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김우빈(25)이 MBC TV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 출연한다.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는 처음 나온다.
MBC 측은 "김우빈이 사남일녀의 막내가 돼 5일 강원도 춘천으로 떠났다"며 "김구라, 김민종, 이하늬 등 사남일녀 멤버와 4박5일 간 생활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남일녀'는 MC 김구라, 탤런트 김민종 김재원 이하늬, 농구스타 서장훈이 시골에 사는 노부부를 찾아가 아들과 딸로 4박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2008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김우빈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2013' '상속자들', 영화 '친구2'에 잇달아 출연하며 스타덤을 굳혔다.
김우빈이 출연하는 '사남일녀'는 4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