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MC 이경규(54)와 유세윤(34)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를 진행한다.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가장 뜨거운 이슈에 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앙케트 조사를 통해 대중이 관심 있어 하는 최신 트렌드를 논한다.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여운혁 CP가 기획했다.
이경규는 여 CP와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느낌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유세윤은 MBC TV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로 여 CP와 인연이 있다.
제작진은 “거침없는 ‘화’를 방출하는 이경규와 ‘화’를 부르는 깐죽 입담의 유세윤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4월 초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