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20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제

기테스 인증된 SMK

URL복사



“SMK 국내 ‘네트위크 마케팅’ 최다 회원 보유”



한국 기네스 ‘48만 8,759명 기록 인증’통보



SMK가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최초로 48만여 명의 회원을 가진 ‘국내 최다 회원보유 기업’으로 한국 기네스에 기록된다.

한국 기네스는 지난 7월7일(토) SMK에 실사위원을 파견, 회원수를 확인한 후 동종업계의 회원자료와 비교한 결과 SMK가 ‘국내최다 회원보유
기업’ 임을 인증하는 심의결과를 11일 통보했다. 인증서 전달식은 8월 중 있을 예정이다.

이번 한국 기네스 기록 인증은 SMK 임직원들의 다각적인 경영활동 및 정도경영, 준법경영을 통한 지속적인 회원관리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SMK는 이밖에도 금년 2월 네트워크마케팅 업계 최초로 품질경영시스템 규격인 ISO 9002 인증을 획득, 변화와 개혁을 통해 급변하는
유통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SMK 새롭게 단장- 등록ㆍ출고를 한 번에

최근 한국 기네스협회로부터 최다회원보유를 인정받은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대표기업 SMK가 대대적인 내부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SMK는 97년 청담동에서 대치동으로 이전했으며 1,2층에 회원등록,상품접수,출고업무 등 모든 디스트리뷰터 제반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재정비했다.

SMK는 6월 한 달여 동안의 대공사끝에 7월7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조촐한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SMK의 업무시설은 고객지원부,회원등록,상품접수,출고접수 등 주요시설을 2층으로 옮기고 7월2일부터 원활한 상품출고를
위해 1층에서 제품출고가 가능하도록 서비스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모든 업무가 이루어지는 논스톱 체제이다.

새롭게 변한 환경에 맞춰 직원들의 고객만족 서비스도 크게 달라졌다. 특히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일 캠페인, 직원 실명제, 전화친절서비스를
전격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회원들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친절만족서비스도 한층 개선되었다. 사무실 환경의 가장 큰 변화는 쾌적한 실내환경, 대기순번표에
의한 질서유지, 넓어진 출고 주차장 등이다.

한편 창립기념일과 재 오픈을 자축하는 이날 행사에는 각 계열사 사장단, SMK운영위원회 위원, 각 교육장 대표 GMD들이 참석하였으며 특별히
숭민그룹 이광남 회장, 정락희 고문이 참석하여 SMK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했다. 축하테이프 절단과 함께 이명웅 대표이사의 안내로 각 부서의
바뀌어진 현장을 돌아본 하객 일행은 고객들의 편리함과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삼은 공간평면 구성에 감탄을 연발하며, SMK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축사에서 이광남 회장은 “변화된 모습만큼 직원들의 서비스도 한층 개선된 것 같아 매우 기쁘며, 국내 네트워크마케팅업계 중 가장 오랜 역사와
명문의 자부심을 긍지로 생각하고 애사심과 협동심을 발휘하여 더욱 매진”하라고 강조하였다.

SMK는 변해가는 유통환경에 앞서나가기 위하여 회원들의 정보교류 및 정도(正道)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민 기자 http://www.sisa-news.com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내란전담재판부, 공정 재판 vs 입법독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여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한 위헌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여당에서는 그동안의 사법부에 대한 불신과 공정성 확보를 명분으로 강력 추진하고 있으며, 야당에서는 헌법상 보장된 사법권의 독립과 권력분립의 원칙에 위배 될 위험성이 크다고 반발하고 있다. 여당,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1·2심 ‘내란전담재판부’를 설치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전현희 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윤석열·김건희 등의 국정농단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전담재판부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했다. 내란전담재판부는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법관으로 구성된다. 관련 사건을 맡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법관’ 판사 3명도 추가 임명하기로 했다. 내란전담재판부·영장전담법관 추천은 전담재판부후보추천위원회가 맡고, 후보추천위원은 법무부 1명, 법원 판사회의 4명, 대한변호사협회 4명씩 추천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법안에는 위헌 논란이 있던 ‘국회 추천’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 전현희 특위 위원장은 “일각에서 제기됐던 판사의 구성 추천 권한을 국회가 갖는 것은 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BTF 푸른나무재단, 한국최초! 바티칸 교황청 초청으로 AI 시대 청소년 보호 제안 연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BTF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이 유일한 한국 연사이자 전 세계 NGO 최초로 2025년 9월 11일~12일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열린 교황청 신학학술원 국제세미나에 공식 초청받아 패널 연사로 발표했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직접 임명받은 안토니오 스타글리아노 교황청 신학학술원장에게 직접 초청을 받았다. 교황청 국제세미나는 “창조, 자연, 환경, 평화로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전 세계 종교·학계·문화·시민사회 인사들이 모여 인류와 피조물의 공동선을 위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 추기경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교황이 AI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와 같이 21세기의 도덕적 위기에 함께 맞서며 평화롭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제적 협력과 피조물(생명)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BTF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피조물의 찬가 – 보호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옹호(청소년 위기 문제)’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서, 지난 30년간의 재단 활동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청소년 보호와 AI 시대의 새로운 폭력 대응 과제의 시급성을 공유하며, 국제사회에 새로운 규범 마련을

문화

더보기
추석 연휴 끝자락 ‘여유작 콘서트’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보름달처럼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추석 연휴 끝자락에 ‘여유작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유작 콘서트’는 가을 하늘 아래 국악마당에서 열리는 야외 힐링 콘서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 나들이객과 외국인 관광객, 인근 주민 등 다양한 관객층이 자유롭게 앉아 공연을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 국악을 더욱 친근하게 누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에는 대중 친화적인 색깔로 사랑받고 있는 두 팀이 무대에 오른다. 먼저 10월 8일 무대에 오르는 삼산은 고향 삼산면에서 이름을 따온 싱어송라이터로, 미디 사운드에 가야금, 해금 등 한국적 색채를 더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재치 있는 가사와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는 신예 국악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9일에는 ‘듣는 이의 마음(心)을 풀어주고 채워주는(Full) 음악을 한다’는 의미를 담은 심풀이 무대를 꾸민다. 심풀은 소리꾼 3인(김주원, 박유빈, 김소원)과 해금(서지예), 타악(강경훈), 건반 연주자(김세움)로 구성된 판소리 그룹으로,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감각으로 전통 판소리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일 안 해도 돈 준다’…청년 실업 대책, 계속되는 엇박자
‘청년 백수 120만’ 시대를 맞아 정부가 청년 고용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백수’는 대한민국에서 15~29세 청년층 중 공식적인 통계에 잡히는 실업자는 아니지만, 실직 상태이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쉬었음’ 인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난 2월 통계청 발표에서 전년보다 7만여 명 이상 늘어난 120만7천 명에 달했다. 이중 실업자는 약 27만 명, 취업준비자 약 43만 명, ‘그냥 쉬었음’이 약 50만 명으로 그냥 쉰다는 ‘쉬었음’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쉬었음’ 인구는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는 공식적인 용어로 일할 의사나 능력이 없거나, 있더라도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청년(쉬었음 청년, 구직 청년,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자칫 일 안 해도 정부가 수당도 주고, 각종 지원도 해준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