3 지방선거를 120일 앞둔 이날부터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법에 따라 일정 범위에서 선거 운동이 가능하다.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 운동용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어깨띠나 표지물 착용, 예비후보자 공약집 판매 등의 선거운동도 할 수 있다. 민주당에서는 현재 김영배·박주민·박홍근·서영교·전현희 의원(가나다순)이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유력 후보군으로 꼽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설 연휴 직후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지사로는 현역 김동연 지사가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점쳐진다. 김병주 의원도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밖에 권칠승·염태영·추미애·한준호 의원, 양기대 전 의원 등이 주요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재원 의원이 전날 "세대교체·선수교체"를 내걸고 경북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장동혁 지도부는 주내 공천관리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당 차원에서 지선 채비를 본격화할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