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31 (목)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2월13일 ~ 2월26일 (음력 2006년 12월26일 ~ 1월9일)

  • 등록 2007.02.16 10:02:02
URL복사
쥐띠: 긴 가뭄 끝에 단비 오듯 모든 분야에 가능성이 열린다. 운명 앞에서 큰소리 칠 당당한 운세주기로 질투와 시기도 따른다. 자존심으로 인한 마찰을 유의할 때다. 사업가 가까운 사람에게서 한, 두가지 실수와 결함을 발견하여 실망스러우나 사람과 산은 멀리서 보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자. 양력 1월, 4월, 7월생 날려 해도 날개가 없으니 분수를 지키며 살면 길함이 있다.
소띠: 복어교하 음자수지라. 다리아래 엎드려서 한 일을 누가 알리요. 올바른 시기에 일을 시작하지 못하니 하고자 하는 일이 불리해진다. 노력에 비해 얻어지는 것이 적고 원하는 것이 성사되지 못하니 너무 밀어붙이지 말고 여유를 갖고 임해야 할 시기임을 명심하자. 사업가 어려움의 원인이 나에게 있으니 스스로 반성하고 분발하면 극복된다. 봄, 겨울 출생자 사랑을 위한 서욕이 울려 퍼진다. 차분하게 상대의 이성에게 마음을 맡겨라.
범띠: 높은 산에 백옥이 있는 것도 반드시 주인이 있는 법. 어려운 일을 성취하는 주인공이 되겠다. 특히 이번 주기를 시작으로 길운이 열리게 되겠다. 무슨 일을 행하든지 낮보다 나의 이익이 높아지겠으니 주저하지 말고 추구하는 바를 속히 추진하는 게 좋을 듯. 양력 4월, 7월 가을생 아차 방심하면 어두운 밤에 촛불을 꺼뜨리게 될 격이니 조심. 문서가 해로우니 함부로 도장 찍지 말고 심사숙고.
토끼띠: 황조우연 금진일지라. 못에서 고기를 낚으니 금 비늘이 날로 이르도다. 고목이 봄을 만난 것처럼 마침내 뜻을 이루게 되고 뜻밖에 재물이 들어오니 생활이 편안해지고 부러울 것이 없다. 그러나 얻은 재물을 지키기 보다는 나 보란 듯이 쓰기가 바쁘다. 지출에 주의를 요한다. 양력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술 받아주고 뺨 맞는 주기이다. 잘해주고 좋은 소리 못 듣는구나. 허나 한시를 참으면 백날이 편하니 감정조절 잘 하자.
용띠: 봄이 다간 뒤에 꽃을 찾으면 무엇 할고. 수고한 만큼 공은 없으니 헛일이 되고 만다. 움직이면 해로우니 차라리 머물러 있느니만 못하다. 세상 것의 탐욕을 져버리고 조용히 분수를 지키며 순리대로 지내다 보면 그 가운데 낙이 있고 보람을 거두게 되리라. 때를 무시하고 서두르면 반드시 불리함이 따르기 마련이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11월, 12월생 사업가 자금융통 숨통이 트이고 발바닥에 땀 흘린 수고로움이 결과로 나타나는 주기.
뱀띠: 신발이 다 닳도록 분주한 운세주기이다. 계획에 걸림돌 많아 피곤하나 성실과 신념을 가지고 임하자. 성실은 만국공통의 화폐임을 명심하고 맡은 일에 최선 다하면 승산이 있다. 밤 외출, 술자리, 사람 많이 모이는 곳 피하고 투자, 전직 절대 금물. 양력 4월, 8월, 9월, 10월생 마치 사냥꾼 피한 사슴이 뱀을 만나는 격이니 주의하라. 너무 큰일을 꾀하려고 덤비면 반드시 실패가 따르니 큰 뜻을 펴기 전에 마지막 점검을 철저히.
말띠: 채신음수 낙재기중이라. 나무하고 물마시니 낙이 그 가운데 있다. 사업을 벌이며 일을 꾀하는 것보다 차분히 안정하고 분수를 지키며 지내는 운세주기이다. 마음을 고요히 가지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만이 최선이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갑론을박이 나와서 서로 잘났다고 분열, 대립됨이 많겠으나 나서지 말고 한발 물러서라. 그렇지 않으면 백해무익이다. 양력 1월, 4월, 8월, 9월생 애정운은 양다리 걸치면 가랑이 찢어질 듯.
양띠: 떠도는 기러기마냥 몸과 마음이 수고로울 뿐 곤고하고 외롭기 그지없다. 설사 먼저 잃는다 하여도 노여워하지 말라. 머지않아 도리어 많은 것을 얻게 되는 운세이다. 주위사람의 말을 듣고 전업을 한다거나 새로운 사업을 도모하면 도리어 해가 있으니 허황한 욕심을 버리고 처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자. 부부사이가 좋지 못한 주기이니 각별히 주의 할 것. 봄·여름출생자 춘풍에 얼음이 녹으니 계획했던 일이 풀리고 안정 찾는다.
원숭이띠: 전진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요, 때로는 후퇴할 줄도 알아야 한다. 양보할 것 양보하고 그런 가운데서도 실리를 찾아라. 가정도 원만하고 하는 일마다 막힘이 없으니 무엇을 더 바랄까. 그러나 운세란 돌고 도는 법, 삼라만상은 변화되어 간다. 앞으로의 쇠운에 대처함이 중요하고 양력 1월,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사업가는 사업을 확장하지 말라. 직장인이면 대인관계 부드럽게 가지고 자녀단속 잘하자.
닭띠: 손 안대고 코풀 수는 없는 법. 귀찮더라도 직접 나서야 모든 일이 해결된다. 단계가 있는 일은 건너뛰지 말 것. 잘못하다간 큰 사고 초래한다. 직장인, 공직자, 재능이 발휘되지 못하고 속에서 용솟음친다. 가로막는 것이 많아 어쩔 수가 없구나. 시련기는 누구에게나 있는 법. 허나 시련을 겪음으로서 완성의 단계로 한 걸음 나아가니 이 주기를 지혜롭게 넘기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11월, 12월생 애정운은 헤어진 연인에게서 뜻하지 않는 연락올 듯.
개띠: 한 술 밥에 배부르지 않으니 처음부터 너무 야무진 꿈을 꾸지 말자. 진퇴양난, 그야말로 나갈 수도 없고 되돌아 설 수도 없는 처지에 놓인다. 몸부림치면 칠수록 수렁 속으로 빠져드니 어찌한단 말인가. 한 발짝도 내딛지 말라. 오히려 실수를 범할 뿐이다. 직장인 딴 마음 갖지 말고 현직에 충실할 시기이고 구직자는 자칫하면 사기에 걸려들 염려 있으니 주의 요망. 양력 2월, 3월, 5월, 6월, 11월, 12월생 희망사항이 현실이 된다.
돼지띠: 고식중심 사불안정이라. 솜이 여러 마음을 먹으니 일이 안정치 못하고 뜬 구름 같구나. 마음만 분주하여 동으로 닫고 다시 서쪽으로 뛰어보나 일이 성사되지 못하고, 신상에 험한 일 닥칠 수 있는 주기이니 범사를 조심해야겠다. 특히 친한 사람 조심하라. 웃음 속에 칼을 품고 있다. 양력 2월, 3월, 6월, 7월, 11월, 12월생 쓴 것이 가고 단 것이 돌아올 운세이니 성공의 징조가 시작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 대통령, 스가 前 일본 총리 접견…"한일관계 발전 논의, 미국 관세 언급 없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를 접견했다. 이 대통령과 스가 전 일본 총리가 30일 만나 한일관계 발전을 향한 공감대를 나눴다. 앞서 미일 상호관세율이 15%로 타결된 가운데 이틀 앞으로 다가온 한미 상호관세 협상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스가 전 총리를 접견하고 "우리는 같은 앞마당을 쓰는 이웃집 같은 관계"라며 "한국과 일본이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관계로, 또 미래지향적으로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국민들과 일본 국민들 간의 교류도 많이 늘어나고, 서로에 대한 존중감이나 호감도도 매우 높아지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일본 국민과 한국 국민과의 관계도 더 좋아져야 되고,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 간의 관계도 좋아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러려면 우리 의원님들 사이 교류, 협력도 많이 확대되면 한국과 일본의 관계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스가 전 총리는 "말씀해주신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며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아울러 대통령실 초대에 사의를 표하며 최근 집중 폭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민간 주도 정책 제안 플랫폼 본격 가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정광천)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 변화를 위한 민간 주도 정책 제안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 협회는 이노비즈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할 신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노비즈 정책 제안 챌린지’를 오는 8월 15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중소기업이 직접 체감하는 불합리한 제도와 개선이 필요한 정책 사각지대를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이노비즈기업 및 중소기업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R&D 지원 △AI 및 디지털 전환 △ESG 경영 △글로벌 진출 △공공조달 혁신 △특허 및 지식재산 보호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방 동반성장 등 8대 핵심 분야 중 1개 이상에 해당하는 제안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우수 제안에 한해 상세 제안서를 추가 접수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선정된 7건의 우수 제안은 향후 협회 주관 정책 건의 시 우선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제안자에게는 이노비즈협회장상과 함께 최대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캐릭터 스틸 공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애마>​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80년대를 뜨겁게 달군 ‘애마부인’의 제작을 둘러싼 다채로운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화려한 의상부터 헤어 스타일, 악세서리까지 완벽하게 갖춘 ‘정희란’(이하늬)의 스틸은 당대 스크린을 풍미했던 탑배우의 아우라를 물씬 풍긴다. ‘희란’은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스타로, ‘더 이상의 노출 연기를 하지 않겠다’ 선언하며 ‘애마부인’의 주연 캐스팅을 거절하는 인물이다. 이하늬는 캐릭터에 대해 ​“단단한 우아함이 뿜어져 나오는 인물. 그냥 서 있더라도 카리스마가 온전히 뚫고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그가 표현해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희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일약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된 신인 배우 ‘신주애’(방효린)의 반전 매력을 담은 스틸 또한 궁금증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