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4.4℃
  • 박무서울 2.3℃
  • 박무대전 0.4℃
  • 박무대구 -1.2℃
  • 연무울산 2.6℃
  • 박무광주 2.8℃
  • 연무부산 5.4℃
  • 구름많음고창 0.9℃
  • 제주 11.7℃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1.8℃
  • 흐림금산 -1.4℃
  • 흐림강진군 1.8℃
  • 구름많음경주시 -1.8℃
  • 흐림거제 4.2℃
기상청 제공

경제

고객의 ‘기분좋은 변화’로 시장공략

  • 등록 2007.02.05 11:02:02
URL복사
LG텔레콤의 ‘항공마일리지서비스’ ‘마이콘도 요금제’ ‘엔젤 서비스’ ‘폰앤폰(Phone &fun)' '기분존’ 등은 고객의 ‘기분좋은 변화’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내놓은 것들이다.
LG텔레콤은 이처럼 실제로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차별화된 영업전략으로 이통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700만돌파 순증시장 28%차지
LG텔레콤의 비전은 ‘The People Company’다. LG텔레콤은 ‘고객’과 ‘가치’를 강조하며 고객을 철저히 이해해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가치를 빠르게 성장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LG텔레콤은 올해 N/W분야 등에 약 4,000억원 정도를 투자하는 등 고효율 EV-DO rA망 구축을 통해 빠르고 고객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3G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되고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요금제를 끊임없이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요금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것이다.
LG텔레콤은 이를 위해 인재육성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고슴도치 혁신학교’를 비롯해 ‘낭비제거 혁신학교’ ‘현장중심의 신입사원 훈련’ ‘팀장 낭비제거 리더십 훈련’과 전 조직내 확산되고 있는 ‘끝장회의’ ‘전사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이 결과 지난 2006년 말 기준 가입자 규모가 700만을 넘어섰으며 전체 순증시장의 28%를 차지하는 선전을 하기도 했다.
LG텔레콤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10년 매출 5조원, 순이익 1조원, 가입자 1,000만명을 위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가치를 높이며 강한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펼치고 있다.
‘항공마일리지’ ‘마이콘도 요금제’ ‘엔젤 서비스’ ‘기분존’
LG텔레콤이 지난해 11월 말부터 선보이고 있는 통화만 하면 1,000원당 17마일이 제공되는 항공마일리지 프로그램의 경우출시 1개월여 만에 신규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가입자 증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케팅전략담당 차지운 상무는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해 별도의 요금제 선택이나 추가비용 없이도 통화만 하면 최대 17마일이 제공되는 항공마일리지 프로그램의 경우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거나 출장이 잦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차지운 상무는 또 “월5만6,000원의 국내통화 요금을 내는 가입자의 경우 1년이면 제주도 왕복항공원을 2년이면 동남아 편도 항공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차지운 상무는 이와함께 “항공마일리지는 올 100만명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고객의 욕구에 맞춘 고객가치를 위한 혁신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LG텔레콤은 항공마일리지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 초부터 한화콘도를 회원가에 준하는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마이콘도 요금제’도 내놓고 있다.
‘마이콘도 요금제’는 전국의 한화콘도를 회원에 준하는 7~8만대(1박기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워터피아’ ‘스프링돔’ 등 부대시설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마이콘도 요금제’는 마이콘도 일반(기본료 1만4,800원)과 마이콘도 프리미엄(기본료 4만3,000원) 2종이 있으며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른 요금할인 프로그램과 중복 선택도 가능하다. 마케팅실 윤준원 상무는 “마이콘도 요금제 가입자만을 위한 전용 예약센터(1566-2299)와 LG텔레콤 사이버 고객센터(www.MyLGT.co.kr)내 ‘콘도 이용 전용페이지’를 운영할 계획”이라며“LG텔레콤 가입자들만을 위한 고객생활가치형 서비스 및 요금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G텔레콤은 이와함께 지난 2004년 10월부터 이동통신 사업자 최초로 단말기 고장/분실 등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엔젤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고객이 단말기 분실 또는 고장이 있을 때 LG텔레콤 엔젤서비스 센터(유/무선 019-1004)로 연락하면 엔젤요원이 직접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임대폰 무료 대여 및 고장폰에 대해선 A/S 수리 대행까지 해주고 있다.
LG텔레콤은 단말기 고장/분실에 대한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적 시간적 문제를 해소시키기 위해 지난해 10월 현재 전국적으로 180여명에 이르는 엔젤을 구성하고 운영 중에 있으며 하루 평균 400여명의 고객이 엔젤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LG텔레콤은 여기에다 휴대폰 하나만으로 유선전화기를 대체하면서도 유선전화 요금보다 저렴한 ‘기분존(Zone)' 서비스를 지난 2006년 4월 말부터 제공하고 있다.
LG텔레콤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 초부터 새롭게 선보인 총 3종(알뜰1000, 알뜰14000, 알뜰3000)으로 구성된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으며 신규 요금제는 기분존 전용단말기나 알리미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유선으로 전화를 걸 경우 10초당 7~13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회사’
LG텔레콤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엔젤서비스’ ‘폰앤펀’ ‘기분존’ 등 고객가치 혁신서비스와 더불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강한 소매역량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먼저 찾아오도록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에 LG텔레콤은 고객에게 보다 경제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요금제와 생활가치 혁신 서비스를 더욱 차별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EV-DO RA 망 구축에 돌입한 상황으로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편리하면서도 경제적인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사업모델을 개발, 경쟁의 판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LG텔레콤 정일재 사장은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고객가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LG텔레콤이 되기 위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희망터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4일 희망터 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이하 희망터)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국토교통진흥원에 따르면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희망터는 성인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활한 사회적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기념해 희망터의 인지도 제고 등 홍보를 위해 사용될 팜플렛 1,000부를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기증된 팜플렛은 희망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장애인 또는 희망터 운영에 지원을 희망하는 후원자 대상으로 배포되어, 기관 주요 사업과 활동 내용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성인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