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1.2℃
  • 박무대전 9.8℃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11.7℃
  • 맑음제주 20.0℃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14.4℃
  • 맑음경주시 12.2℃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6월6일 ~ 6월19일 (음력 2006년 5월11일 ~ 2006년 5월24일)

  • 등록 2006.06.09 16:06:06
URL복사

쥐띠: 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하니 광채가 다섯배나 더 밝아 보이는 도다. 남과 도모하는 일은 필시 허황할 것이니 일을 하려거든 혼자 처리함이 좋다.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손대면 한 것이나 다름 없으니 용기내 시작해 볼 것. 바라는 것이 있으면 적극 요구해야 얻을 수 있다. 교육자, 정치인, 무역업 종사자 좋고 양력 4월, 10월, 여름생 욕구불만 쌓인다. 운동으로 풀자. 애정운은 짝사랑만 하지 말고 진짜 사랑을 찾을 것.

소띠: 교토기사 주구하팽이라. 간사한 토끼가 이미 죽었는데 어찌 달리는 개를 삶을 것인가. 하는 일 마다 곤함이 있을 것이니 헛 일을 쫓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부러진 칼자루에 옻칠하는 격으로 하찮은 일에 열중하고 대강할 일을 똑 부러지게 하겠다고 나서지 않은지 다져볼 것.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갈등이 염려되니 이동, 변동, 변화주면서 기분전환 모색해 보자. 양력 가을, 겨울생 투자가는 투자한 만큼 이득 본다.

범띠: 아무리 좋은 칼도 쓰기를 잘 써야한다. 주관이 필요할 때다. 사업가 힘든 가운데 금전유통 잘되고 어렵던 일들이 해결된다. 애정문제 조심하라. 삼각관계 연결될 수 있으니 우유부단하고 양면성의 행동을 버릴 것. 친구간의우정이 부부싸움으로 변할까 염려된다. 사업 확장이나 건물개수 등도 무난하겠고 일이 잘 풀리는 때 일수록 겸손하면 복록이 절로 들어온다. 양력 4월, 10월, 여름생 지친 심신을 재충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라.

토끼띠: 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니다. 재능을 백분 발휘해서 인정받아야 한다. 새로운 것을 추진하는 것보다 지금하고 있는 일을 보강해서 추진하면 협조자를 얻게 되어 발전할 수 있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 생 직장인 공직자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것은 상사가 모르니 답답하게 생각될 수. 참을 인자가 세 번이면 주변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의의를 제시하다가는 오히려 욕을 먹을 수도 있으니 참고 견디는 것이 좋다.

용띠: 엄벙덤벙하다가 물에 빠지는 격. 소득 없이 분주하기만 하다. 깊이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야지 충동이나 즉흥적인 발상은 금물이다. 마음이 동요되는 주기이니 먼저 안정을 취하고 주위에 도움을 청해보아라 동서로 뛰다보면 반드시 노력의 댓가가 있으니 허약한 마음 또한 담대하게 가질 것. 직장인은 직분에 충실하면 좋은 일 생기고, 직장 변동은 생각지도 말라 양력 가을, 겨울생 성실함을 보여 인정받도록 하자. 미래의 삶을 보장받는 계기가 될 듯.

뱀띠: 계획은 원대하게 세우고 시작은 그런대로 했지만 생각보다 소득은 적다, 겉만 번지르한 행동 자제하고 실속을 차려 자기관리 잘할 때이다. 신용에 문제가 생긴다. 자존심만 세우지 말고 남의 말도 인정해주고 받아들이는 아량을 가질 것. 고집대로 하다보면 다 된 밥에 재뿌리는 격이다. 양력 3월, 8월, 9월, 겨울 생 애정운은 가뭄 끝에 단비 내린다. 미혼자에게 좋은 일 생기고 기혼 남성의 경우 아내의 내조가 큰 힘이 된다.

말띠: 낙목여혼 생사미변이라. 나무에서 떨어졌으니 가물가물한 혼이 살고 죽음을 판단하여 말하기 어려운 지경이다. 재물은 있으나 공이 없어 마침내는 불리해질 것이니 먼저 화합을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만리장정에 갈수록 태산이다. 엎치락 뒤치락 해도 필요할 때 나서는 것은 역시 가족과 친구 밖에 없다. 소중한 사람을 정성껏 아낄 것. 양력 8월, 9월 여름 생 교육자, 정치인, 무역업 종사가 좋고 접대 받을 일 생기겠다.

양띠: 사업과 가정이 불안한 상태로 주관을 잃고 방황할 주기이다. 먼 곳에 있는 것을 구하려다 가까운 것에 있는 것을 잃을 것이니 해욕을 부리지 말라 시비를 가까이 하게 되면 송사가 생기고 구설이 따르겠다. 다른 사업도 경영하지 말라. 필시 손재할 수이니 지금 주어진 여건을 재 정돈하고 내실을 기할 것 어려운 때 일수록 부부화합하고 자녀들이 바라보고 있으니 그 힘을 내라. 양력 2월, 3월, 8월, 9월 겨울생 자신에게 투자하면 투자이상의 좋은 성과 얻는다.

원숭이띠: 유월염천 한와고정이라. 유월염천에 한가히 높은 정자에 누워있는 좋은 주기이다. 구름과 같은 그 님들이 멀리 달아나니 어찌 광명된 복락이 아니리. 생각지 않았던 일로 우연히 성공하게 되니 재물이 들어오고 이름을 사방에 날리게 된다. 기러기도 날 때 줄지어서 날 듯이 혼란스럽게 이동하면 고생한다. 특히 장거리 여행 시 충분한 수면으로 졸음 운전 피할 것. 양력 4월, 5월, 7월, 10월 생 애정은 한숨소리만 날 뿐 풀리지 않는다.

닭띠: 약한 바람은 불을 붙이고 강한 바람은 불을 끈다. 할려고 생각을 했으면 빈틈없고 야무지게 할 때이다.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 행운을 맞는 주기로 뿌리지 않고 거두기를 바란다면 이삭이나 줍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니 인색하지 않도록 아낌없이 투자하라. 경제적으로 만족스러운 만큼 마음이 넉넉하고 가정 직장에서 만사형통. 양력 5월, 6월, 7월, 10월 생. 사업가 정치인 너무 강직하면 부러지기 쉽다 .지혜롭게 처리함이 필요하다.

개띠: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꿰어 못쓴다. 서둘러서 하는 일은 결과 없으니 침착하게 처리하자 이성간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는 인연 만난다. 조용히 서두르지 말고 그 사람의 내면까지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져라. 컨디션 저조한 주기이니 만큼 무리한 일 자제하고 감정이 앞서는 행동은 큰 손해임을 명심할 것. 양력 1월, 2월, 3월, 8월, 9월 겨울 생 기다린 보람 있구나. 희망의 주기이다.

돼지띠: 우물을 퍼서 쓸수록 물맛이 좋아진다. 운기가 길한 만큼 자신이 도취하며 주색잡기에 빠져들까 염려된다. 그만큼 물질적, 정신적, 인격적, 손실이 따르니 자중하고 부단히 노략하자 사업가, 공직자, 금전적인 면 보다는 명예로운 일에 좋은 일이 생긴다. 양력 5월, 6월, 7월, 10월 생 여성인 경우 과다하게 노출된 모습으로 밤거리 돌아다니다 남성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할 것이며 결혼한 사람은 가정불화로 마음 상할 수.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