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슈퍼주니어M·엑소·씨엔블루·방탄소년단,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한류그룹 '슈퍼주니어'와 이 팀의 유닛 '슈퍼주니어-M'·그룹 '엑소(EXO)'와 '씨엔블루', '방탄소년단'이 중국의 '제2회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에서 상을 받았다. 

S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5일 오후 7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완쓰다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슈퍼주니어-M은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앨범상' 중국 부문, 엑소는 '올해의 앨범상' 한국 부문을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최고 인기가수상' 한국 부문과 '최고 그룹상' 한국 부문도 가져갔다. 씨엔블루는 최우수 밴드상, 방탄소년단은 신인상을 따냈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주최로 열린 시상식은 한해 중국에서 인기를 끈 국내외 가수와 앨범을 대상으로 상을 준다. 

행사에는 이들과 장리인을 비롯해 헤베(田馥甄), 웨이천(魏晨), 린쥔제(林俊杰), 저우비창(周筆暢) 등 중국어권 스타들도 대거 참석했다. 

앞서 14일 오후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에는 이번 시상식을 위해 입국하는 슈퍼주니어-M을 보기 위해 수많은 현지 팬이 운집, 안전사고를 우려한 공항 측이 멤버들을 VIP 통로로 이동시키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스윙'으로 활동 중이다. 엑소는 21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내놓는다. 씨엔블루는 19~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26일 부산 벡스코, 5월24일 대구 엑스코에서 단독콘서트 '2014 씨엔블루 라이브- 캔트 스탑'을 연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