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8월15일 ~ 8월28일 (음력 2006년 7월22일 ~ 2006년 윤 7월5일)

URL복사
바위위에 선 외로운 소나무 같고 푸른 창해 바다 가운데 놓인 쪽배 한척 같으니 외로운 몸 의지할 곳을 찾지 못하고 헤메이니 어느 때나 형통할고. 아직은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움직이지 말라. 사업가 하는 일이 뜬구름마냥 잡히는 게 없이 이득을 얻지 못하고 진퇴양난이로다. 돈 문제로 골치 아프다. 양력 2월 10일 생, 봄 여름생 항상 겸손하고 예의 바르니 주위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다.

호사다마라 했다. 잘 풀린다고 긴장을 풀지 마라. 내가 가진 한 가지가 남이 가진 100가지 보다 소중함을 명심하라. 길함과 흉함이 교차되는 주기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내 아픔을 남에게 알려라. 좋은 조언과 해결방법을 얻을 수 있다. 윗사람의 조언을 천금 보다 나음을 알라. 양력 11월, 12월과 겨울 생 능력은 있으나 운이 좋지 못하다. 마음을 비우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자.

고기를 열 마리 주는 것보다 고기를 낚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현명하다는 말처럼 현실에 급급하지 마라. 자신을 이롭게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약으로 쓸 때다. 정성스럽고 바르게 하는 말을 귀에 거슬리게 생각하면 안 된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그런 사람 되지 않도록 할때.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 생 투자의 시기이니 대상을 잘 찾을 것. 생각보다 얻는 것이 많아서 마음이 풍성해 진다.

좌불안석이라. 나를 도와줄 이 누구던가? 외롭고 처량하다.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어라. 넓은 천지 가운데 사람은 많아도 믿을만한 사람이 없으니 어디에 의지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해로움을 끼치던 자가 이로움을 주게 되니 헛된 가운데 실날같은 희망이 보인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 생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장님 된다. 정열적인 사랑 들어오니 이성 간의 애정이 깊어지는 주기.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새 운기를 맞이하여 준다.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 구나.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하라.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의 주기이다.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하고 아랫사람을 잘 챙겨라. 도움 받는 일 생긴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 생 도처에서 바람이 분다. 내 생각과는 무관하게 주변상황이 변해가는 구나. 관재 구설 조심하자.

재소복래 신상무우라. 재앙이 사라지고 복이 오니 신상에 근심이 없다. 사방 어디를 향해도 백발백중 뜻한 바대로 이루겠다. 관록이 몸에 따르니 공채 지원자나 자격증 취득자 좋은 소식 있겠고 공직자 무슨 일이든 척척해내 상사의 사랑 독차지 한다.
단 동료가 질투하니 마음고생 있을 듯. 양력 8월, 9월, 11월, 12월 생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분수 지켜 절약하고 경거망동 삼가라.

녹수갈제 원앙간다. 티끌 한점 없는 아름다운 사람의 반려자 만난다. 좋은 아내는 집안의 보배요, 기둥이다. 있을 때 아끼고 잘해주자. 직장인 업무에 능하니 상사에게 인정받고 사업가 새로운 거래처 확보로 수익 상승한다. 양력 8월, 9월, 겨울 생 탕건 쓰고 세수하는 구나. 순서 없이 일을 하게 되니 모양이 사납게 되었다. 순서 밟아 차근차근 일해 나갈 때.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듯이 자신관리 잘하여 빈틈없는 계획에 도전하여 행운 잡자. 생기 넘치는 쾌할한 주기로 두 손에 떡을 쥔 것처럼 어느 것을 해야 좋을지 모른다. 헌것 버리고 새것 택하니 문서 대길하고 매매 계약으로 의식주 변화 생긴다. 건강운이 저조하니 심신 돌볼 때. 잘 먹는 것이 보약임을 알라.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 생 영양가 없는 말은 할수록 손해다. 조용히 두문불출.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도록. 매사를 순리대로 따라야 탈이 없다. 나태하기 쉬운 주기이니 스스로를 다그쳐서 부지런 떨어야겠다. 제비 한 마리가 여름을 몰고 오지 않는다. 속달과 요행심, 투기심 절대 금물. 사업은 확장보다는 현상유지가 좋겠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 생 하고자 하는 일이 사탕팔달 돼 갑갑하고 괴로웠던 심정 사라진다.

전봇대를 나무로 알고 심혈을 기울여 가꾸는 형상으로 잘못된 생각으로 그르친 행동을 하게 되니 애처롭다. 어이없는 상황이라도 빨리 인지하여 계획을 바꾼다면 급속도로 발전할 듯. 부부 애정 적신호. 피차간 저마다 허물이 있기 때문에 서로 흉볼 처지가 못 된다.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 안자. 양력 4월, 6월, 7월, 9월 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이자. 찾고자 하는 것이 아주 가까이에 있다.

콩 반쪽이라도 나눠먹으면 행운이 따라올 수다. 베풀수록 득이 오니 선행에 앞장서라. 큰 고기는 그물을 뛰어넘고 작은 고기는 잡히는 형상으로 마음을 크게 쓰는 사람은 어려움을 이겨내게 되니 명심해야 할 시기. 금전운은 괜찮으나 금전거래는 삼가고 이성간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니 의견 다툼이 있을 듯. 양력 8월, 9월, 11월, 12월 생 구관이 명관이다. 다른 맘 갖지 마라.

용실기주 막능변화라. 용이 여의주를 잃으니 어찌 변화를 바라겠는가. 하는 일에 처음과 끝이 없고 약하기만 하니 마음이 산란하여 견딜 수가 없다. 사업가 큰 욕심은 많은 것을 잃게 만드니 자제할 시기로 맘에 안 들어도 한 배 탄 사람은 공동운명체임을 잊지 말도록.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 생 의욕이 얼음 녹 듯 풀린다. 변화를 시도해 보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 대통령, 여야 대표에 "국정에 국민 모든 목소리 공평히 반영 노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만나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하는 게 가장 큰 책무인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국정에 모든 국민의 목소리가 공평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서 "우리 국민이 하나의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복리 증진에 힘을 모으면 참 좋겠다. 대외 협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선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일종의 통과의례 같은 것인데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지키기 위해 필요해서 하는 과정이고 매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공개석상에서 '나라의 힘을 좀 길러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린 이유가 있다"며 "우리가 다투고 경쟁은 하되 국민 또는 국가 모두의 이익에 관한 것들은 한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했다. 또 "저는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쉽지는 않은 것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인천 한 반도체 제조공장서 가스 누출 22명 병원
사고가 발생한 반도체 제조공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공장에서 화학약품 작업 중 염산 탱크에 염소산을 잘못 주입하면서 화학 반응과 함께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20여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경 미추홀구 도화동 한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누출 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2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작업자 4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18명은 자력으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탱크로리에서 화학반응이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하고 중화제를 뿌려 진화 했다. 사고 직후 공장 인근 근로자 등 12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되자 인력 47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관할 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도화동 일대에서 가스 누출 사고 발생을 알리며 인근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염산

문화

더보기
이앤아이앙상블, 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앤아이앙상블이 오는 9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문아트그라운드 실버스크린홀에서 세 번째 정기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를 개최한다. 이앤아이앙상블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공연에서 500석 규모 객석을 전석 매진시키면서 주목받았으며, 올해는 한정된 50석 규모의 공간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소리’를 주제로 음악, 마임,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무대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연주자들의 호흡과 움직임, 무언의 퍼포먼스, 대형 스크린의 영상미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연의 완성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앤아이앙상블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시에 자신들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은 매 공연마다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앤아이앙상블만의 색깔’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 작업을 통해 모던 팝 클래식이라는 독창적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앤아이앙상블 바이올린 박진희, 기타 김도윤, 첼로 김혜영, 건반 이유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