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리키 김(33)의 가족이 고은아(26)·미르(23) 가족이 하차하는 SBS TV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한다.
부인인 뮤지컬배우 류승주(37)와 함께 태린·태오 남매를 기르는 과정을 담는다. 리키 김 가족을 포함해 탤런트 임현식과 손자 주환,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아들 주안의 육아 일기가 방송된다.
배성우 PD는 “‘오마베’가 60분이던 방송시간이 80분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시간대도 출연자 사망으로 논란이 된 SBS TV ‘짝’을 대신해 수요일 밤 11시10분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