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0.3℃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10.8℃
  • 맑음대구 13.6℃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1.5℃
  • 구름많음제주 12.8℃
  • 맑음강화 9.7℃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12.2℃
  • 맑음강진군 14.3℃
  • 맑음경주시 14.7℃
  • 맑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인물

대구비약 이끌 ‘세계육상대회’ 견인역 맡아

URL복사
작년 12월8일 국회본회의에서 통과된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특별위원회(이하 육상특위)구성결의안’에 의해 구성된 특위는 지난 1월9일 제1차 회의를 열고 대회 유치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지결의안을 채택하고 위원장에 한나라당의 박종근(朴鍾根 70) 의원을 선출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며 3선 중진인 박 의원의 특위위원장 내정은 이미 작년에 기정사실화 됐다. 특위구성 처리에 누구보다 적극적이었고 정관계, 심지어 재계에까지 미치는 위상과 역량이 큰 그의 위원장 선임은 안성맞춤 격이다.
박 위원장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대구유치의 염원은 남다르다. 이는 대구에 대한 현 정부의 관심도가 낮은데 대한 반발이기도 하다. 박 위원장은 작년 12월19일 팔공산 가산산성에서 당직자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단합대회에서 한 “대구의 경우 지역균형 발전예산을 비롯한 중앙예산 지원이 전국 최하위에 이르러 대구경제는 황폐화 됐다”며 “이나라를 다시 살리고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길은 한나라당의 대선 승리뿐”이라는 절규에서도 알수있다.
세계육상대회, 올림픽, 월드컵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손꼽혀
그러니까 대구를 되살리는 길이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대구 유치에 달려있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월드컵 축구, 올림픽과 함께 세계3대 스포츠대회로 꼽히며 유치에 성공할 경우 약 5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5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으며 대구뿐아니라 국가경제전체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한편 대구가 안고 있는 장단점은 지난 1월9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육상특위에서 행한 문화관광부의 업무보고에서 나타나고 있다.
즉 “대구는 브리즈번(호주)에 비해 국제대회 경험 및 경기장 수준에서 유리하나 관중동원 능력과 육상계 활성화 여부에서는 다소 불리한 것으로 평가받는데 대구시가 ‘60만 경기참관 서명운동’ 등으로 관중동원 능력을 높이고 있어 유치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고 매우 고무적이다. 대구가 안고있는 관중동원 능력의 낮음을 보완하기 위한 박 위원장의 노력은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김범일 대구시장, 특위위원 등과 함께 대구시·경북도민들 대상의 서명운동 및 홍보활동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 운동은 오는 3월로 예정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개최지 발표 때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늦은 나이에 정계 입문, 내리 3선
큰 키에 걸걸한 목소리의 호방한 스타일의 외모에 두주를 불사하는 서민풍이 넘치지만 국회에 입성하기까지 거친 은행원, 공무원, 대기업 임원, 기업경영자 등 경력을 통해서도 알수 있듯이 각종 수치에 밝은 경제통으로 예민한 사물분석력은 정평이 나 있다.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관 및 예산심의관 이어 안기부 경제정책실장(1급)의 요직을 거쳤으며 공무원 시절에는 경제개발계획 수립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또한 억세게 정치운도 좋아 늦은 나이에 갑자기 자민련 공천을 받고 15대 국회의원에 당선 한나라당으로 소속을 옮겨 내리 3선했다. 그야말로 노익장의 인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학력 및 경력
경북고, 서울대 상대, 워싱턴주립대학원졸, 경제기획원경제기획관·예산심의관, 한나라당정책위부의장·공직자금특위위원장·예산결산위원장·대구시당위원장·국회재정경제위원장·통일외교통상위원, 제15·16·17대 의원, 국회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장.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