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취재팀]서울시교육감 선거 개표 현황 중간 집계 결과 진보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후 10시56분 현재 6.3%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조희연 후보가 득표율 37.0%(11만2843표)로 딸의 페이스북 글로 논란이 된 보수 성향 고승덕 후보 29.4%(8만9645표)에 비해 7.6%p 앞서고 있다.
같은 보수성향 문용린후보는 27.3%(8만3098표)로 3위를 기록중이다. 이상면 후보는 6.2%(1만9031표)로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