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8 (수)

  • 구름조금동두천 -2.9℃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1.6℃
  • 구름조금부산 4.6℃
  • 맑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5.3℃
  • 구름조금강화 -3.0℃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1℃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월드컵2014> 김창수 "가나전 이기고 브라질 간다!"

URL복사

"러시아, 실점하지 않으면 후반에 승산 있어"

[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일단 가나 잡고 러시아 보자'

홍명보호의 오른쪽 풀백 김창수(29·가시와 레이솔)가 오는 10일(한국시간) 열리는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김창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세인트 토마스 대학교에서 훈련을 앞두고 "(가나전에서)선수들의 몸 상태가 80~90% 정도는 될 것 같다"며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지는 것보다 이기고 브라질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선수들끼리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 출정식을 겸했던 지난달 28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0-1로 패했다. 우울한 출정식이었다.

김창수는 "튀니지 경기 때보다는 올라왔다고 느꼈다. 수비수끼리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가나와의 평가전이 기다리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가 대비해야 할 상대는 러시아다.

홍명보호는 6~7일 이틀에 걸쳐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세트피스 훈련의 보안과 선수들의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었다. 러시아전을 의식한 장면이다.

김창수는 "15분 3세트로 11대11 게임을 하고 많은 훈련을 했다. 세트피스 훈련도 많이 했다. 감독님께서 안 좋은 점은 지적하셨고, 좋은 점은 '더 많이 하라'고 하셨다"고 했다.

홍 감독은 비공개 훈련에서 공격보다 수비에 더 무게를 뒀다고 한다. 러시아의 주무기인 역습에 대비할 목적으로 풀이된다.

김창수는 "(우리의 공격이)끊겼을 때, 러시아의 역습이 빠르다는 점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셨다"고 했다.

홍 감독은 러시아의 역습을 우려해 주공격 루트를 중앙보다 측면으로 풀어갈 복안을 가지고 있다. 김창수는 "수비수지만 공격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청용이랑 뛰게 되면 공격적으로 할 생각이다"고 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왼쪽 사이드 풀백이 나올 때, 오른쪽 풀백은 나오지 말라'고 하셨다. 양쪽 밸런스를 맞추라고 하셨다"고 더했다.

러시아는 수비와 역습에는 장점을 보이지만 후반 중반 이후에 체력 저하가 뚜렷해 실점이 많아지는 약점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선 "실점하지 않고 버틴다면 후반이나 이후에 승산이 있다고 선수들끼리 이야기를 나눴다. 코칭스태프도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선 본선 첫 상대인 러시아와의 경기가 중요한 만큼 최근 수차례 러시아 경기 영상을 통해 분석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창수는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좋고, 매우 빠르다"며 "우리가 공격할 때에도 수비를 더 탄탄하게 하고 역습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러시아의 핵심 미드필더 로만 시로코프(33·크라스노다르)가 부상으로 인해 최종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창수는 "(박)주영이랑 방을 함께 쓰는데 '잘 됐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주전 경쟁과 관련해선 "경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경기 전까지 감독님께서 정해주신 부분을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다"고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고 이해찬 전 총리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31일 발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고 이해찬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인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검정색 옷을 착용하고 이해찬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영정 앞에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분향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영정을 향해 묵념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전달받아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게 추서했다. 현행 ‘상훈법’ 제12조(국민훈장)는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며, 이를 5등급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상훈법 시행령’ ‘별표 1’ ‘훈장 및 포장의 종류 및 등급별 명칭’에 따르면 국민훈장 1등급은 ‘국민훈장 무궁화장’이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27일 보도참고자료를 발표해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3층)에 마련됐다”며 “장례는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으로(1월 31일 발인 예정), 일반 조문객은 1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