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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에 유노윤호 카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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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가수 보아(28)의 할리우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감독 듀안 에들러)에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28)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와 ‘아야’(보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댄싱 로맨스물이다.

유노윤호는 ‘스태틱’ 클럽의 유명 댄서로 등장, 파워풀한 댄스와 완벽한 팝핀 실력을 발휘한다. 유노윤호가 춤을 추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그의 미공개 솔로곡으로 알려졌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보아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유노윤호가 짧은 출연 분량에도 캐나다 토론토까지 방문했다. 영화의 OST에도 참여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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