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6.3℃
  • 맑음서울 12.9℃
  • 맑음대전 14.3℃
  • 맑음대구 16.9℃
  • 맑음울산 15.9℃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6.9℃
  • 맑음고창 11.2℃
  • 구름많음제주 13.4℃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12.8℃
  • 맑음금산 13.0℃
  • 구름많음강진군 15.8℃
  • 맑음경주시 17.0℃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경제

주택매매에서 투자까지 안방에서 TV로

URL복사

주택매매에서 투자까지 안방에서 TV로


서민 위주의 부동산 정보제공하는 부동산TV


부동산정보를 이제
안방에서 TV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됐다. 부동산전문채널인 부동산TV가 지난 4월 9일 개국했다. 집을 얻거나 내놓기 위해 부동산중개업소를
찾아 다니거나 생활정보지를 볼 필요가 없어졌다.


부동산TV시대


부동산TV는 부동산 정보만을 다루는 국내 최초의 부동산 전문 케이블 방송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운영돼 온 생활교육방송인 ‘DIY네트워크’를
부동산 전문방송인 ‘부동산TV’로 바꾸고, 4월 9일부터 정식으로 부동산방송을 송출했다.


부동산TV는 부동산 생활정보와 주거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청자의 실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을 적극편성함으로써 시청자의
참여도를 높이고, 국민의 생활개선에도 기여하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동안 불균형하게 제공되었던 각종 부동산투자 정보를 투명하고
공평하게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부동산 시장 문화를 정립하고, 사회적 불균형과 위화감 해소하는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자체 방송센타를 마련한 부동산TV는 스튜디오와 주조정실, 종합편집실 등 모든 장비를 디지털장비로 구축하여 디지털방송시대와
위성방송시대에 완벽하게 대비해 놓았다.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2~3개의 채널을 추가 운영함으로써 종합케이블방송사로 성장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부동산TV는 MBC보도본부장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을 지낸 이상열 씨를 사장으로 영입함으로써 본격적인 부동산방송에 나서고 있다.
이미 55개 이상의 SO(유선방송국)에 채널을 배정받은 상태이며, 앞으로 더많은 SO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가지고있다.


부동산전문 케이블방송인 부동산TV의 개국으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 부동산 산업이 상당부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 7월부터 도입될
부동산 투자회사(리츠)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앞서 부동산TV가 생김으로써 국내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안내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주거문화가 변화하면서 다양한 부동산 정보가 요구되고, 많은 부동산관련 금융상품이 등장하여 재테크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사회일반이
공유할 수 있는 정보전달매체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부동산TV의 개국은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동산시장의 양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매매에서부터 공인중개사 양성까지


국내 최초의
부동산 전문 케이블방송답게 부동산TV는 매물정보, 분양속, 경매, 공매, 전전원주택, 레저, 인테리어, 이사, 장묘 등 관련 프로그램을 1일
18시간씩 방송하고 있다. 매일 오전 6시에서부터 자정까지 방송되는 부동산TV의 프로그램 편성비중은 부동산 경제정보 35%, 주택정보 25%,
개발정보 15%, 매물·교양·교육정보 10%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동산 네트워크’, ‘RTN분양속보’, ‘공매를 노려라’, ‘TV 매물광장’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부동산 거래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부동산 재테크 어떻게 할까요?’와 ‘전국개발계획 부동산을 잡아라’는 부동산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태크 정보방송으로 복잡한 부동산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부동산의 위치와 중심상권을 토대로 분석한 투자가치와 기대가치 등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부동산 관련 법률상담프로그램으로는
‘김기덕의 부동산 클리닉’이 있다. 부동산거래에 있어서 복잡한 법률·세무정보를 익힐 수 있어, 서민들의 부동산 피해예방이나 분쟁, 법적대응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그레이드 리모델링’에서는 집안의 크기와 규모에 따라 아름답고 효율적인 생활공간을 만들 수 있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공인중개사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전 공인중개사’와 올 7월부터 도입될 부동산투자회사(리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제는 리츠시대’는 부동산시장의 양성화와 전문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TV는 일회성 방송을 탈피하기 인터넷방송도 구축해 놓았다. 인터넷(www.rtn.co.kr)으로 지난 방송을 다시 볼 수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고 있다. 또한 온라인 상담도 이루어져 낮시간대에 TV를 볼수 없는 맞벌이 주부나 도시인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서민의 내집마련에서부터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부동산TV는 변화하는 주거문화에 대한 정보, 재태크
정보, 부동산시장의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어 일반서민이나 관련업계에게 활용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서민을 위한 부동산방송


부동산TV의 경영진과 제작진들은 방송의 촛점을 서민들에게 맞추고 있다. 우리나라 가구 중 전세로 사는 사람들이 30~40% 이상이 되는데,
이들이 실제 정보에 어두워 힘들게 집을 구해야하고, 팔때에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부동산TV의 지적이다. 부동산TV는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민들의
주택 등 전·월세 또는 매매정보를 공인중개사와 연계해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부동산소개업소를 찾아다니는 벌거로움과 수고를 없애는
것이 부동산TV의 방송모토이다.


아울러 일반인에게 왜곡되어 있는 부동산시장과 음성적인 거래를 개선하기 위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건전한 부동산투자문화를
이끌어가겠다는 것이 부동산 TV의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부동산전문 방송인 부동산TV는 낙후되어 있는 부동산시장의 선진화와 양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시장의 양성화와 선진화에 힘쓸 계획입니다”


부동산TV 사업본부장 김기찬 씨


“TV개국으로
할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 잠잘시간도 모자랍니다.”


요사이 격무를 말해 주듯 김주찬 사업본부장의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었다. 하지만 표정만은 밝았다. 국내 최초의 부동산전문방송을 개척하고
있어, 갖게될 부담감도 클테지만 여유로운 웃음을 짓고 있는 그의 얼굴에서 자신감을 읽을 수 있었다.



생활교육채널인 DIY네트워크에서 부동산 전문채널인 부동산TV로 전환하신 이유는?


DIY네트워크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이었습니다. 부동산관련 정보도 방송에서 다루었는데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보들이 음성적이고
왜곡되어 있어, 부동산시장에 대한 투명하고 안정된 정보제공하기 위해 부동산 전문채널로 변환하였습니다. 물론 사업성도 매우 밝았습니다.


케이블채널은 매우 다양합니다. 부동산TV의 이익창출을 위해서는 시청자확보가 우선과제인데 시청자확보를
위한 복안은?


DIY네트워크부터 부동산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말해 부동산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부동산TV는 전문성과 다양한
정보를 갖추었기 때문에 시청자확보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시장과 부동산TV의 역할은?


70년대후반부터 일기시작한 복부인들의 치맛바람으로 부동산시장은 왜곡되고 음성화 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선진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없어,
부동산시장이 낙후되고 부작용도 많았습니다. 부동산TV는 정학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인중개사 양성이나 부동산투자회사에 관한 정보와 교육에도
힘써 부동산시장의 선진화와 양성화에 힘쓸 계획입니다.





고병현 기자 bhgoh@sisa-news.com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