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5월23일 ~ 6월5일 (음력 2006년 4월26일 ~ 2006년 5월10일)

  • 등록 2006.05.26 14:05:05
URL복사

쥐띠: 한번 모으고 한번 흩어지는 운세주기로 내 코가 석자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가운데서도 별로 이익을 얻지 못해 안타깝다. 다른 일을 욕심내면 하던 일에 지장이 따를 수이니 조금 미루어라. 때를 기다려 움직이면 호운 따르니 화를 면할 수 있겠다.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 생 이지러졌던 달이 다시 차오르니 기쁨과 괴로움이 교차한다. 다른 시야로 관찰하면 보지 못하던 것에서 기회를 잡겠다.

소띠: 연꽃이 지금은 만발하나 지나고 보니 잠시 뿐 이구나. 하나 더 얻으려 하면 하나 더 잃는다. 성에 안차도 만족할 줄 알아야 하겠다. 세상만사 불평할 때가 아니다. 사업가는 감정이 앞서는 행동을 삼가고 정치인은 관재구설, 망신수가 있으니 말을 삼가자.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일에 박차를 가해서 덤벼야만 올바른 결실을 맺게 된다.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내 몫을 챙길 때.

범띠: 돌 위의 외로운 소나무가 애써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달이 구름속에 숨었으니 그 빛을 볼 수가 없구나. 건강에 적신호가 깜박이니 달리던 것을 잠시 멈추고 충분한 휴식을 가져야 할 시기. 금전운은 그런 대로 잘 풀려나가나 마음이 불안하고 갈등이 심화되어 초조하고 조급해지니 매사 심사숙고하자. 양력 5월, 6월, 7월, 10월 생 차츰 침체기에서 벗어난다.
토끼띠: 작은 구멍이 배를 침몰시키는 법. 주위환경에 변화수가 있다. 조직, 사업확장, 모임들로 일정이 바쁘나 기대한 만큼 성과가 없다. 자신의 주된 활동무대를 잃거나 변화가 생겨 심정이 괴롭겠으나, 당황하여 서두르면 불리하겠고 눈 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모든 일이 가능한 형국이다.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꽃잎이 탐스럽구나. 평생 잊지 못할 깊은 인연 만나는 주기.

용띠: 겉 모양은 화려해도 실속이 없는 주기로 자신의 감정에 너무 치우치면 헤어나기 어려우니 과감한 결단력 가지고 행동할 때이다. 상대방을 잘 살펴서 일하면 무난하다. 동료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자.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그 사람의 벗이 되는데 있다. 적극적일 때 주변에 사람이 보인다.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 생 한 가지로 두 가지를 터득하니 얻는 것이 많다. 문서운이 대길하니 매매나 계약이 좋다.

뱀띠: 만리에 달하는 넓은 하늘에 해와 달이 환히 비추는구나. 황룡이 넓은 물을 만나고 고기가 그물에서 빠져나오는 운세 주기이다. 믿고 구하면 이루게 되나 이룸이 반드시 옳고 길한 것은 아니다. 적게 쓰고 많이 들어오니 금전 대길. 가깝더라도 보증은 주의. 양력 2월, 3월, 8월생 사공이 여럿이면 배가 산으로 간다. 가족과 불신 불화가 생기니 의논할 일은 다음으로 미루자.

말띠: 나가면 장군이요 들면 정승이니 모든 일이 내 뜻대로다. 말만 잘하면천냥 빚도 갚는 운세주기로 자신의 분야에 집념으로 밀고 나간다면 행운은 나의 편. 보석도 처음부터 광채가 나는 것이 아니다. 계획에 정열을 쏟자. 양력 2월, 8월, 11월생 남의 일로 뜻 밖에 심신이 고달프다.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이 좋을 듯. 너무 깊게 간섭하다 결국은 잘해주고 좋은 소리 못 듣는다. 운전주의

양띠: 동쪽에서 자라던 나무가 때를 만난 듯이 꽃이 활짝 피도다. 천신이 나를 도우니 애써 구하고 수고하지 않아도 모두 내것이 된다. 부부가 화합하고 서로 한 마음 같이 살아가니 집안은 화평하고 화기애애하다.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생각이 많으나 일을 그르치는 격이니 가장 기본것인 자리에서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 이성간 애정면에선 적극적인 접근 무방하다. 목감기 주의.

원숭이띠: 가는 말이 거칠면 오는 말도 거칠다. 강한 표현은 금물. 사소한 시비가 큰 관재수 만드니 참는 마음을 갖자. 다투는 것은 백해무익하다. 욕심에는 눈이 없다고 했던가. 수입 적고 지출과다하니 허영사치 근절하고 현 상황 타개할 돌파구 마련할 때. 양력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생 쥐가 곳간에 구멍을 냈으니 사업가, 자영업자, 큰 이득을 보겠다. 곤경이 사라진다.

닭띠: 용반호거 풍운제회라 용과 범이 한데 어울려 보기 좋은 조화를 이룬 격이나 모든 일이 뜻대로 되고 재수가 대통한다. 겉으로는 없어보이나 안으로 풍족하고 소가 먹을 풀을 만난 격이니 식록이 풍부하겠다.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헛 된 일에 마음 빼앗겨 사사로운 욕심부리면 손해본다. 하던 일을 잘 지키는 것이 새 일을 찾는 것보다 낫다. 애정운은 짜증내지 말것.

개띠: 미꾸라지가 용이 된 격으로 큰 행운 찾아오다. 재물과 명성을 얻는다. 의기양양하게 성심껏 일을 처리하면 큰 성과 거둔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 없는 세상이니 자기의견을 조금 접고 전체의 조화를 맞추자 양력 2월, 3월, 8월, 11월 생 친구의 꾐에 넘어가지 마라. 내가 다 챔임져야 할 일 생긴다. 계와 새로운 투자들은 신중을 기해야 할 시기.
돼지띠: 굶주린 자가 밥을 얻었는데 숟가락이 없으니 어쩔고. 그림자가 바람처럼 손을 휘감으니 구설따르고 몸이 고단함을 어찌할까. 한번 기쁘고 한번은 슬프며 비록 재수는 있으나, 얻어도 도리어 잃게 되겠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문을 나서면 이롭지 못한 일만 있겠으니 오히려 집에 있으니만 못하다. 집안이 화평하니 생각치 못한 재물 들어오고 애정운은 헤어진 연인에게서 뜻하지 않은 연락 올 듯.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방송3법·노란봉투법, 여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3법과 노란봉투법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다. 이춘석 법사위원장은 방송3법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는 중 국회법에 따라 토론을 중단시키자는 민주당 측의 제안을 받아들여 곧바로 방송3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쳤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무슨 토론 종료냐" "이렇게 진행하는 게 어디 있느냐"라며 항의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몇 시간을 준비한 토론 절차를 생략하면 국회랑 의회는 왜 있나. 헌법재판소 판결에도 소수의 의견 표명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상황에 대해 법사위원장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일방적인 법안 상정과 발언 기회 박탈을 놓고 지속적으로 항의하자, 이 법사위원장이 "회의장 질서를 어지럽혔다"며 한때 퇴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방송3법은 KBS·MBC·EBS 공영방송 이사 수를 확대하고 이사 추천 주체를 늘리는 내용이 골자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의 개념을 근로계약 체결 당사

경제

더보기
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KNSO아카데미 ‘컬러풀’ 공연...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 협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오는 8월 20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NSO아카데미 5기 청년 교육단원들의 성과를 담은 무대 ‘컬러풀’을 선보인다. KNSO아카데미는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무대 경험과 실무 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역량을 갖춘 차세대 음악가를 양성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2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초 통합 공모를 통해 교육단원 60명이 선발됐다.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단한 이들은 국립심포니뿐 아니라 파리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 내한한 세계 유수 교향악단의 단원들과 솔리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국제적인 수준의 밀도 높은 교육을 받았다. 또한 올해 총 14회의 실내악 및 지역 공연에 참여하며 무대 경험과 앙상블 역량을 실전에서 체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이들이 상반기 동안 갈고닦은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현대음악, 협주곡, 교향곡을 아우르며 단원들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공연의 포문은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연다. 2023년 ‘작곡가 아틀리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국립심포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