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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2월27일 ~ 3월12일 (음력 2006년 1월10일 ~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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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찰떡 한 덩이를 한입에 우겨넣다 목 막히는 격으로 지나치게 욕심부리다 낭패당한다. 언제나 제 분수를 아는 것이 중요한 시기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다가는 패가망신할 수. 결혼을 앞 둔 미혼남녀 혼수문제로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자. 백마탄 왕자님은 어디에도 없으니 현재의 내님에게 만족할 것.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부동산, 채권, 주식 등 재테크에 대해서 연구하되 멀리내다 보고 투자하면 목적한 바 70%는 성취한다.
소띠: 나서봐야 소득이 없는 때이니 남의 일에 감나라 배나라 하지 말라. 신중히 판단해 주머니를 열고 아름답지 않은 말을 담지 말아야 할 시기이다. 한마디 말로 시비가 갈릴수도 있으나 이 시기를 잘 넘긴다면 한동안 평탄한 운세주기이니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직장인 업무에 판단착오 주의하자.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이사, 변동, 전직 등을 시도해도 좋은 시기로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범띠: 인간관계의 윤활유인 밝은 미소로 남을 칭찬하는 데에 인색하지 말도록…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싫어하는 법이니 항상 바른 말을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님을 생각하자.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면 칭찬할 만한 좋은 점들을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을 듯.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직장인 바쁜 선배가 기회를 넘겨주니 놓치지 말고 실력을 발휘해라. 뜻밖의 일로 이름 떨친다.
토끼띠: 집나간 자식은 챙겨도 방바닥에 눌어붙은 자식은 잊어버리는 것이 사람의 마음. 아무런 계획없이 놀고만 있다가는 부모, 형제로부터 냉대 받을 시기로 어찌됐거나 집밖에 나서야 개똥이라도 줍는 법이니 일찌감치 밖으로 나서보자.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주식투자 등 재테크는 유보하고 신중하게,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천둥번개가 치고 폭풍이 일지라도 언젠가는 말끔히 갤 날을 기다리며 인내하는 게 상책이다. 곧 큰 이득을 볼 기회를 맞게 된다.
용띠: 뒷산에 산책 나갔다가 금덩이를 얻는 격이니 머지않은 곳에 행운이 굴러다니는 운세주기로다.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가는 법이니 아끼고 저축할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좋은 일에 쓰는 것도 좋을 듯. 좋은 일은 반드시 보답 받으니 투자하는 셈치고 기쁘게 도와 줄 것.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잘되리라고 믿었던 일이 끝에 가서 망가지게 된다. 무슨 일이든 끝까지 지켜보고 성심을 다하라.
뱀띠: 물 만난 고기와 같으니 때 아닌 날벼락만 조심한다면 만사에 어려움이 없을 운세주기이다. 비록 지금 시작은 미약하나 열의와 의지만 있으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다. 사업이나 직장이 안정되니 자신감이 생기고 관운이 드니 직장인은 윗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엉뚱한 곳에서 날아온 돌멩이에 맞고 억울해 하는 격이니 매사에 덜렁거리는 것은 불길한 일을 불러 올 것이다. 재수가 위태위태하니 조신하게 있을 것.
말띠: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구나. 이제 와서 바꿀 수도 없는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기 보다는 여행이나 여가생활로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보자. 다만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철저한 자기반성으로 발전의 계기로 삼도록. 이성간 애정운은 속으로 불평만 하지 말고 원하는 것을 표현하자. 양력 1월, 11월, 12월생 노력한 만큼 효과 없어 울상, 기타월생 타인의 지혜가 필요하니 인맥을 잘 점검해 보라.
양띠: 흰 눈 뒤덮인 골짜기에 매화향기 그윽하니 무릉도원에서 노니는 신선이 따로 없구나. 만사에 부족함이 없고 물 흐르듯 원만하며 과욕을 부리지 않으니 천운이 함께하는 형상과 같다. 두루 베풀어 덕을 쌓을 것. 양력 1월, 11월, 12월생 기분이 울적해지기 쉬운 주기로 약속을 어기면 돌아오는 건 손해고 따돌림 당할수 있을 것이니 신용을 중요시 할 것.
원숭이띠: 애쓰고 노력한 일의 결과는 기대 이하이고 포기한 채 내버려 뒀던 일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니 본전은 건진 셈이로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게 마련.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온 원인이 무엇인지 철저하게 분석해 본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부간 애정운은 사소한 것이라도 자주 속이다 보면 오해가 쌓여 돌이키기 힘드니 진실해지자. 양력 4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득과 실이 반반이다. 아랫사람 배신 따르니 잘 감시, 점검해 보도록.
닭띠: 계획은 훌륭하나 시기를 잘못 만나 빛을 보지 못하는 구나. 도모하는 일에 액운이 따르고 불길한 징조가 보이니 일을 크게 벌이지 말고 언제든 접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갖춰야 할 듯. 순지에 따르고 차분하게 일을 처리해야 큰 손해를 보지 않겠다. 고진감래라 하지 않았던가. 성실한 태도와 신용을 쌓아두면 실력자의 후원이 따른다. 양력 1월, 8월, 9월, 12월생 등산, 여행에서 놀랄 일이 생기겠으니 나들이에 조심.
개띠: 물 건너간 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 손에 쥔 것을 지켜야 할 시기이다. 뛰어난 화술로 다른 사람들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니 뜻한 바를 이루는 데 어려움이 없을 듯. 다만 거짓된 말로 다른 사람을 현혹하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되니 솔직함이 상책이라. 양력 1월, 2월, 9월, 11월, 12월생 검은 구름이 공중에 가득하니 달빛을 보지 못하는 구나. 집안에 우환의 그림자가 있으니 살피고 대비하자.
돼지띠: 소금을 넣어야 할 곳에 설탕을 넣은 격이다. 겉보기가 비슷하다고 아무거나 쓴다고 될 일이 아님을 알아야겠다. 경험도 없이 무모한 상상만으로 일을 벌이면 성공하기 힘들다. 의욕과 용기만으로는 이루기 어려우니 꼼꼼한 계획과 풍부한 실천 경험을 쌓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성 간 애정운은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으니 신중히 행동해야 할 때. 양력 5월, 6월, 7월, 8월, 10월생 부동산 주식 등 재테크에 신경을 쓰되 장기적인 포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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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불필요한 규제 축소·없애되 필요한 규제는 확대 강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한민국엔 에너지만 엄청 들어가고 효과는 별로 없는 불필요한 처벌 조항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서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열고 "대대적으로 이번에 바꿔볼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거나 축소하고, 필요한 규제는 확대 강화하자"라며 "복잡한 이해관계 속 입장 차이 때문에 거미줄처럼 규제들이 얽혀있는데 이런 거미줄 규제를 과감하게 확 걷어내자는 것이 이번 정부의 목표"라고 했다. 이어 "규제들을 빠르게 바꿔나가려면 사실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과감히 듣고 필요하다면 법제화를 포함해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진행해볼 생각"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중대재해 처벌 실효성을 지적하며 "기업들이 산업재해 사고를 엄청나게 낸다. 보통 사고나면 처벌하고 수사, 재판, 배상을 하는데 몇 년씩 걸리고 실무자들은 잠깐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돼 석방되고 벌금내는 것 말고 별로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하느니 최근 미국이나 선진국이 하는 것처럼 엄청나게 과징금을 때리고 마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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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해양경찰청장 고(故) 이재석 경사 순직 관련 사의 표명
(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이 갯벌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이재석 경사의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이 외부 독립기관을 통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자 취임 7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김 청장은 15일 오후 늦게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순직한 해경 사건과 관련한 대통령님의 말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사건의 진실 규명과 새로운 해양경찰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사의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2인 1조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보도와 은폐 의혹 증언이 있다"며 "해경이 아닌 외부 독립기관을 통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대통령은 동료들로부터 '윗선이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는 점을 짚었고, 유가족과 동료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하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이 경사는 11일 새벽 인천 옹진군 영흥도 꽃섬 인근 갯벌에서 구조 활동 중 숨졌다. 그는 밀물에 고립된 중국 국적 70대 남성이 발을 다쳐 움직이지 못하자 자신의 부력조끼를 벗어 건네고 함께 이동하던 중 실종됐으며, 실종 6시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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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본질과 인간의 존중에 대해...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재 만연하는 건축 현실의 문제점을 되짚고, 인간을 위한 건축 실현을 전망하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존엄한 인간의 삶을 구축하는 건축의 올바른 목적을 역설하는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를 펴냈다. 부실 시공과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오늘날, 건축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삶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이러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건축의 목적과 본질에 대해 다시 묻는다. 저자는 ‘건축은 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근본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책은 생명과 건축의 관계, 공공성과 책임, 건축가의 태도와 사회적 사명을 두루 짚는다. 건축을 단순한 기술이나 디자인이 아닌 생명을 담아내는 행위로 바라본다. 광주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이천 물류센터 화재 등 반복된 참사 사례들을 돌아보며, 이윤 중심의 건설 문화를 넘어 ‘생명 안전 사회’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건축을 ‘삶의 흔적이자 인간의 희망’으로 정의하며, 인간 존중 없는 건축은 단순한 콘크리트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경고한다. ‘건축, 인간과 함께 숨 쉬다’는 건축을 통해 사회 정의와 공동선을 회복하고, 더 나은 삶의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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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