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흐림동두천 0.4℃
  • 맑음강릉 5.0℃
  • 박무서울 2.6℃
  • 박무대전 0.6℃
  • 연무대구 -0.8℃
  • 연무울산 2.4℃
  • 박무광주 2.9℃
  • 연무부산 4.8℃
  • 구름많음고창 2.3℃
  • 흐림제주 11.0℃
  • 구름많음강화 0.6℃
  • 흐림보은 -1.8℃
  • 흐림금산 -1.2℃
  • 흐림강진군 2.3℃
  • 구름많음경주시 -2.7℃
  • 흐림거제 4.1℃
기상청 제공

인물

“20여개 공약사업, 거의 달성할수 있어 보람 느껴”

URL복사
순직한 소방공무원유족 지원
지난 9월5일 국회본청에서 ‘2006 칭찬코리아 선포식’이라는 이색적인 식전이 열렸는데 국회칭찬포럼회장인 이 의원의 이와 관련한 말씀을…
제가 행자부 장관 재임 때에 공무원들의 칭찬사례를 찾아 칭찬하고 격려한 결과 모두가 자신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 17대 첫 국정감사 때에 공무원들의 선행사례를 발굴 해 칭찬했더니 모두가 감격하더군요.
그때 칭찬의 힘을 동감하게 된 국회의원 20명과 함께 작년 2월에 국회칭찬포럼을 결성했으며, 이후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선행을 베풀고 있는 분들을 찾아 시상하여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널리 알렸습니다.
지금까지의 수상자는 31명이며 이중 독도의용수비대 대원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국민을 이해시키려는 당국의 노력이 부족
군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문제를 두고 이 의원께서 ‘한나라당에서 추진하면 제2창군이고 정부여당에서 추진하면 안보불안이냐’면서 국방장관에게 쓴 말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마는…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와 관련해 국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세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 전시작전권 환수로 인한 한·미 연합사 해체, 둘째 한·미 동맹약화 문제, 셋째 이로 인해 대북억제력이 상실되면서 남북한 전쟁위기가 고조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점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지난 9월1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부시 미 대통령이 작전통제권 이양과 관련해 미국이 한반도의 안보를 책임지겠다는 것과 더불어 한미상호방위조약 유지와 주한미군 지속주둔 등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의 전제조건으로 한·미간에 합의한 사항을 확인해 주면서 국민들의 우려는 다소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최근 북한이 핵실험을 함으로써 더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만 미국은 한국에 대한 침공은 미국 본토에 대한 침공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며, 작전통제권이 이전되더라도 유사시 한반도 분쟁에 자동 개입할 것이라고 해 작전통제권 환수로 인한 한·미 군사동맹 약화는 없을 것입니다.
한편 일부 보수세력과 언론에서 작전통제권이 환수되면 621조라는 천문학적 국방비가 소요되고 이는 가구당 5천만원이라는 큰 부담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621조원이라는 액수는 지난해 만들어진 ‘국방개혁2020’에 소요되는 전체비용입니다.
또 ‘국방개혁2020’은 전시작전 통제권문제와 맞물려 대북억제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또 단기간에 확보하기 어려운 일부 전력에 대해서는 미국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에 이미 합의한 상태이므로 작전통제권 환수로 인한 안보공백은 없을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은 이 문제가 국민의 이해가 꼭 필요하고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후 추진해야 함에도 정부와 국방부가 소홀히 했다는 점입니다.
이제 군을 비롯한 정부에 모든 것을 맡기고 국민과 국회는 국방개혁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철저히 감시하는 시선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법안 통과에 노력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금융거래계좌 양도행위 등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국회사무처 의사국에 7·21~27일 접수된 법안 중에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데 대해…
이 법안은 ‘대포통장근절’을 위한 법안입니다. 대포통장이란 제3자 명의로 개설되어 매매를 통해 각종 범죄에 사용되고 있는 통장으로 사기·횡령·유괴·협박등 각종 범죄의 결제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문제는 이 대포통장이 범죄에 이용되더라도 실제 범인을 잡을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통장의 원래 주인은 통장을 팔았을 뿐 자신이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 주장하면 실제 범인을 추적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인터넷을 통해 셋트(통장+도장+현금카드+인터넷뱅킹 보안카드)당 10~15만원 수준에서 누구나 쉽게 매매할 수 있는 실정이어서 큰 문제인 것입니다.
더욱이 언론을 통해 대포통장을 매매하더라도 처벌할 수 없다고 알려지면서 죄의식 없이 사고파는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작년 5월 ‘금융실명거래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금융실명법)개정안’에 대포통장의 매매와 광고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아 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그런데 금융실명법은 금융기관과 금융이용자간의 실명거래 의무 및 그 비밀보장을 목적으로 개정된 법이므로 금융이용자간의 통장매매행위에 대한 규제 및 처벌규정을 두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검토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계기관 실무자와 토론회를 열었는데 입법취지상 대포통장의 매매와 유통을 근절할 수 있는 규정을 둘 수 있는 법이 없으므로 새로운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 올해 ‘금융거래계좌 양도행위등의 금지에 관한 법률’제정안이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마는 올해안에 본회의를 거쳐 공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송파신도시 건설과 특전사 이전 달성
17대 국회의원 출마때 내세운 공약을 거의 달성했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서울시장 및 구청장이 한나라당 출신이어서 여당 입장인 이 의원으로서는 불편한 점이 없으셨는지요.
제가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사업은 대략20여개인데 그동안의 노력결과 거의 달성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선 큰 건을 든다면 ①송파신도시 건설과 특전사 이전을 들 수 있습니다. 이는 2005년 정부의 8·31부동산 대책중 핵심되는 내용인데 송파신도시 건설 예정지가 우리 지역의 특전사 부지등으로 결정됨에 따라 우리지역이 교육 및 주거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임기 초부터 국무총리실 열린우리당 및 국가 균형발전위원회에 특전사 이전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끝에 얻어낸 열매로 이로써 2011년까지 205만평 부지에 46,000가구가 들어서는 웰빙주거단지가 건설될 것입니다.
②거여·마천지구 뉴타운 지정을 들수 있습니다. 특전사 이전 및 송파신도시 건설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던 거여·마천지구가 뉴타운으로 지정되도록 심사위원과 전문가 서울시 관계자등과 적극적으로 접촉한 결과 2005년 8월 3차 뉴타운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구청장과는 당이 달라도 보완관계
나머지를 나열하면 ③거여동 181,202번지 일대 재개발 확정 ④장지동 택지개발사업 시행 ⑤마천동 271번지 택지개발 예정지구 사업 ⑥마천시장 시설 현대화 ⑦동남권 유통단지 건설(장지동 수출화물처리시설 건설) ⑧위례성길~거마로 연결도로 건설사업 추진 ⑨거여역 사거리~장지동IC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확정 ⑩동부지방법원·지방검찰청등 법조타운 이전 ⑪성동구 구치소 이전 ⑫성내천변 자연친화적 산책로 조성등을 들수 있습니다.
또 자치단체장과의 관계입니다마는 지역발전을 위한 일은 정치와 무관하며 구청장과는 잘 협조가 되고 있습니다.
구청장은 정치인이 아니라 지역의 일꾼입니다 구청장이 해결하지 못하고 중앙정부의 힘이 필요하면 제가 직접 나서서 해결해 서로 보완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시장과도 마찬가지입니다.

학력 및 경력
서울대법대, 행시10회, 경제기획원 물가1과장, 내무부지역경제과장, 경남부지사, 청와대민정·공직기강비서관, 내무부차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감정원장, 행정자치부장관, 17대 국회의원, 정무위위원, 국방위위원, 열린우리당 제2정조위원장.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시상식’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최한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 및 시상식’이 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13번째를 맞이한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하여 국정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시정을 촉구한 22명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한 자리였다. 강신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지는 이재명 정부 첫 2025년 국감이 ‘정쟁 국감’이라는 혹평 속에서도 국민을 위한 ‘정책 국감’을 발굴하고 민생에 집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는 여야나 보수·진보가 나뉠 수가 없다”며, “정치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시스템’ 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선정된 22명 의원들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각자가 국민을 위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 농업인의 부담 완화와 지속가능한 농정 운영을 위한 정책 보완을 촉구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임위는 국민의힘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당한 기대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살고 있는 세입자를 낀 다주택자들은 유예가 종료되는 오는 5월 9일까지 소유 주택들을 처분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집값 폭등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더 배려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예외를 인정할 것을 촉구한 언론사 사설을 첨부하고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종료 예정됐던 것인데 대비 안 한 다주택자 책임 아닌가?”라며 “부동산 투자 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번이 아마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며 거래 관행과 조정대상지역 확대를 감안해 기존 조정대상지역은 5월 9일까지 계약을 하되 3개월 내 잔금 지불이나 등기를 할 수 있게 하고 신규 조정대상지역은 6개월 내 잔금 지불이나 등기를 하는 경우를 감안해 실거래 국민의 불이익을 해소할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사회

더보기
서울대병원, AI로 뇌전증 환자 발작 경과 5가지 유형 도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뇌전증 환자의 발작 빈도 변화를 장기간 분석한 결과, 발작이 빠르게 소실되는 경우부터 치료에도 지속되는 경우까지 서로 다른 다섯 가지 장기 경과 유형이 확인됐다. 이들 경과 유형은 뇌파 검사와 뇌 MRI 소견, 뇌전증의 원인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발병 나이와 질환 지속 기간, 일부 혈액 검사 수치 등 초기 진료 정보와도 연관성을 나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박경일·이상건 교수,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 및 이대목동병원 황성은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뇌전증 클리닉에 처음 내원한 환자 2,586명을 대상으로 임상 양상과 발작 경과를 약 7.6년간 추적한 대규모 코호트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의 전기 신호 이상으로 반복적인 발작이 나타나는 만성 신경질환으로, 환자마다 치료 반응과 장기 경과가 크게 다르다. 약물 치료로 발작이 조절되는 환자도 있지만, 치료 이후에도 발작이 지속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기존에는 발작 유형이나 원인을 중심으로 환자를 분류해 왔으나, 이러한 기준만으로는 환자별 장기 발작 경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