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6.3℃
  • 맑음서울 12.9℃
  • 맑음대전 14.3℃
  • 맑음대구 16.9℃
  • 맑음울산 15.9℃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6.9℃
  • 맑음고창 11.2℃
  • 구름많음제주 13.4℃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12.8℃
  • 맑음금산 13.0℃
  • 구름많음강진군 15.8℃
  • 맑음경주시 17.0℃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경제

디지털LG 세계 시장 선도

URL복사



디지털LG 세계시장 선도


에어컨, 디지털TV, 평면모니터, CD드라이브,


CDMA WLL 단말기 ‘LG NO.1’



디지털
경영의 선두주자인 LG전자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정상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전자가 생산하는 에어컨, 디지털TV, 평면모니터,
CD드라이브, CDMA WLL 단말기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LG’라는 브랜드가 최고의 기술과 성능 그리고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나타내는 마크임을 세계인이 인정하고 있다.


LG 에어컨, 2000년 세계 1위 판매

일본의 유력 경제연구소인 후지(富土)경제연구소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LG전자가 전세계 에어컨 업계에서 작년 한 해 동안의 생산/판매 수량이
410만대로 세계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후지연구소가 집계한 세계 유수 에어컨 업계의 2000년 생산/판매수량을 살펴보면 한국의 LG전자
410만대, 일본의 마쯔시다(松下) 338만대, 미국의 프리지데어(Frigidaire) 315만대, 월풀(Whirlpool) 256만대,
캐리어(Carrier) 250만대 순으로 밝혀졌다.

LG전자는 냉방 성능은 높이고, 소음은 최소화시키는 ‘플라즈마 표면개질(改質)기술’ 과 ‘3D 입체냉방’을 세계 최초로 채용하는 등 우수한
제품력을 갖추었으며, 가정용 에어컨의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지역의 생산능력을 확대해 판매력을 높였다. 또한 LG전자가 세계판매 1위를 달성한
데에는 지역에 따라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스탠드형 에어컨 및 시스템 에어컨 등 고가제품으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슬림형 에어컨에 공기정화장치를 채용한 제품으로 미국 및 유럽 지역 등 각 국가별 차별화 마케팅전략이 적중했다.

올 1월에는 LG전자와 일본의 마쯔시다전기산업이 가정용 에어컨 사업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하고 가정용 에어컨사업의 핵심분야(제품판매,
생산기술, 부품구매, 연구개발 등)에서 글로벌 사업전개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예상되는 치열한 경쟁상황에서도 현재의 세계정상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LG전자는 에어컨 원가경쟁력 확보, 세계적인 제품경쟁력 확보, 고부가가치 신상품의 지속적인 출시,
최고수준의 마케팅 능력을 발판으로 2000년 달성한 세계 1위를 지속적으로 고수할 계획이다.


대화면 디지털TV 선도 ‘LG PDP’… 완전평면 모니터

LG PDP에는 ‘세계 최초‘, ‘세계 최소 두께’, ‘세계 최대 크기’ 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일본 업체보다 약 10년 늦게 개발을
시작했지만, LG만의 독자 기술력과 생산력을 기반으로 LG PDP는 세계 디지털TV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LG전자는 36인치, 40인치, 42인치, 50인치, 60인치 등의 디지털 PDP TV 개발하였으며 `98년 세계최초 60인치 디지털PDP
TV 개발함으로써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두께 7인치급 초박막 디지털 PDP TV의 기술을 확보하여, 지난 99년 5월부터 국내최초로 40인치 PDP TV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2001년 5월에는 연간 30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초대형 PDP공장을 준공하여 본격 생산에 돌입하였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대규모 양산체제를 갖춘 LG전자는 PDP 분야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내외면이 완전평면인 모니터 브라운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완전평면 브라운관에서 LG의 기술력은 세계최고 수준이다.
LG전자의 완전평면 브라운관 기술은 바깥쪽과 안쪽 면이 모두 100% 평면으로 눈을 편안하게 해주고, 실제와 흡사한 화면을 구현한다. LG전자와
필립스가 올해 본격적으로 합작법인을 운영하게 돼, LG전자의 기술력과 필립스의 글로벌 마케팅망이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G CD-RW, CD-ROM 드라이브, 세계시장 점유율 각각 23%, 22%

LG전자는 차세대 광기록 재생 장치인 CD-RW 드라이브를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세계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아 Compaq,
IBM, HP, Dell 등 주요 대형 PC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8,100억원의 매출로 세계 시장 점유율 23%를 달성했으며,
세계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CD-ROM 드라이브(점유율 22%)에 이어 CD-RW 분야에서도 Global No.1 업체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LG전자는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제품 가격면에서 SONY 제품보다 13%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불량률을
혁신적으로 낮추어, 주요 바이어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LG CD-ROM 드라이브는 세계 시장에서 제품성능면에서 최고 수준을 인정받아, Compaq, IBM, HP, Dell 등의 주요 PC
메이커에 지속적으로 제품을 공급해 세계 시장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히타치(Hitachi)와의 합작회사를 설립해 더욱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해 놓았다. CD-RW 드라이브는 기존의 CD롬 재생기능과 CD 복사기능, CD 재기록의 3가지 기능을 합친 첨단
디지털 광기록 저장장치로 지난해부터 세계 시장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며, LG전자는 99년 4배속 제품 세계최초 개발, 지난해에는 8배속
제품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하는 등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CDMA WLL 단말기 선두주자

LG전자는 2000년 전 세계 123만대 규모의 CDMA WLL(Wireless Local Loop: 무선가입자망) 단말기 시장에서 50만대
이상 공급하며, 시장점유율 40% 이상을 차지, 업계를 주도한 데 이어 올해도 세계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본다면 올해
150만대로 예상되는 CDMA WLL 단말기 시장에서 80만대(약 1억5천만弗) 이상을 공급, 세계 CDMA WLL 단말기 시장 1위를
무난히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99년 CDMA WLL 단말기를 루마니아에 처음 공급한 이후 전략지역인 브라질과 인도를 중심으로 베네주엘라, 콜롬비아의 중남미시장과
호주, 러시아의
아주시장 및 아프리카시장 등 13개국으로 공급선을 확대하며, 현재 IS-95B 제품인 ‘LSP-200’, ‘LSP-2000’ ‘LST-230’
및 ‘LST-2300’의 4개 모델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인도에 자체 개발한 CDMA WLL시스템(STAREX-WLL)을 공급키로 하는 등 총 30만 회선 2억4천만불 규모를 수출하게
되었다. 향후 10년내 세계 최대의 통신시장으로 부상할 잠재력을 가진 국가로 전망되는 인도 WLL 시장에서 LG전자는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적 전자회사 디지털LG

지난 58년에 창업하여 세계적인 전자회사로 성장한 LG전자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미디어와 디지털 디바이스,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정보통신
시스템, 이동단말, 디지털 네트워크의 6개 사업본부 체제를 갖추고, 세계 각국에 진출한 72개의 해외 현지법인, 그리고 전세계를 커버하는
마케팅 조직을 통해 글로벌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G전자는 TV와 VCR,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CPT/CDT, 모니터, PDP 등의 디스플레이 기기, CD-ROM 드라이브와
PC 등 멀티미디어 제품, 교환 전송장비, 이동통신장비, 네트워크장비 및 이동단말기 등의 정보통신 제품을 생산해 낸다.

최근에는 21세기 전자 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한 디지털 기술 관련 사업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미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디지털 TV와 IMT-2000을 포함한 정보통신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고병현 기자 bhgoh@sisa-news.com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